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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로빈슨, 만나서 반가워.
그 다음은 어쩌라고? 너무 어려워 여자아이가 말했다. 잘했어! 주 번째 줄이 벌서 나왔네 로빈슨이 칭찬했다. 내 이름은 로빈슨, 만나서 반가워. 그 다음은 어쩌라고? 너무 어려워 이제 네가 세 번째 줄을 시작하면 돼. 세 번째 줄? 그럼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하지 뭐. 내 이름은 바바라 누가 계속 할래? 토요가 물었다. 다섯째 줄에 앉아 있던 조그맣고 통통한 남자아이가 손을 들더니 또박또박 시를 읊었다. ---pp. 14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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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센비어 씨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한참을 걸어 도시를 벗어난 타센비어 씨는 인적이 없는 들판으로 나갔다. 그리고 배낭을 벗어 토요를 꺼냈다.
예쁜 돌멩이네 토요는 들판의 돌멩이를 하나하나 갉아먹기 시작했다. 여기서 실컷 먹고 있는게 어떻겠니. 나는 카페에 갔다 올테니까. 거기서는 내가 머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거든. 타센비어 씨가 제안했다. 좋아요 토요가 고개를 끄적이며 대답했다. ---pp.58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