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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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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월 5일 토요일
5월 6일 일요일
5월 7일 월요일
5월 8일 화요일
5월 9일 수요일
5월 10일 목요일
5월 11일 금요일
5월 12일 토요일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글파울 마르

 
독일 슈바인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독일어권 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작가로, 데뷔작인 『문신 새긴 강아지』로 단번에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오스트리아 국가상’, ‘그림형제 상’, ‘독일 청소년문학 아카데미 대상’, ‘독일 정부 문화공로훈장’ 등 권위 있는 상을 많이 받았으며, 『일 주일 내내 토요일』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성공을 이루었다. 그 밖의 다른 작품으로는 『기차 할머니』, 『마법에 걸린 주먹밥 통』, 『아기캥거루와 겁쟁이 토끼』, 『엘리베이터 여행』 들이 있다.

역김서정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30g | 210*297*20mm
ISBN13
9788932013725

책 속으로

내 이름은 로빈슨, 만나서 반가워.

그 다음은 어쩌라고? 너무 어려워

여자아이가 말했다.

잘했어! 주 번째 줄이 벌서 나왔네

로빈슨이 칭찬했다.


내 이름은 로빈슨, 만나서 반가워.

그 다음은 어쩌라고? 너무 어려워


이제 네가 세 번째 줄을 시작하면 돼.
세 번째 줄? 그럼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하지 뭐. 내 이름은 바바라

누가 계속 할래?
토요가 물었다. 다섯째 줄에 앉아 있던 조그맣고 통통한 남자아이가 손을 들더니 또박또박 시를 읊었다.

---pp. 140-141

타센비어 씨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한참을 걸어 도시를 벗어난 타센비어 씨는 인적이 없는 들판으로 나갔다. 그리고 배낭을 벗어 토요를 꺼냈다.

예쁜 돌멩이네

토요는 들판의 돌멩이를 하나하나 갉아먹기 시작했다.

여기서 실컷 먹고 있는게 어떻겠니. 나는 카페에 갔다 올테니까. 거기서는 내가 머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거든.

타센비어 씨가 제안했다.

좋아요

토요가 고개를 끄적이며 대답했다.

---pp.5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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