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치현에서 태어났다. 2021년, 《폭탄범과 살인범의 이야기》로 제43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다.
이 소설, 《폭탄범과 살인범의 이야기》는 사랑과 죄책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연인들의 이야기이다. 폭탄과 살인, 뺑소니와 유괴,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선명한 사건들이 이어지지만, 그 중심에는 늘 ‘사랑’이 있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작가의 섬세한 문장이 독자를 마지막 장까지 놓아주지 않는다. 미스터리한 이야기 속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진실은 우리가 ‘사랑한다는 일’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한다.
일본 출판물 기획 및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번역을 전공하였다. 번역작으로 《전남친의 유언장》, 《루팡의 딸2》, 《루팡의 딸3》, 《루팡의 딸4》, 《루팡의 딸5》, 《내가 나를 버린 날》, 《9번째 18살을 맞이하는 너와》, 《치유를 파는 찻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