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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도쿄, 하네다 つ 발음, 별거 없네! 첫 공연, 케이 스테이지 PR 보이 PR 울렁증 긴장, 설렘, 무대 꿈도 야무지다 특전회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 핸드 마이크 ...2 뭉게 구름 단짝 시하 형 너의 이름은 깍깍 울어대는 까마귀 꼭 우리 같았던 하마 일단은 생존 오다이바 보고 싶은 쪼코 시하 형의 요리 실력 이케멘 거리 도쿄 이케부쿠로, 뭐가 그리 부끄럽드노? 우리는 MZ다 로현이 형, 창훈이 형, 은호 형과 함께 죽음의 볼링 내기 형, 천천히 움직여봐요! ...3 도쿄의 여름 어리석은 마음 윤혁이 형과 생긴 일 지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포레스트 검프 이방인 마음 부침 '가능성이 크다'는 말 우리가 만들어가는 인연 우리가 계속해야 하는 이유 나의 작은 사랑 노래 마음의 나침반 거리에서 만나는 시선들 ...4 겨울, 또다시 도쿄 밤여행 기억상실증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수면 잠옷, 수면 양말 데뷔 이후의 공백기 춤이 섬세하다 〈피크 타임〉 우리의 성장 서사 1 〈피크 타임〉이 가져다준 기적 오로지 〈피크 타임〉 후회하고 싶지 않아! 텅 빈 우리를 점점 채워준 공연 2024년 2월 25일 공연 일본에서 만난 한국 엔티플 이번에도 일본에 와주어서 고마워 절대 울지 않겠다! 감동의 순간 도쿄의 마지막 공연 이별 〈SUBWAY〉 ...5 그토록 기다리던 컴백 첫 음악 방송, 블랙홀 〈ODD HOUR〉 컴백 공항 패딩 사건 니쇼홀 공연장 6명의 무대 날것 같은 멋 이모션 힙합 이제는 말할게 밴드 음악과 힙합 나를 웃게 해주는 멤버들 후회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 F입니다만 우리에게 리스펙 미치지 않으면 |
N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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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일본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
미치지 않으면 함께할 수 없는 길 2021년에 미니 앨범 〈FULL OF LOVERSCAPES〉으로 데뷔한 K-POP 아이돌 그룹 NTX. 이제 막 데뷔한 그들 앞에 코로나 셧다운 상황이 펼쳐졌다. 음악도 공연도 모두 멈춰 선 시기,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연습밖에 없었다. 이런 그들에게 일본 공연은 또 하나의 시작과 선택이었다. 아무런 기약도 약속도 없었지만, 8명의 청춘들은 기꺼이 도쿄행 비행기를 탔다. 공연을 하러 가는 길,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레고 조금은 기대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겨울, 도쿄》는 NTX 8명의 멤버가 서투름을 안고 낯선 일본으로 와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는 이야기다. 도쿄 신오쿠보에 있는 첫 공연장 ‘케이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실망과 갈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핸드 마이크를 쓰는 무대에서 벌어진 실수, 한국에는 없는 ‘특전회’라는 일본의 공연 문화를 만난 놀라움, 한국과는 다른 일본 숙소생활, 길거리에서 처음 PR을 하던 날의 힘겨움도 젊음의 청량함과 유쾌함으로 만나볼 수 있다. NTX의 시작과 선택은 여기서 머물지 않았다. 일본 활동을 하면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도 도전했다. 공연을 끝내고 힘겨운 몸과 머리를 맞대고 정규 1집 작업도 함께했다.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지만, 이들은 ‘청춘의 이름으로’ 진격했다. 힘든 연습이 끝나면 편의점 간식 하나에 피로를 날려버리고, 쉬는 날 멤버들끼리 맛집과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힘듬을 가볍게, 새로움으로 채워나갔다. 그 시간들을 함께하며 멤버들끼리 유대는 더욱 강해지고, 팬들과의 결속도 더욱 강해졌다. ‘ 세상은 자기 마음의 창으로 바라본다고 한다. 8명의 청춘들이 펼쳐가는 유쾌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유쾌함, 가볍지 않은 상황에서의 가벼움, 일을 하기 위해 일을 잊는 시간들. 그 짠하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 속에 오늘 하루와 성장을 이어가는 꿀팁이 담겨 있다. 미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그 길, ‘K팝 아이돌’이라는 화려한 이름 뒤에서 울고 웃는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 그 인간적인 이야기 속에서 나의 모습을 마주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될 것이다. 멤버들이 쉬는 날 찾아가는 일본의 여행지와 먹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