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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나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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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게리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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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ry Bailey

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책 작가. 캐나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으며,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펴냈으며, 특히 과학과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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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a Law

영국 런던 리치몬드에 유니콘스쿨을 설립하여 약 십 년 동안 교장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 후 동화작가로 데뷔하여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약 이백여 권의 책을 출판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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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마크 비치
사회 복지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장 좋아하며,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도깨비 신부와 보물 상자》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현정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현대 문학을 공했습니다. 몬터레이 국제대학원 통번역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다양한 정부 기관과 기업에서 번역 업무를 맡았으며 여러 잡지를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요리를 욕망하다》, 《신데렐라가 내 딸을 잡아먹었다》, 《오픈》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405g | 188*250*12mm
ISBN13
9788968301568

출판사 리뷰

용돈의 액수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경제관념!

용돈을 주는 시기는 가정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부모는 자녀에게 용돈을 줍니다. 경제관념을 길러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맞벌이 가정의 경우 자녀를 가까이에서 돌보기 어려워 비상금 개념으로 돈을 주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아껴 써라, 꼭 필요한 데에 써라, 저축도 해야 한다며 씀씀이에 대한 팁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하면 경제관념이 길러질까요?

빌 게이츠는 자녀에게 일주일에 용돈을 1달러만 주었다고 합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자녀에게 1달러가 안 되는 돈을 일주일치 용돈으로 주었습니다. 그들이 지닌 부의 크기에 비하면 너무나도 미미하고 인색한 금액이지요. 그러나 이들은 돈보다 더 큰 가치를 일깨우는 데 힘썼습니다. 바람직한 경제관을 심어 주려는 목적이 더 컸던 것이지요. 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또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써야 할지를 알려주며 자녀 스스로 경제에 대한 관념을 정립하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합리적인 경제 교육을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제책!

어린이들이 돈의 가치를 알고, 적은 액수라도 스스로 관리하는 단계에 이르면 합리적인 경제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축에 대해 그저 좋은 습관이나 미덕이라며 당위성만 부여할 것이 아니라, 왜 필요한지 실제로 나의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짚어 주어야 합니다. 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아끼고 절약하라고 가르치기보다 돌고 도는 경제의 중심이자 저축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큰 틀에서 이해하도록 이끌어야 하지요. 《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나의 경제》는 바로 이러한 경제의 기본 원리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들로 차근차근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친숙하게 접하도록 이끕니다.

저축 · 지출 · 기부를 통해 술술 풀리는 나의 경제!

《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나의 경제》에서는 돈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세 가지로 제시합니다. 바로 저축과 지출, 기부이지요. 저축에서는 돈을 ‘불리는’ 방법과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저축을 통해 순환하는 경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 명의로 된 계좌를 만드는 법과 다양한 예금 종류, 이자 계산법 등 저축과 관련된 구체적인 방법과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저축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아 주지요. 두 번째, 지출에서는 똑똑하게 돈을 쓰고 관리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산’의 개념을 설명하고, 미래의 자산 관리를 경험하는 한 예로 용돈 기입장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런가 하면 자리를 옮겨 다니던 이동 시장에서부터 오늘날의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게들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각각의 가게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어떻게 주머니를 열게 하는지 그 숨겨진 맥락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지요.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광고의 이면을 짚어 주는 것도 물론입니다. 이렇게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정보를 통해 현명한 지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지출의 연장선상에서 기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웁니다. 금전적인 대가는 없지만, 보람과 기쁨이라는 더 큰 대가를 얻을 수 있는 기부는 경험한 사람만이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부 또한 경제 활동의 한 부분임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지요.

주머니 속 동전 몇 개에서 출발하여 나를 둘러싼 경제 전반을 알기 쉽게 풀어 주는 《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나의 경제》.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돈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세워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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