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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으로 죽을 것인가 사랑으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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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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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께
왜 이 주제인가?

입문
한처음에 은총, 무상성, 자비가 있었다 | 한처음에 하느님의 눈길이 있었다 | 되찾은 아들의 비유 | 첫째 자리 | 시기와 질투의 의미

제1부 닫아야 할 내면의 문
어둠에서 빛으로, 닫힌 마음에서 열린 만남으로
“문”에 관한 서언 | 자캐오, 죄 많은 여인 그리고 그리스도의 “문” | 거짓과 망각의 문을 닫아라 | 탐욕의 문을 닫아라 | 카인의 문을 닫아라 | 시기하는 시선의 문을 닫아라 | 비교와 판단의 문을 닫아라 | 교만과 자기혐오의 문을 닫아라

제2부 열어야 할 내면의 문
자유로운 선택에서 진리의 결단까지
축복의 문을 열어라 | 경이로움의 문을 열어라 | 감사의 문을 열어라 | 고요의 문을 열어라 | 애덕과 사랑의 문을 열어라 | 아버지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 문을 열어라 | 하느님 안에서 눈을 뜨고 변화되기

제3부 너의 호렙을 발견하라
너는 내 곁에, 나는 네 곁에
카인의 땅에서 호렙산까지 | 카인의 땅에서 말씀의 광야로 | 호렙에서 너를 알고 나를 알기 | 신성한 빛의 그림자에서 | 그리스도의 열린 옆구리, 치유의 자리 | 사랑의 대가에 눈을 뜨기 | 너에게 나는 누구냐? | 쉬어라 그리고 기억하라 | 원수를 위해 기도하여라

결론
친절한 문지기들 | 사랑의 유머 | 친구로 부르시다

감사의 말
미주

저자 소개 2

카트린 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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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 Aubin

도미니코회 수녀. 로마의 여러 대학에서 영성신학과 성사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도미니코 대학 신학부에서 가르치고 있다. 도미니코회의 윤리와 영성 생활 센터(CDEVS)의 공동 설립자이며, 강의와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교에서 기초성서 연구 자격증을, 리옹 2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2007). 현재 학술 활동과 번역을 병행하고 있으며, 역서로 《그분이 말씀해 주실 거야》, 《나는 성령을 믿나이다 2》, 《부활》, 《기원을 찾는 과학자·신학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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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5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82g | 128*188*8mm
ISBN13
9788933115954

책 속으로

한처음에 하느님이 주신 숨과 말씀이 나의 뿌리다. 그러므로 시기와 질투와 탐욕은 우리 삶에서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 나를 규정하지도, 나의 정체성을 만들지도 않는다. 나의 고유함은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의 영이 하시는 말씀에서 찾아야 한다.
--- p.16

시기는 다른 영적 병폐와는 다르다. 탐식은 음식의 맛이라도 주고, 탐욕은 재물을 소유하는 기쁨이라도 주며, 음욕도 그 나름의 쾌락을 준다. 그런데 시기는 그것을 겪는 사람에게 아무런 즐거움도 주지 않는다. 시기에는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 감각적인 즐거움도, 겉으로 드러나는 기쁨도 없다. 시기는 아무것도 보태거나 채워주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
--- p.32

시기와 교만은 처음부터 악행을 부추기지는 않는다. 그보다 먼저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넣어주신 것을 앗아간다. 우리가 그분 앞에서 업적이나 공로에 상관없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진실을 잊게 만든다.
--- pp.66-67

예수님의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이 사랑만이 사람의 굳게 닫힌 마음을 어루만져 열어줄 수 있다. 이 사랑만이 시기와 질투로 얼어붙은 사람의 마음을 녹여 예수님의 따뜻한 품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 p.117

우리는 저마다 감사와 찬미 안에서 하느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렇게 해야 우리가 지혜로워지고 내면을 볼 수 있게 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우리가 그분께 사랑받고 있음을 아는 것은 자신의 참모습을 알게 한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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