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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초단타 스캘핑이라는 세계를 열며
1장. 초단타 스캘핑의 본질 왜 이렇게까지 빠르게 거래하는가 2장. KRX 시장 구조와 스캘퍼의 시간대 3장. 환경·도구 세팅 컴퓨터, 모니터, 회선, HTS/MTS 4장. 호가창·체결·틱 차트 미시구조 읽기의 기본 문법 5장. 종목 선정 스캘핑 가능한 종목와 피해야 할 종목 6장. 전략 모듈 ① 개장 모멘텀 스캘핑 7장. 전략 모듈 ② 박스·브레이크아웃 스캘핑 8장. 전략 모듈 ③ VWAP·기준선 되돌림 스캘핑 9장. 리스크·자금·멘탈 관리 시스템 10장. 훈련·복기·데이터 기반 개선 루틴 에필로그. 속도보다 구조를 남기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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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타 스캘핑은 가장 화려해 보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개인이 계좌를 잃는 전략이다. 수초 안에 매수와 매도가 끝나고, 하루 수십 번의 거래가 반복되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매혹된다. 그러나 실제로 한국 시장에서 호가 단위와 스프레드, 거래비용과 제도 리스크, 네트워크 지연과 HTS 오류까지 감안한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숨기지 않는다. 개장 전 콜경매와 정규장, 종가 단일가, 시간외 단일가로 나뉜 KRX 구조와 가격 제한폭, VI와 사이드카, 서킷 브레이커까지 정리한 뒤, 틱 사이즈와 스프레드, 호가 깊이와 체결 흐름이 스캘핑 전략의 기대값을 어떻게 바꾸는지부터 독자에게 보여 준다. 그 위에 개장 모멘텀, 박스·브레이크아웃, VWAP·기준선 되돌림이라는 세 가지 전략 모듈을 올리고, 각 모듈마다 진입·손절·청산·노 트레이드 존을 분리해 설계함으로써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각적인 매매와는 다른 설계도를 제시한다. 마지막 3장은 R 기반 리스크 관리, 일일·주간 손실 한도, 연속 손실 후 강제 퇴장 규칙, 틱 리플레이와 화면 녹화를 활용한 의도적 연습 루틴을 통해 초단타 스캘핑을 단순 기법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초단타 스캘핑을 이미 하고 있는 독자에게는 계좌를 지키기 위한 구조 점검표가, 이제 시도해 볼까 고민하는 독자에게는 들어갈지 말지를 결정할 냉정한 기준이 되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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