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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1장 농민의 이름을 왜곡하지 마라 ‘쌀과 농지’를 바라보는 기재부의 위험한 인식 농업 4법과 ‘관료 농정’의 그림자 식물공장, 누구의 미래인가? 유럽 농민 봉기의 시사점 스마트팜 수경재배가 유기농이라니 농민의 이름을 왜곡하지 마라 농정의 시작과 끝, 농지제도 농민 잡는 친환경 인증, 이제는 바꾸자 누구 옆에 설 것인가? LH 땅 투기 문제 핵심은 ‘허술한 농지제도’ 농지문제 해결 없는 농정은 허구다 농민의 노래, ‘농민가’ 이야기 여기, 굶고 있는 농민도 국민이다 경자유전 폐지가 개헌 과제라고? 식물공장, 스마트팜, 그리고 기업자본 농업용 드론 논란과 인터스텔라의 교훈 누가 농민 백남기 선생을 사경으로 몰았나 함께 꿈꾸는 6월, 박홍수를 추억하며 2장 농정개혁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정부의 양곡법·농안법 반대, 그럼 농가 경영안정은? 소득감소, 기후재해, 농민들이 위험하다 기후위기 시대, 농업재해대책 개혁을 착시현상이 낳은 느슨한 식량안보 누가 식량자급을 폄훼하는가? 농업인안전보험, 누구를 위한 정책보험인가 코로나가 우리에게 던진 경고 생산, 토건주의 청산 없이 농정개혁 없다 농가소득 통계에 ‘숟가락 얹는’ 농식품부와 농협 현장과 관료, 누가 농정을 이끌 것인가 농정개혁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GMO로부터 미래를 지키는 토종씨앗 3장 한국농업을 옥죄는 신자유주의 망령 TRQ-할당관세 남발이 위험한 이유 농업보조금에 대한 의도적 오해 쌀 예산 특혜 논란의 진실 농어촌유휴시설 활용방안 찾자 농정 틀 전환의 두 기둥 한미 FTA와 지난 정부의 거짓말 관료, 농피아에 포획된 한국농업 새 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자격 쌀도, 농민 생존권도 빼앗으려는 사회 대기업이 농업 살린다는 말을 믿으라고? 그 많은 수입 GMO는 어디로 갔을까? 한국농업을 옥죄는 신자유주의 망령 4장 농협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세계협동조합의 해, 그리고 농협 폐쇄된 농협중앙회 도서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새겨야 할 것 기울어진 운동장, 조합장 선거 ‘농협회장 직선제’ 발목 잡는 농식품부 조합장 선거와 농협중앙회의 아전인수 개념 혼란 시대의 농업과 협동조합 윤봉길 의사와 협동조합 농협 회장이 우선해야 할 일 농협경제연구소 다시 살려야 하는 이유 농협중앙회장 간선제가 부당한 이유 한국의 농협은 협동조합인가? 5장 농업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업 윤봉길 의사가 꿈꾸던 농민의 나라 농촌 감수성이 없는 농정은 공허하다 관악-상주, 신뢰로 키운 도농공동체 ‘서울 집값, 농촌에 답이 있다’는 두 석학 코로나가 일깨운 농촌의 충격완충기능 농업분야 개헌, 스위스 헌법에서 배울 점 신영복 선생과 농어촌 작은 학교의 의미 박재일과 한살림 6장 이상길이 만난 사람 성천 류달영 선생 김성훈 상지대 총장·전 농림부 장관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 이우재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장 김병태 건국대 명예교수 윤석원 중앙대 명예교수 윤병선 건국대 교수 강수돌 고려대 교수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김인한 신부·천주교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장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농사꾼 사상가 천규석 선생 박진도 충남대 명예교수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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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은 농업의 주체이고, 농촌을 유지하는 지역주민이다. 단순한 산업종사자를 넘어 지역, 환경, 문화와 뗄 수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농업인 정의는 실제 마을에 거주하는지, 농사를 경작하는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나 공동체 기여 같은 활동을 하는 지를 기준에 놓고 논의해야 한다. 농사를 짓지도 않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아무 상관없는 비 농민과 기업을 경쟁력 제고란 명분으로 농업인, 농업경영체에 끌어들여 지원하고 농업총생산액이나 높이는 방법은 바른 길이 아니다.
--- 「농민의 이름을 왜곡하지 마라」 중에서 안타깝게도, 사회운동을 하던 이들이 정권에 들어가고, 농민운동이나 전문가 출신이 요직을 차지해도, 그들 다수가 ‘농민’이 아니라 ‘관료’의 입장으로 돌아서 농민을 관리하려 한다. 이것은 현 정부에서 농정개혁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저런 이름으로 농민과 농촌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성찰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누구 옆에 설 것인가’다. 진정 농민을 돕는다는 것은 농민과 공감하고 연대하는 것이다. 자신의 잇속을 위해 농업을 활용하는 ‘농업계’나 ‘농족’이 아니라 바로 ‘농민’과 ‘농촌주민’의 시선으로 일하는 이들의 존재가 간절하다. --- 「누구 옆에 설 것인가」 중에서 이처럼 차고 넘치는 교훈이 있는데도 국민의 식량을 해외에서 잘 조달하면 식량안보가 달성된다고 할 것인가? 곡물의 70% 이상을 수입하는 나라가 식량위기에 대비해 식량자급에 투자하는 게 과도하다는 말은, 전쟁에 대비해 국방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느냐는 말과 다르지 않다. 도시국가 싱가포르가 식량안보지수 1위라는 것만 부각할 게 아니라 그런 싱가포르조차 식량자급률을 높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 「누가 식량자급을 폄훼하는가」 중에서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동안 타성적으로 진행되던 비료 등 농자재(투입재) 지원사업과 시설현대화사업은 관련자재 생산업체와 시공업체에 이익을 주는 대신 특정 농산물의 생산을 늘려 가격하락과 농가부채의 원인을 제공한다는 지적이다. 6차산업, 농촌개발, HACCP 등 사업 분야마다 시설업체, 건설토목업자가 꼬이고, 농민을 돕는다고 컨설팅업체와 관련 협회들이 빨대를 꽂는다. 농민들은 불만이지만, 전문성이란 명분하에 농림조직과 사업 각 분야에 농피아들이 활개를 친다. --- 「관료,농피아에 포획된 한국농업」 중에서 재벌의 농업 진출을 놓고 생산성 향상이니 식량안보니 농민과 상생이니 하며 수용하자는 주장을 펴는 논리가 있다. 그러나 앞서 초국적 농식품기업의 사례에서 보듯, 이들에 의한 농업 장악은 중소·가족농의 몰락뿐 아니라 국민의 먹거리체계를 자본의 손에 쥐어주고,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결과를 부를 뿐이다. 이런 주장은 권세를 빌어 ‘독점’을 ‘상생’이라 우기는 ‘지록위마’(말을 사슴이라고 우기는 것)에 다름 아니다. --- 「대기업이 농업 살린다는 말을 믿으라고?」 중에서 신자유주의가 불러온 위기는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야지, 더욱 강화된 신자유주의로 돌파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정부는 이제 기업과 소수 부자 농민을 위한 신자유주의 농정을 버리고 농민을 중심으로 하는 농정으로 판을 다시 짜야 한다. 농업의 가치와 식량안보, 농가소득과 생활 보장, 공동체 육성, 조합원에 의한 협동조합, 지방농정 강화를 놓고 원점에서 다시 고민해야 한다. --- 「한국농업을 옥죄는 신자유주의 망령」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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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메시지
“기자로서의 역할은 농민들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나는 누구의 곁에 서야 하는가?’ 그 대답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농민의 곁에 서자. 아무도 농민 편을 들어주지 않는 세상에서, 적어도 나만큼은 농민들의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 ‘책을 내면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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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농정전문기자 이상길님이 정년을 맞이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그가 지난 10여 년간 써온 「이상길의 시선」은 농정연구자인 나에게 늘 긴장감을 주었다. 날카로운 통찰과 깊이 있는 분석, 그리고 농업과 농민에 대한 애정이 글의 저변에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이상길 기자는 운명적으로 우루과이라운드가 타결된 격동의 시기에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국익을 앞세운 농산물시장 개방의 거센 파고 속에서 그는 신자유주의 농정에 맞서 싸웠고, 농협개혁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였다. 그러나 그의 시선은 비판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길을 모색하는 데 힘써왔다. 나 역시 그의 애독자였지만 전부를 읽지는 못했는데, 정년 기념으로 그동안의 칼럼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해 준다니 반갑고 고맙다. 정년이라 하지만 그는 여전히 젊고 건강하다. 이제는 한 차원 높은 시야의 농정전문기자로서 더 멋진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충남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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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기자는 우리시대에 흔치 않은 참 언론인이였다. 농관련 전문기자로서 우리의 농민ㆍ농업ㆍ농촌이 처한 시대적 아픔과 고민을 냉철하게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했다. 동시에 농정에 대한 깊은 성찰과 비판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와의 인연은 30여년이 넘었다. 그는 농업과 농민의 곁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려는 마음으로 살아온 올 곧은 기자다. 때로는 이성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농민의 고충을 토로했고 정책결정자나 사회적 부조리를 일관되게 비판했다. 이 책은 한 기자의 발자취를 모은 기록이자, 한 시대의 농업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성찰의 기록이다. 이 기자가 걸어온 길은 결국 ‘누구 옆에 설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오랜 실천의 역사였다. 그의 시선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농민과 농업과 농촌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기 바란다. - 윤석원 (양양 로뎀농원 농부, 중앙대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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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함께해 온 농정전문기자가 정년을 맞아, 그동안 써온 기명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 속에서 우리는 농민이 점점 사라져가는 아픈 현실을 꿰뚫는 기자의 뜨거운 가슴과 예리한 시선을 마주하게 된다. 기후가 재난이 된 시대지만, 여전히 무한성장이 가능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카우보이 세계관’의 신자유주의 농정과 생산주의 농정이, 스마트팜·식물공장·푸드테크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채 농촌을 배회하고 있는 현실 또한 목격하게 된다. 그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농지문제, 농업소득과 농가소득, 기후재난과 농업재해, 농협 문제 등을 제시하고 있다. 결국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이처럼 해결이 쉽지 않은 난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농민을 중심에 두고, 농민과 함께 고민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윤병선 (건국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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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기자의 기사는 무게감이 다르다. 그는 정확하고 예리하며 깊이가 있는 글로 농민을 대변해왔고, 농가 경영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그가 지난 10년간 써온 칼럼 〈이상길의 시선〉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글이었다. 오랜 세월 쌓아온 내공과 전문성, 그리고 농민 중심의 시각으로 풀어낸 그의 칼럼은 한국농어민신문의 지면을 빛내고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내가 함께한 그는 신문사 조직 안에서도 기자로서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신문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한 선임이었다. 그런 그가 정년을 맞아 신문을 떠나는 것은 신문사로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퇴임하더라도 그의 통찰과 글이 계속 독자 곁에 머물기를, 그리고 농업과 농민을 향한 그의 여정이 멈추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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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은 명징(明澄)한 농민의 대변자이자 삼 년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글이었다. 농업의 질곡을 거름삼아 출세와 입신양명의 굽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겐 죽비였고, 신자유주의 이념의 제단에 농업. 농민이 번제의 제물이 될 때는 함께 아파하고 동행해준 친구이자 동반자였다. 나는 그의 인생 2부가 이기작이었으면 좋겠다. 그의 칼럼은 나를 곧추세우게 만들었다. 그래서 정독하며, 공부했다. 농민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었기에 그의 생도 2모작이 아니라 2기작이었으면 한다. 더 좋은 글로 우리농업의 미래 청사진을 밝히길 기원한다. 동시에 많은 이들의 정독을 간절히 바란다. - 조병옥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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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쓰는 글을 언제나 기다렸습니다. 기후재난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의 이야기를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을 때, 스마트팜이 유기농이라고 우기는 목소리가 넘쳐날 때, 국회의원들의 농지 소유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때… 농민이 사라지고 농촌이 사라지는 모든 순간에 그는 농민의 시선으로 단단하고 명확한 어조로 세상에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글은 곧 농민의 입이었고, 농민의 심장이었습니다. 퇴임 소식을 듣고 더 이상 그의 시원한 글을 읽지 못할까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기쁩니다. 그의 글은 그의 글이 아니라 우리 농민들의 목소리였기 때문입니다. 농업이 사회의 뿌리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 농민이 있어야 밥이 있고, 밥이 있어야 당신들의 삶 또한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 모두의 존재가 서로의 협력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꼭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먹거리 공장으로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농정 책임자들, 농지가 없어도 태양광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이 책이 꼭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퇴임 이후에도 농민의 시선으로, 농민의 곁에서 새로운 길을 시작하겠다는 그의 다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동지로, 친구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정열 (비아캄페시나 국제조정위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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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기자와의 인연은 2015년, 재단이 주관한 연수에 동행 기자로 함께하면서 시작됐다. 열흘간의 여정 동안 그는 매사 무심한 듯 담담하게 주변을 살폈다. 솔직히 말하면, 기사가 제대로 나올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기사가 세상에 나오자, 그 우려는 이내 사라졌다. 이상길 기자는 넓게 보고 깊게 파고든다.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다정함을 담아 글을 쓴다. 32년간 현장을 취재하며 통찰한 기자의 ‘시선’이 반갑다. 이 책은 내가 어디에, 누구의 곁에 서 있는지를 새삼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준다. - 신수경 (대산농촌재단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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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에둘러 가지 않는다. 그의 글은 직설적이다. 그는 두 눈 부릅뜨고 직시한다. 그의 글은 현실적이다. 그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안다. 그의 글은 명확하다. 그는 누가 아파하는 사람인지 안다. 그의 글은 공감이다. 그는 아픈 속살을 예리하게 파고든다. 그의 글은 진심이다. 그래서 그의 글은 고통스럽고 아프고 시리다.” 이게 바로 저널리스트이다.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항상 감각하고 있는 저널리스트다. 평소 이상길 기자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분명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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