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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1. The Framing Effect - 선택은 제시 방식에 의해 바뀐다. [심리·경제]
Unit 2. Anchoring Bias - 초깃값이 판단 전체를 끌고 간다. [심리·경제] Unit 3. Confirmation Bias - 믿고 싶은 정보만 받아들인다. [심리] Unit 4. Loss Aversion - 손실의 고통이 이득보다 크다. [경제·심리] Unit 5. The Decoy Effect - 추가 옵션이 선택을 조작한다. [마케팅·경제] Unit 6. Third-Person Effect - ‘나는 영향 안 받는다’라고 과신한다. [미디어·심리] Unit 7. Dunning-Kruger Effect - 능력 없는 사람이 과신한다. [심리] Unit 8. Simpson’s Paradox - 부분과 전체가 다르게 보인다. [통계·사회과학] Unit 9. Thomas Theorem - 인식이 현실을 만든다. [사회학] Unit 10. Catch-22 - 모순 규칙이 탈출을 막는다. [사회·정책] Unit 11. The Cassandra Complex - 경고가 반복적으로 무시된다. [심리·정치] Unit 12. Bread and Circuses - 오락으로 정치 관심을 약화한다. [정치·미디어] Unit 13. The Luddite Movement - 기술 변화에 대한 반발. [인공지능·사회] Unit 14. Desire by Design - 소비는 지위 신호다. [경제·문화] Unit 15. The Invisible Hand - 자발적 선택이 시장 질서를 만든다. [경제·법] Unit 16. The Diderot Effect - 하나의 소비가 연쇄 소비를 부른다. [경제] Unit 17. The Leisure Class - 과시적 소비가 계층을 굳힌다. [사회·경제] Unit 18. The Streisand Effect - 숨기려 할수록 더 퍼진다. [미디어·문화] Unit 19. Boiling Frog - 점진적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다. [행정·법] Unit 20. Euphemism Treadmill - 단어는 바뀌어도 낙인은 남는다. [언어·사회] Unit 21. The Prisoner’s Dilemma - 불신이 모두를 손해 보게 한다. [법·경제·정치] Unit 22. The Ultimatum Game - 이득보다 공정성을 우선한다. [법·경제] Unit 23. Tit-for-Tat - 상호성이 협력을 만든다. [국제·정치] Unit 24. The Ostrich Effect - 나쁜 정보는 피한다. [심리·정치] Unit 25. AI Hallucinations and the Uncanny - 기술이 만든 불편한 현실. [인공지능] Unit 26. Rational Ignorance - 모르는 것이 합리적일 때도 있다. [정치·경제] Unit 27. The Veil of Ignorance - 이해관계 없이 설계하면 공정하다. [정치] Unit 28. The Emperor’s New Clothes - 권력은 집단 환상을 이용한다. [법·정치] Unit 29. Nudge Theory - 선택 구조 조정이 행동을 바꾼다. [행정·경제] Unit 30. Potemkin Village - 실체 없는 겉치레 개선. [정치·행정] Unit 31. The Cobra Effect - 잘못된 해결책이 문제를 키운다. [정치·행정] Unit 32. The Free Rider Problem - 기여 없이 혜택을 누린다. [경제·정치] Unit 33. The Tragedy of the Commons - 공유 자원이 고갈된다. [경제·환경] Unit 34. Pigovian Tax - 세금으로 외부 비용을 줄인다. [경제·환경] Unit 35. NIMBY & PIMFY - 기피·선호 시설의 공간 정치. [법·행정] Unit 36. The Big Lie - 반복된 거짓이 진실처럼 보인다. [정치·미디어] Unit 37. The Black Swan Theory - 희귀·파괴적 사건의 영향. [법·경제·행정] Unit 38. The Gray Rhino Effect - 모두가 아는 큰 위험을 외면한다. [경제·행정] Unit 39. The Elephant in the Room - 명백한 문제를 회피한다. [행정·법] Unit 40. Catfish Effect - 경쟁이 조직을 활성화한다. [경영·정치·법] Unit 41. The Matthew Effect - 부익부 빈익빈 구조. [법·교육·경제] Unit 42. Affirmative Action - 기회 불평등을 바로잡는다. [정치·행정] Unit 43. Poverty Trap - 가난이 구조적으로 지속된다. [경제·사회복지] Unit 44. Cultural Hegemony - 지배 가치가 상식이 된다. [사회·문화·정치] Unit 45. The Iron Triangle - 정치-관료-이익집단의 고착. [정치·행정] Unit 46. Gerrymandering - 선거구 조작으로 권력 유지. [정치·법] Unit 47. Wag the Dog - 정치가 관심을 조작한다. [정치·미디어] Unit 48. Red Tape - 절차가 목적을 압도한다. [행정·법] Unit 49. Gentrification - 개발로 원주민이 밀려난다. [법·도시·사회] Unit 50. Thucydides Trap - 신흥 강국이 기존 강국과 충돌한다. [법·국제정치] Unit 51. Opportunity Cost - 선택은 항상 포기를 포함한다. [법·경제] Unit 52. Comparative Advantage - 특화가 모두를 이롭게 한다. [경제·무역] Unit 53. Giffen Goods - 가격 상승이 소비 증가를 유발한다. [법·경제] Unit 54. Banana Republic - 부패·외세 의존 국가. [정치·국제정치] Unit 55. Baumol’s Cost Disease - 서비스 비용 상승의 구조. [경제·법] Unit 56. The Silo Effect - 부서 단절이 효율을 해친다. [경영·행정] Unit 57. Market Signaling - 가격·학력 등이 신호 기능을 한다. [경제·노동] Unit 58. From Taylorism to Fordism - 과학 관리·조립 라인의 결합. [경영·산업혁신] Unit 59. Key Currency - 기축통화는 패권과 연결된다. [국제경제·국제정치] Unit 60. Creative Destruction - 혁신이 기존 산업을 대체한다. [경제·산업혁신] Unit 61. Gig Economy - 단기·유연 노동 확대. [경제·노동] Unit 62. Gulag of the Mind - 심리적 통제로 지배한다. [정치·심리] Unit 63. Filter Bubble - 알고리즘이 시야를 좁힌다. [인공지능·미디어·기술] Unit 64. Heinrich’s Law - 작은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진다. [산업안전·위험관리] Unit 65. Parkinson’s Law - 일이 시간만큼 늘어난다. [경영·법] Unit 66. The Butterfly Effect -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만든다. [과학·법] Unit 67. Digital Divide - 기술 접근 불평등이 사회를 갈라놓는다. [인공지능·법] Unit 68. Ethics of Technology - 기술은 규범과 책임을 요구한다. [인공지능·윤리] Unit 69. The Contingent Imperative - 불확실성 속 유연한 규범. [철학·정치] Unit 70. Six Degrees of Separation - 세상은 몇 걸음으로 연결된다. [법·네트워크 이론] |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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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일의 본질적 어려움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지 않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그것이 지금 왜 의미가 있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되묻는 데 있다. 사회과학은 인간과 사회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 뒤에서 작동하는 힘의 구조를 읽어내는 학문이다. 가난이 반복되는 이유, 권력이 집중되는 과정, 평등이 멀어지는 조건은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통찰을 요구하는 신호들이다. “리딩 인싸이츠(사회과학)”이라는 이름도 그 지점에서 비롯되었다.
칼 세이건은 지구를 “창백한 푸른 점”이라 부르며, 인류의 모든 사랑과 갈등, 희망과 절망이 이 작은 점 속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삶은 이 작은 공간에서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이어진다. 우리는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더 멀리 바라보고, 더 넓게 생각하며, 더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건네기 위해 살아간다. 사회과학이 던지는 궁극적 질문인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는 이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리딩 인싸이츠(사회과학)”은 그 여정에서 필요한 통찰의 불씨를 밝히고자 한다. 이 책은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 철학, 미디어, 언어, 문학을 넘나들며 복잡한 세계를 가로지르는 원리를 탐색한다. 각 장은 독자가 세상을 다시 읽도록 돕는 작은 창이며, 동시에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통찰이란 결국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자,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 묻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로서 전하는 마지막 수업이며, 시민으로서 건네는 첫 메시지다. 변화가 빠른 시대일수록 다양한 지식보다 더 깊은 통찰이 필요하다. 통찰력이라는 렌즈를 갖는 순간, 세상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선명하게 보이며, 우리는 그 안에서 더 나은 길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리딩 인싸이트(사회과학)”가 독자에게 사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건너는 생각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