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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을 알리는 소리
2. 자객 예양 3. 명군 명신 4. 병법가 오기 5. 개혁 6. 방연과 손빈 7. 방연, 마릉에 지다 8. 상앙의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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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힘 있는 자의 시대!
도의와 인륜이 땅에 떨어진 전국시대는 사상 유례없는 혼란의도가 니로 치닫고 있었다. 그 선두 주자가 삼진 중의 하나인 위나라였고, 이어 초나라가 오기의 개혁 정책에 힘입어 '전국칠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에 질세라 한나라와 조나라도 신흥국답게 부국강병책을 실행하여 강국 반열에 올라섰다. 반면 춘추시대 때부터의 오랜 전통국들인 제.진.정.노.위.연 .송나라등은 맥을 못 추었다. 모두가 과거의 인습에 얽매여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한 탓이었다. 이 중 동방의 대국으로 한때 중원을 호령한 바 있던 제나라는 전화의 군위 찬탈 사건으로 인해 한층 더 혼란을 겪고 있었다. 한마디로, 역성 쿠데타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 p.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