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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명작은 힘이 세다!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2단계 어? 질문하며 읽기 버려진 개 우유를 배달하는 파트라슈 녹색 수레 화가의 꿈 풍차 방앗간 집 소녀 미술 대회 불타는 헛간 하늘로 간 할아버지 사라진 꿈 슬픈 크리스마스 파티 할아버지에게로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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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의 문은 반쯤 열려 있었습니다. 파트라슈는 문 안으로 들어서기가 바쁘게 곧 루벤스의 그림이 걸린 성당 맨 안쪽 벽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돌바닥에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네로를 발견했습니다. 파트라슈는 얼른 다가가서 네로 얼굴에 코를 갖다 댔습니다.
갑자기 차가운 것이 얼굴에 닿자 네로는 깜짝 놀라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파트라슈를 두 팔로 와락 끌어안았습니다. “파트라슈, 내가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알았어? 왜 아로아네 집에 있지 않고 날 찾아온 거야? 이렇게 추운 밤에…….” 꾸짖듯이 말했지만, 네로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네로는 파트라슈가 돌아와 준 것이 몹시 반갑고 마음 든든했습니다. “파트라슈, 넌 역시 내 하나밖에 없는 친구야.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겠지?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