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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북이가 등장하고 그림이 사라진 이야기 | 2. 벽에 있는 이상한 자국 | 3. 허공에 떠 있는 여자아이 | 4. 낯익은 아이 | 5. 저녁 피자와 문 두드리는 소리 | 6. 불쑥 찾아온 손님 | 7. 졸린 거북이가 허공에 뜬 여자아이를 보다 | 8. 신문을 빌려 간 아이 | 9. ‘무제’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사실 | 10. 그 애가 손톱자국을 남긴 날 | 11. 옛날 옛적에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 12. 시나몬 롤과 깜짝 휴가 | 13. 도서관에서의 인연 | 14. 그 애에게 이름이 생긴 날 | 15. 거북이, 화가가 되기로 하다 | 16. ‘무제’의 탄생 | 17. 이제부터 시작이야! | 1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 19. 꿈꾸는 거북이 | 20. 가리거나 안 보이거나 | 21. 뜻밖의 방문객 | 22. 딱 걸렸어 | 23. 아수라장이 된 세상 | 24. 전화벨이 울리다 | 25. 그림 그리는 거북이 | 26. 질문 그리고 어쩌면 답 | 27. 몰래 빠져나가기 | 28. 어둠 | 29. 창문으로 다가가다 | 30. 굴러떨어진 후 | 31. 진흙에 그려진 그림 | 32. 사건의 퍼즐을 맞춰 보다 | 33. 시어도어 코넬 | 34. 시어도어 아저씨의 이야기 | 35. 사건 되짚어 보기 | 36. 블루가 기억을 되찾은 순간 | 37. 이야기 | 38. 왜 아무도 잠옷 차림으로 감옥에 가지 않았을까? | 39. 시어도어 코넬의 아파트 | 40. 물어보기로 했다 | 41. 우리 거북이는 어디에 있을까? |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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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Wa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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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게 짜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덕분에 독자들은 단숨에 빠져들 것이다. -[커커스 리뷰]정교하게 구성된 미술관을 배경으로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이야기 안에 미스터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분위기가 더 살아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내성적인 라미와 밝은 성격의 베다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은 불확실한 시기를 사는 아이들에게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정의 힘을 보여 준다. -[북 리스트]“내가 보이니? 난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있는 그대로 서로를 받아들이는 우정 속에 녹아든 미스터리6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뒤로 라미는 유치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기 시작한다. 영문도 알지 못한 채로 그림자가 돼 버린 라미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정확히는, 라미 엄마가 범인으로 의심 받는 상황이지만, 라미도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런 라미에게 수호천사처럼 조용히 다가온 베다는 내성적인 라미와 달리 밝은 성격이지만, 베다의 부모님 역시 인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이방인 2세’로서 라미와 비슷한 처지이다. 게다가 탐정이 되기를 꿈꾸며 그림 도난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둘은 절친이 되기에 충분하다.사건 해결에 앞서 체리홀을 찾아간 라미와 베다는 유령처럼 공중에 떠다니며 주위를 맴도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머리를 맞대고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한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두 사람은 더욱 밀접한 관계로 거듭난다.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포장하거나 과장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며 받아들여 주는 ‘친구’가 마침내 라미에게도 생긴 것이다. 세상에서 가족보다 친구가 더 소중한 시기의 아이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친구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하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라미와 베다는 희망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적인 우정에 대한 지침이 아니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에 녹아든 이야기 덕분에 라미와 베다가 전하는 따뜻함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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