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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박사의 용기를 주는 자녀교육법
개정판
이너북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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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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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와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의 큰 차이점
제 2장 그저 ‘야단치기’보다는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방식’을 가르쳐라
제 3장. ‘의욕과 재능’을 이끌어내는 말의 마법
제 4장. 부모의 도움으로 아이는 생생히 도전한다
제 5장. 어떤 체험도 모두 ‘성공’으로 이어지는 습관 기술
제 6장. 아들러 박사의 ‘실패를 활용하는 자녀교육법’

저자 소개

저자 : 호시 이치로
도쿄태생. 도쿄 학예대학을 졸업했다. 도립 중앙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근무했다. 그 후 재단법인 정신의학연구소 겸임연구원,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육아 자원봉사단체인 와이와이길드 대표 외에도 IP심리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개인 카운셀링, 개인 심리요법,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인 아들러 박사가 제창한 ‘아들러심리학’을 도입한 육아강좌를 했으며, 아이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평이 나 있다.
주된 저서로는 『말 한마디에 우리 아이가 확 달라졌어요!』,『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20가지 방법』『현명한 엄마 어리석은 엄마』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현희
일본 국립교토교육대학 발달장애학과 졸업. 동대학원 교육학 석사. 대기업과 대학 등에서 일본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분명! 잘 될 거야」「토토의 친구들」「천사가 된 애완동물들」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30g | 152*225*14mm
ISBN13
9788991486805

책 속으로

실패를 모르고 자란 아이는 ‘실패에 약한’ 아이가 된다. 100점 만점을 받지 않으면 자신을 좋아할 수가 없게 된다. 사춘기가 지나면 아이는 친구관계도 복잡해지고, 크고 작은 수많은 실패에 직면하는데 실패를 모르는 아이는 작은 실패에 직면할 때조차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실패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지키는 일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실패를 통해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p.19

아침에 몇 번을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어머니가 계속해서 큰 소리를 내고, 이불을 걷어내며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해야만 아이는 겨우 일어난다. 결국 아침도 충분히 먹지 못하고, 기분이 안 좋은 얼굴로 지각할까 걱정하며 뛰어나간다. 그런 일이 날마다 계속 이어지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내일부터는 절대로 안 깨워줄 테다!”라고 아이를 협박하게 된다.
하지만 그냥 협박으로만 끝나버리고, 결국 다음 날도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어차피 엄마가 또 깨워줄 텐데, 뭐’라는 생각으로 어머니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결국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날마다 지각을 하게 된다.
이럴 때는 일단 한 번쯤 실패를 경험해보게 하는 것이 좋다.
---p.66

아이는“열심히 했구나”라는 말을 들으면“아, 이것이 열심히 한다는 것이구나”,
“열심히 하면 엄마도 인정해주는구나”하고 깨닫게 된다. 그래서 좀더 열심히 하려고 생각한다.
그런데“더 열심히 하거라”라는 말을 들으면, 아이는‘지금까지 나는 열심히 하지 못한 거구나’하고 느끼면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열심히 하는 일을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실망하고 있는 아이에게, 느닷없이 “열심히 했구나”라고 말해 주어도 아이는 별로 감흥을 얻지 못한다. 따라서 일단 실망한 마음을 받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p.86

아이가 적극적이 되기를 바란다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의 용기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수업참관에서 손을 들었다든지 혹은 학예회에서 목소리가 모기소리만큼 작았어도 “마지막까지 제대로 대사를 말할 수 있었구나”,
“당당히 서 있어서 엄마는 기뻤단다”라는 식으로 좋았던 점을 평가해 주는 것이다. 다음 기회에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서 주인공으로 입후보해 보면 어때?”라고 말을 하면 아이는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을까?

---p.107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박사가 제창한 실천 심리학이다.
그는 실패를‘나쁜 것이’아니라‘소중한 체험’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실패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큰 기회라고 강조한다. 아들러에게 듣는 용기의 심리학에서 보여주는 교육법은 아이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심어주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해서 야단을 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실패를 인정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잘 될까?”라는 질문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떤 문제를 일으켰을 때 등 스스로 책임을 지는 방법도 가르친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해 보기도 전에 다칠까봐 앞서서 걱정하고, 아이의 손을 꼭 잡아줘야 마음이 놓인다. 하지만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능력은 훨씬 더 무한대이다. 아이들의 힘을 믿고,‘실패’를‘소중한 체험’으로 받아들이자.
실패를 모른 채 성장하는 아이는 장래 어떻게 될까?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고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어쩌면 부모가 지시한 대로밖에 행동하지 못하는 매뉴얼적인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한 나머지, 도전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묻어버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실패를 이겨내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야만 앞으로 격동하는 이 사회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사회에는 작은 좌절을 계기로 세상 밖에 나가지 못한 채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젊은이들이 많다. 사건을 일으켜 놓고 사표만 쓰면 책임을 다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세상에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 모두가 실패에서 뭔가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어머니들의 수많은 고민을 상담을 한 사례들을 들면서, 자녀교육의 요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실패를 제대로 체험하는 방식’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패는 나쁜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고 실패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아이에게 보여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실패해도 힘을 내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아들러 박사의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내용 또한 매우 유용하고, 부모라면 누구나 겪어본 일이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지도 모를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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