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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책 사이트 ‘BOOK☆WALKER’ 화제의 연재작!
나이 든 고양이와의 따스한 일상을 그린 감동의 애묘 만화 나이 든 고양이 ‘파푸아’(별명 ‘푸’)는 요즘 들어 부쩍 말이 많아졌다. 밥 달라고, 화장실 청소해 달라고, 산책 가자고 아우아우 재촉당하는 나, 하루카와 남편 조조. 회사원 조조가 밤늦게 돌아오면 푸는 빨리 안아달라고 보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무릎 위에 올려 두면 행복한 듯 골골거리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아뿔싸. 품 안에서 침을 줄줄 흘리고 있다! 한때 6kg가 넘는 기골 장대한 사나이였지만 노환에는 장사가 없다. 이제 곧 고양이 나이 20세. 인간으로 치면 100세쯤 장수한 할아버지다. 하루카와 조조 부부는 작고 연약했던 푸를 처음 데려온 날을 회상하고, 좌충우돌 사고의 뒷감당을 했던 일을 떠올린다. 이제 잘 걷지 못하고, 눈도 흐려진 푸는 그저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어 한다. 사랑하는 늙은 고양이를 위해 부부는 푸가 좋아하는 일들을 해 준다. 그리고 이별의 순간이 가까이 다가온다. 반려동물을 오래 길러 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 헤어지는 순간에 대한 불안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고양이와의 만남과 일상을 다룬 애묘 만화는 많지만 그에 더해 이별에 대해서까지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품은 드물다. 『우리 집 늙은 고양이가 하는 말』은 보기 드문 ‘늙은 고양이’ 만화로서,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일상의 한 에피소드를 담담하게 엮어 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를 위해 마지막 그날까지 웃는 법을 가르쳐 주는 ‘늙은 고양이’ 만화! ★★★★★ 우리 고양이들도 푸처럼 오래오래 건강히 살도록, 오늘부터 애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야겠다. 마지막이 어떻게 될 지 애초에 알고서 읽었지만, 역시 감동 받아서 울었다. (단평 사이트 ‘독서미터’ 독자) ★★★★★ 푸도 오랫동안 수고했고, 가족 분들도 노력이 많았어요.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나는 닮고 싶습니다. (단평 사이트 ‘독서미터’ 독자) ★★★★★ 당연한 얘기겠지만, 고양이가 말썽을 부린다고 해서 화내거나 때리지 않는다. 가족의 일원으로 대등한 관계다. 가족애란 그런 평등함에서 나온다는 걸 배웠다. (단평 사이트 ‘독서미터’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