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토벌한 용사 일행. 그 여정이 끝나고 난 다음에야 시작되는 이야기 〈장송의 프리렌〉. 마왕 토벌을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여타 작품과는 달리 여행의 '후일담'을 다룬 여정을 수려하고 정갈한 컬러로 만나본다. 연재 당시 수록했던 컬러 일러스트와 새로 그린 일러스트, 트위터에 게재했던 짤막한 일러스트까지 모두 수록한 첫 번째 화집.
"장송의 프리렌 화집 1"은 프리렌의 여정을 담아내며, 두꺼운 종이와 대형 사이즈로 프리렌과 힘멜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프리렌 팬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며, 각 장면은 여백을 남기며 작품의 본질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풍경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컷들이 인상적이며, 모험의 끝과 그 이후를 바라보는 시선이 시각적으로 정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