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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의 삶이 담긴 낯선 그림들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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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차례

[제1관 순간의 방] ? 지금, 여기의 풍경을 담아내다

Part.1 1867년, 루브르 발코니에서 바라본 파리 ― 클로드 모네
Part.2 프로방스의 햇살 속 랑글루아 다리 ― 빈센트 반 고흐
Part.3 에두아르 마네의 바다 ― 에두아르 마네
Part.4 경마장에서 포착한 욕망과 함성의 순간들 ― 에드가 드가

[제2관 어둠의 방] - 시대와 내면의 심연을 그리다

Part.5 불안과 고독이 깃든 영혼의 풍경 ― 에곤 실레
Part.6 침묵 속에서 피어난 ‘검은 그림’들 ― 프란시스코 데 고야
Part.7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은 새로운 여성상 ― 케테 콜비츠

[제3관 치유의 방] - 상처를 넘어 생명으로

Part.8 절망 너머에서 발견한 희망의 빛 ― 에드바르 뭉크
Part.9 정물화로 고통을 넘어선 생명의 찬가를 그려내다 ― 프리다 칼로
Part.10 세상의 절망과 상혼을 넘어, 다보스의 빛을 담다 ― 에른스트 루드비히 키르히너

[제4관 탐구의 방] ? 회화의 본질을 묻다

Part.11 꿈과 현실 사이의 마법적 세계 ― 앙리 루소
Part.12 비천한 사람들에게 존엄성을 불어넣다 ― 디에고 벨라스케스
Part.13 자 드 부팡,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영혼의 아틀리에 ― 폴 세잔
Part.14 빛과 물이 뒤섞인 영혼의 도시, 베네치아 ― 윌리엄 터너

[제5관 교감의 방] - 삶, 자연, 그리고 아름다움

Part.15 삶의 기쁨을 노래한 색채의 꽃다발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art.16 밤의 신비 속에서 발견한 무한의 풍경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Part.17 캔버스 위에 새긴 아버지의 사랑 ― 앙리 마티스
Part.18 화려함 뒤에 숨겨진 고요한 안식처 ― 구스타프 클림트

저자 소개 1

편역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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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미술사와 사회학 학사를 마쳤고,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 박물관학을 전공하며 현대미술 제도와 유럽 미술관의 탈식민적 담론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안공간에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근무하며 전시 기획 및 행정,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맡았고, 현재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한국 작가들의 전시 기획 및 행정,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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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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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104.72MB ?
ISBN13
9791191059748

출판사 리뷰

그림은 벽에 걸린 장식이 아니라,
한 인간이 온몸으로 밀어 올린 삶의 증거다
거장들이 캔버스 위에 새긴 숨겨진 영혼의 기록

미술관 속, 액자 속에 정갈하게 걸려 있는 명화는 감동적이고 아름답다. 하지만 그것은 예술가들의 빛나는 한순간을 담아냈을 뿐, 모든 것을 담아내지는 못한다.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은 대중들에게 각인된 대표작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낯선 걸작’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 보인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오직 살기 위해, 혹은 무너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붓을 들었던 절박한 흔적들. 저자는 이 꾸밈없는 그림들이야말로 화가의 영혼이 가장 투명하게 비치는 거울이자, 그들이 온몸으로 밀어 올린 치열한 삶의 증거임을 역설한다.

단 하나의 명작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거장들의 삶과 예술 세계

우리는 벨라스케스를 ‘시녀들’을 그린 위대한 궁정화가로, 르누아르를 ‘행복한 여인’을 그린 화가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삶과 예술의 전부일까? 저자는 화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온전히 담아낸 다른 그림들 또한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전 청년 벨라스케스가 야망을 담아 그렸던 비천한 ‘물장수’, 류머티즘으로 손이 굳어가는 말년의 르누아르가 고통 속에서 피워낸 작은 ‘꽃’ 같은 것들이 그렇다. 이 책은 교과서 속 명화가 말해주지 않았던, 거장들의 숨겨진 영혼이 보관된 미술관으로 향하는 비밀 통로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겨진 이 낯설고도 내밀한 그림들을 마주하는 순간, 당신이 알고 있던 화가의 그림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무게와 온기로 다가올 것이다. 비로소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으므로.
리뷰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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