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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오래 아프다 08 “살자”라는 경고10 공정 거래의 무게12 쓸쓸하게 아름다운14 고향의 봄, 그 막막하고도 생생하던16 瓦탑18 할머니의 코드블루20 갈고리달22 속수무책을 읽다24 엄마는 변신 중25 재스민26 밥벌이28 행복한 날30 오! 지랄퍼32 쉿, 대치 중34 낙장불입36 빈집38 지풍기미40 참을 수 없는 萬 풍선42 톳재비의 주문44 쥐 쫓는 법46 철들이기48 화순이의 봄제2부 액정 깨진 핸드폰같이 52 기도53 꽃의 숨54 쇠기러기56 봉선화 뉴스58 공포60 집게 핀62 빛의 유기64 깨꽃66 동심68 돌아가는 중70 깡그리72 천둥벌거숭이의 그림일기74 정구지꽃 피다76 애기똥풀꽃들의 대화78 천국의 계단80 체크무늬 집82 흔들리는 그루터기84 나비의 소풍86 엿 같은 날88 명자 유혹90 달그림자해설 92 마이너리티 보고서│박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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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시 앞에서 늘 속수무책, 하다.쉽게 뽑히는 풀뿌리처럼 정처 없다가다시 시 앞에 머문다.시인은 시가 전부라야 하는데밥이 먼저다.반거충이 시인이다.2025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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