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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계절을 담아내는 도시, 경주Chapter 1 언제라도 몇 번이라도, 봄반갑기도, 반갑지 않기도 한 만남 : 흥무로, 김유신 장군묘불완전한 봄 : 양지식당몽글몽글한 봄 : 반월성 벚꽃 숲뜻밖의 순간 : 신라천년서고 옆 목련 숲느긋해지려 11번 버스를 타다 석가탄신일 에디션 : 불국사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 국립경주박물관 내 이디야축축하고 우중충한 : 덕클 황리단길점거북이 로망 : 노서리 고분군경주박물관의 퍼스널 컬러는 5월 신록 : 국립경주박물관나의 첫 첨성대, 첫 금영화 : 첨성대, 첨성대 꽃밭애정하고 애정하는 나의 반월성 : 반월성고마워 : 기버 스테이션(GIVER STATION)우엉 김밥과 봉황대 소풍 : 봉황대, 성동시장맨얼굴의 경주처럼 지금 우리도 : 황리단길, 반월성 ?무심한 위로마음만은 신록 : 오릉나를 보살피는 일 : 반월성Chapter 2 희, 로, 애, 락, 여름작고 오래되고 시원한 천국 : 경주중앙도서관이름을 붙였더니 마음도 붙어 : 황리단길, 대릉원자귀나무가 있었지 : 봉황대와 노서리 고분군 사이기억을 위한 기록 : 커피플레이스 계절로 이끌어 주는 기억 : 진평왕릉동심으로 : 솔거미술관 옆 아평지여름이었다 : 계림 경주읍성에서 만난 어르신 : 경주읍성내 마음 가는 곳을 향해, 떠나는 항해 : 향해반월성에서 만난 오로라 : 반월성기교 없이 담백한 : 프리제커피 브루어스슴슴한 여름 : 누군가의 책방경주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 초저녁 버전(feat 타실라)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첨성대, 황남동 고분, 쿠우동사랑엔 이유가 없다. : 반월성까마득해지는 시간 : 쪽샘지구Chapter 3 나를 보듯 경주를 보았다, 가을 난 아직도 경주가 궁금해 : 경주문화원 향토사료관영원을 사는 순간 : 불국사, 불국사 앞 언덕이게 다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 토함지오래된 것을 귀히 여길 수 있는 : 보우하사명불허전의 고분 : 대릉원경주박물관의 빛나는 순간 : 국립경주박물관세 정거장 전인 버스를 기다리며 : TAK!경주 낭만 : 반월성 마음이 잘 나을 수 있는 곳 : 경북천년숲정원그거면 충분하지 : 오미손칼국수사진 찍어 드릴까요? : 노서리고분군 첨성대의 파리 : 첨성대속도 : 반월성관점 : 도미샛노란 고분 : 노서리 고분군Chapter 4 어게인 희, 로, 애, 락, 겨울어게인 경주 : 월정제과바람 부는 감포에서 : 감포항, 송대말 등대감포항 고양이 : 감포항아주 작은 카페 : 아르볼(arbol)세상 쓸모없는 경험은 없어 : 경주 예술의 전당목욕탕 속 이방인들 : 천지사우나시린 밤, 대릉원 : 대릉원아차! 아차차 : 아차차나만 모르게 봄이 오고 있다 : 쪽샘유적발굴관, 황남동 고분, 첨성대 꽃밭사랑하는 밀가리의 도시 : 부산손칼국수아침 인사와 모란 : 커피플레이스, 노서리 고분군도자기 만들기 체험 : 고도 도예색, 색, 색 : 경주 골목길맛있고 다정한 비빔밥 : 신광손칼국수도리천 가는 길 : 낭산, 사천왕사지, 선덕여왕릉나의 입춘 : 봉황대, 노서리 고분군Chapter 5 경주의 공간커피에 대한 믿음이 견고해지는 곳 : 커피플레이스헌 손님이 되고 싶어 : 우동상점(헌책방) 마음이 머물지 않게, 엉겨 붙지 않게, 붙잡히지 않게 : 연화커피 볶는 방앗간 : 바넘커피 로스터스공간과 사람을 이어주는 북카페 : 이어서고분을 품은 미술관 : 오아르 미술관투덜거려도 엑설런트한 : 노워즈(No Words)내 사랑의 옛 사진첩 : 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향이 아름다운 경주체육관 : 향미사놓고 있던 꿈을 그리며 : 소소밀밀(그림책 서점)언젠가 사라질지라도 : 경주 골목길EPILOGUE | 당신의 경주 여행도 해피엔딩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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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궁금한 도시였다.같은 장소, 같은 계절이라도 다른 감정을 전해 주었다.”1부 ‘언제라도 몇 번이라도, 봄’에서는 흥무로와 김유신 장군묘에서 시작해 명불허전 대릉원의 벚꽃과 반월성 황홀한 벚꽃 숲을 지나, 첨성대 꽃밭, 오릉의 신록과 국립경주박물관의 오월로 이어진다. 신라천년서고 옆 목련 숲에서의 뜻밖의 순간, 불국사의 석가탄신일 에디션, 11번 버스의 느긋한 리듬, 성동시장에서 산 우엉김밥을 들고 봉황대에서 즐기는 소풍까지 관광지의 북적임과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의 고요가 교차하는 봄의 경주를 담았다.2부 ‘희, 로, 애, 락, 여름’에서는 시원한 경주 중앙도서관에서 천국 같은 오후를 보내고, 진평왕릉의 아득한 푸르름과 계림의 보랏빛 그늘을 거닐며, 반월성에서 오로라 같은 노을을 마주한다. ‘향해’에서의 작은 항해, ‘누군가의 책방’의 슴슴한 시간, 동궁과 월지 앞 연꽃단지-첨성대-황남동 고분으로 이어지는 초저녁 산책까지. 경주의 여름이 뜨겁게, 그리고 시원하게 내려앉는다.3부 ‘나를 보듯 경주를 보았다, 가을’은 불국사 단풍과 불국사 앞 언덕의 바람, 토함지의 정적과 대릉원의 금빛을 따라 걷는다. 국립경주박물관이 보여주는 빛나는 순간, 경북천년숲정원과 골목의 대문 앞에서 만난 다정함, 노서리 고분군의 샛노란 능선, 반월성에서 익혀 가는 속도의 감각까지 시간을 담은 것들을 귀히 여길 수 있는 태도가 가을의 결을 이룬다.4부 ‘어게인 희, 로, 애, 락, 겨울’에서는 감포항으로 바람을 맞으러 나가 송대말 등대 앞에서 바다의 얼굴을 확인한다. 경주 예술의 전당과 작은 목욕탕, 골목의 색과 도예 체험, 손칼국수의 뜨끈함, 무심히 건네는 다정, 겨울밤 대릉원의 별빛 등 추운 계절에 필요한 건 여행 속 일상의 체온임을 배운다. 마지막 5부 ‘경주의 공간’에서는 카페와 헌책방, 북카페, 그림책 서점부터 오아르 미술관, 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경주 골목길 등 경주의 오늘이 드러나는 공간을 차분히 기록한다. 한잔의 커피가 하루를 붙들고, 한 권의 책이 마음을 붙들며, 오래된 경주의 시간이 여행자들에게 스며들 것이다.“살고 싶은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결말처럼,나의 경주 여행도, 당신의 경주 여행도 해피엔딩이길”이 책에서는 천천히 걷고 깊게 기억하는 경주를 만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불국사 같은 고전 루트는 계절에 맞춘 걷기 좋은 동선으로 엮었다. 여기에 황리단길, 경주박물관, 미술관 등 ‘지금의 경주’를 보여주는 장소들과 반월성, 노서리, 진평왕릉, 황오동 골목, 감포 해국길처럼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장소들도 담았다. 빵과 커피, 국수와 비빔밥, 로스터리와 서점, 도예 체험 등 경주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여정을 큐레이션하고, 알아두면 좋은 실용 정보 더했다. 경주의 사계절이 엽서처럼 펼쳐지는 이 책과 함께, 경주의 새로운 계절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준비해 보자.예상 독자- 사계절의 리듬에 따라 경주를 여행하고 싶은 분- 경주의 유적지, 박물관 등을 새로운 루트로 경험하고 싶은 분- 경주의 로컬 감성, 숨은 스폿 중심의 특별한 코스를 찾는 분- 가족, 친구와 주말 가볍게 떠날 국내 여행지를 찾는 분- 배움과 취향, 쉼의 균형을 여행 속에서 찾고 싶은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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