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동아시아 지역의 구비문학을 주로 비교 연구하고 있다. 근래에는 제주도 무속신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방문학비교연구회 회장, 한국구비문학회 회장, 한국고전문학회 회장, 민족문학사연구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는 『동아시아 건국신화의 역사와 논리』, 『문신의 역사』,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마고할미 신화연구』, 『고전 속에 누가 숨었는고 하니』, 『신화의 언어』 등이 있다. 『동명왕편』을 역해했고, 『일본 단일민족신화의 기원』을 번역하기도 했다. 시집으로 『꽃씨 뿌리는 사람』이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나무의 무늬결과 향기를 사랑하며 자연을 닮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화가입니다. 중국과 인도에서 오랫동안 판화 공부를 했습니다. 나무판 한 장 한 장에 굶주린 백성을 안타깝게 여긴 조엄 할아버지의 사랑을 담으려 애썼습니다. 그린 책으로 『도깨비가 데려간 세 딸』, 『황소고집 이순신』, 『만파식적』,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