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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겁 많은 아이
2. 겁 많은 소년 3. 겁 많은 학생 4. 겁 많은 수도사 5. 겁 많은 교수 6. 두려움의 끝 7. 비텐베르크 문 8. 목숨을 건 탈출 9. 라이프치히 논쟁 10. 불사른 교서 11. 보름스(Worms) 국회 12. 납치와 구금 13. 급격한 변화 14. 종교 개혁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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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에서 돌아온 루터는 파문(즉 수찬 정지 - 역주)에 대한 설교를 했다. 그 당시 그는 파문의 위협을 받고 있지는 않았다. 그는 단순히 그것이 교회의 타락상의 또 다른 사례였기 때문에 그 주제에 관해 설교한 것이다. 본래 파문 관행은 교회의 중대한 대적들 때문에 보존되어온 제도였다. 그러나 이제 파문이 대량으로 남발되었다. 예를 들어, 말을 잘 듣지 않는 힘없는 귀족이나 직분을 사고도 돈을 내지 않는 대주교들, 특히 부당하게는 수도원이 생산하여 판매한 맥주와 포도주의 수입에 세금을 매기려 한 마을 의회가 파문을 당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이 파문을 당하고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의 모든 가족, 심지어는 마을 전체가 파문에 직면할 수도 있었다. 이제 그것은 교황이 신자들을 복종하게 만드는 처벌 수단이 되었다. 만일 면죄부가 교황이 교회 앞에 매달아놓은 당근에 비유된다면, 파문은 그 당근을 달고 있는 채찍이었다. --- p.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