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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라이언의 피처스 바이블
허구연 감수
문학세계사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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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사라지는 패스트볼 A.유진 콜먼
[한국어판 서문]롱런을 위한 꾸준한 자기관리 허구연
1. 나의 신체 단련기
2. 정신력 기르기
3. 투구의 기술
허구연의 키포인트 Key point
4. 몸 만들기
5. 투수의 식단 관리
6. 완벽한 투수
[부록]놀란 라이언의 마이너리그·메이저리그 투구 총 기록
투수 부문 MLB 역대 기록

저자 소개 1

감수허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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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함께 일생을 살아온 뼛속까지 야구인. 초등학생 때 야구를 시작, 촉망받는 선수 생활을 했으나 갑작스런 큰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고 한국 프로야구(KBO)가 탄생한 1982년부터 야구 해설가의 길을 걷고 있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수많은 야구 경기를 해설했으며, 지금도 KBO 리그 5개 전 경기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경기 중계를 늘 챙겨보고 분석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식 야구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문 용어로 정립한 공이 크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KBO 야구
야구와 함께 일생을 살아온 뼛속까지 야구인. 초등학생 때 야구를 시작, 촉망받는 선수 생활을 했으나 갑작스런 큰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고 한국 프로야구(KBO)가 탄생한 1982년부터 야구 해설가의 길을 걷고 있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수많은 야구 경기를 해설했으며, 지금도 KBO 리그 5개 전 경기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경기 중계를 늘 챙겨보고 분석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식 야구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문 용어로 정립한 공이 크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KBO 야구발전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프로, 아마추어 가리지 않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제9, 제10구단 창단에 기여한 것을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으로 꼽는다.

야구인으로 살아오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허구연장학회 상’을 만들어 10년 넘게 시상하고 있다. 또한 야구 인프라가 열악한 동남아 국가들에 야구장을 짓는 등 나눔과 베풂에도 적극적이다. 1991년부터는 국내외 야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야구 콘텐츠를 제작·생성하는 기업 KSN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KBO 대외협력 특별 보좌역을 수행하고 있다.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 [구독 허구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은 국내외 야구 발전을 위해 쓸 계획이다.

허구연의 다른 상품

저자 : 놀란 라이언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인 놀란 라이언은 1968년부터 1993년 만 46세의 나이로 은퇴할 때까지 27년 간 리그 최고의 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5,714개의 탈삼진과 7번의 노히트노런(메이저리그 역대 1위)을 비롯해 수많은 기록을 남겼고, 1999년 역대 2위인 98.79%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은퇴 후 2008년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의 사장, CEO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10월 CEO에서 물러난 후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즈의 특별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역자 : 박다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정한 뉴욕을 만나는 로컬푸드 여행 가이드』, 『진정한 런던을 만나는 로컬푸드 여행 가이드』, ?진정한 이스탄불을 만나는 로컬푸드 여행 가이드』, 『앵그리버드 손뜨개 인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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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526g | 188*254*14mm
ISBN13
9788970756059

출판사 리뷰

1. “훌륭한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인생의 균형 감각을 먼저 찾아라!”

『놀란 라이언의 피처스 바이블』(원제 NOLAN RYAN’S PITCHER’S BIBLE)은 46세까지 현역 선수로 뛰면서 150km가 넘는 광속구로 7번의 노히트노런과 5,714개의 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MLB 역대 1위에 오른 메이저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 놀란 라이언Nolan Ryan의 놀라운 투구 비법을 담은 책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통해 오랫동안 빠른 공을 던졌던 놀란 라이언이 전해 주는 자신만의 노하우는 최고의 투수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야구 지도자들에게 최고의 교과서(Bible)가 되어 왔다. 1991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선수와 코치들은 물론 일반 독자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꼭 읽어야 할 책’이 되었다. 놀란 라이언이27년 동안 현역 생활을 하면서 롱런을 한 것처럼 그의 책 역시 오랜 기간 동안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투수가 안정된 기술을 갖추고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며 투구하는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의 구속이 리그 평균을 넘을지, 또는 넘지 못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적절한 트레이닝 여부에 달렸다. 놀란 라이언은 자신의 책에서 톰 하우스Tom House(전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코치)와 함께 과학적 원리를 토대로 한 신체 및 정신 관리에서투구 폼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법과 메이저리그에서 갈고 닦은 경험 두 가지를 토대로 올바른 트레이닝과 투구 방법을 알려 준다.
놀란 라이언은 훌륭한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인생에서의 균형감각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삶의 균형을 잡고 나면 완벽한 투수가 되는 것은 한결 쉬우며, 중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라고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야구선수만을 위한 책은 아니며, 보통의 인간이 만들어 낸 성공과 자기 실현에 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2. 메이저리그 야구 역사상 최고의 삼진왕이 공개하는 최고의 투구 비법

807게임 324승 292패, 3.19의 평균 자책점, 5,714 탈삼진과 7번의 노히트노런, 통산 .204의 피안타율, 메이저리그 최초 100만 달러 연봉의 사나이, 그리고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던 전설적인 강속구 투수 놀란 라이언! 대부분의 투수들이 은퇴했거나 구위보다는 기교에 의지하고 있을 나이에 그는 강력한 직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뿐만 아니라 놀란 라이언의 특급 직구는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위력을 더해 갔다.
야구 역사상 최고의 삼진왕이 공개하는 최고의 투구 비법이 담긴 『놀란 라이언의 피처스 바이블』은 라이언의 실전 경험과 톰 하우스의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적절한 운동과 동기 부여를 알맞게 결합하여 투수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준다. 그의 책을 통해 실제 도움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은 아래와 같다.

- 최신 과학 연구와 메이저리그에서의 24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운동, 식단을 전부 아우르는 투수용 프로그램.
- 올바른 투구 폼, 탄탄한 몸 관리, 투구량 조절을 통한 팔 부상 방지법.
- 투수의 몸 상태를 연중 최고로 유지할 수 있는 운동 계획표, 투구 모션, 최고 구속, 주간 최대 투구수를 기준으로 각 투수에게 요구되는 근력 필요량을 만족시키기 위한 세밀한 운동 시간표 소개.
- 놀란 라이언의 투구 전략에 대한 심층 분석 및 경기 직전의 마인드 컨트롤, 다양한 유형의 타자들에 대응하기 위한 구종 선택, 실전 투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트레이닝 요법 등.

이밖에도 놀란 라이언이 전해 주는 유익한 정보로는 시즌과 비시즌을 아우르는 운동과 몸 관리, 영양 프로그램, 미식축구, 테니스 등 다른 운동을 접목한 크로스 트레이닝 방법 등 투수의 강력한 구위와 정확한 제구 그리고 오랜 선수 생활을 위한 궁극의 가이드로 가득하다. 특히 놀란 라이언의 크로스 트레이닝은 미식축구뿐 아니라 배구, 테니스, 심지어 수영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책의 우측 상단에 마련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놀란 라이언의 연속 투구 모션을 볼 수 있는 플립북은 놀란 라이언의 실제 투구 폼을 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해준다.


3. 꾸준한 자기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

최근 국내 프로야구는 최동원, 선동열, 구대성, 박찬호, 류현진 같은 슈퍼스타가 잘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는 야구 유망주들이 어릴 때부터 무리한 투구로 인한 부상으로 야구를 접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투수는 야수와 달리 체계적 훈련과 관리 등전문성이 필요하다. 이처럼 현장 지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기술적인 정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놀란 라이언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예전부터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의 에이스들은 삼진을 잡을 수 있는 강력한 구위의 패스트볼을 자랑한다. LA 다저스의 전설로 남은 샌디쿠팩스가 그러했고,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저스틴 벌랜더가 그렇다. 하지만 쿠팩스의 커리어는 ‘화려한 5년’으로 막을 내렸고 벌랜더의 구속도 몇 년째 내리막이다. 그렇지만 라이언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27년이라는 긴 시간을 롱런했다. 자신의 마지막 경기였던 1993년 9월 22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에서 비록 만루 홈런을 맞긴 했지만 46세의 나이임에도 158km짜리 패스트볼을 던졌던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패스트볼은 투수의기본이며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에이스들이 각 팀에 존재한다. 그리고 선발투수라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장기전 속에 30경기 전후 등판하게 되고, 게임당 100여 개 내외의 공을 던지게 된다. 한 시즌 대략 3,000구를 던지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158km에 이르는 빠른 볼을 시즌 내내 던진다는 것은 웬만한 어깨를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매 경기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극복하면서 한 시즌을 보내야 한다. 튼튼한 신체를 가지지 못하면 투수의 몸은 망가지고, 강인한 정신력을 보유하지 못하면 숱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그저 그런 투수로 남을 수밖에 없다.
『놀란 라이언의 피처스 바이블』에서 라이언은 그의 커리어 동안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체력을 단련했으며, 또한 자신에게 닥친 위기 상황과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후배 선수들에게 알려 준다. 물론 라이언이 활동한 시대와 최근 활동하는 선수들의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 그들 나름대로의 훈련 방법이 각자 다를 테고, 부상을 방지하는 방식도 다를 것이다.
이번에 국내에 최초로 출간하는 놀란 라이언의 저서는 단순 번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의 감수를 추가하여 라이언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와,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점도 보여 주고 있다. 라이언을 비롯한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투수들과,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수들의 성적과 특징을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4. 최고의 투수가 가르쳐 주는, 승리를 위한 실전 투구법

놀란 라이언은 오늘날 젊은 투수들이 과잉보호를 받는 탓에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 내지 못한다고 믿는다. 연습량을 제한해 놓아서 선발로 뛰지 않는 연습일과 경기 중에 패스트볼을 충분히 던지지 않는 것이다. 그 결과 기초 체력을 키우고 몸을 만들 기회를 완전히 놓치고 만다.
투수들은 몸 관리를 통해 구속을 높이고, 패스트볼을 많이 던질 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투수가 되려면 운동과 몸 관리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근력을 만들 뿐 아니라 경기 중 투구에서 오는 근육 마모에 대비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 날에도 투구를 꾸준히 해야 한다.
평소 유지하던 체계적이고 꾸준한 운동과 몸 관리를 잘 하고 난 뒤에 마운드에 올라서는 어떻게 던져야 할까? 놀란 라이언은 자신의 27년간 메이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블 같은 조언을 전한다.

① 패스트볼을 매번 원하는 곳에 꽂아 넣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단 1초의 해이함도 용납되지 않는다. 투수는 경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정신을 다잡고, 자신의 행동에 극도로 집중해야 한다.
② 공격적인 투구의 핵심은 타자의 몸 쪽으로 공을 던지는 것이다. 타자가 맞아서 다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몸 쪽 패스트볼을 포기하지 마라. 물론 자기제구력과 몸쪽 공을 던지는 능력에 대한 판단이 우선이지만, 사구를 던지거나 볼넷으로 타자를 출루시킬 두려움 때문에 공격적인 투구를 피해서는 안 된다. 언제라도 몸쪽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타자가 투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③ 이기는 투수가 되는 비법은 볼카운트대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초구부터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으면 타자를 처리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대부분의 타자는 볼카운트가 1B-2S이나 0B-2S으로 몰리면 자신감을 잃고 원래의 타격 스타일을 포기한다.
④ 야구 경기 중에는 종종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치닫는다고 느껴지는 시점이 찾아온다. 그럴 때면 마운드에서 잠시 내려와 심호흡을 하며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시간 여유를 갖고 마음을 가다듬어라. 이것이 내가 위기에서 벗어나는 비법이다. 감정에 사로잡혀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마라. 잘못 던진 공 하나 때문에 다음 공까지 실투가 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⑤ 투구란 추수감사절저녁 식사와 비슷하다. 추수감사절에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다. 그런데 한 번에 모든 것을 먹을 수는 없다. 최고로 맛있는 식사를 하려면 음식을 한 입씩 천천히 음미해야 한다. 야구 경기에서 투구할 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공을 한 번에 하나씩 던지되,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모든 공이 의미를 갖도록 투구하라. 무사 만루 상황인가? 상관없다. 주자가 없다고 생각하고 던져라.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좋은 공을 던져라. 최악의 공포가 현실이 될 가능성을 없애라.

놀란 라이언은 성공을 거머쥐고 싶다면 적응력을 키우라고 한다. 정해진 운동 프로그램 하나에 맞춰 그대로 쭉 밀고 나갈 생각은 버리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신체적 한계와 기술이 천차만별이므로 그에 걸맞게 운동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어디서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들으면 한 번 시도해 보라. 하늘로부터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놀란 라이언은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듭 조언한다. 그런데 이것은 야구를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서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기도 할 것이다. “훌륭한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인생의 균형 감각을 먼저 찾아라.”라는 그의 말이 이해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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