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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에게 헌정하는 리믹스 소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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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리즈 간행에 부쳐

제1장 꿈과 현실 사이에서 울려 퍼지는 컴퓨터 키보드 소리
1. “나는 행복하다”
2.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문

제2장 내 인생은 연애의 역사
1. 오르골 속의 발레리나 인형
2. 단골손님 유리코
3. 눈부신 첫사랑

제3장 대머리 독수리만큼 무서운 글쓰기
1. ‘일기를 약간 손본 정도의 글’
2. “차라리 그녀의 왼쪽 다리가 되고 싶다”
3. 《태양의 서쪽》
4. “코타, 부탁이야. 아이를 낳게 해줘”

제4장 진심으로 지켜주고 싶은 여자들
1. 따뜻한 김이 행복하게 피어오르는 식탁
2. 음악 준비실에서의 첫 정사
3. “추억에 극적인 부분 같은 건 필요 없잖아”
4. “아들을 낳을래”

제5장 “글을 쓰는 건 무서운 일이야. 하지만 쓰지 않는 건 더욱 무서운 일이지”
1. 여자가 아이를 낳고 싶을 때
2. 잠 못 이루는 밤
3. 유리코의 졸업 앨범
4. “나는 아버지하고 잤어”
5.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여자

제6장 내 이야기의 끝
1. 어른이 되는 꿈
2. 기억이란…
3. 가장 현실적인 것
4. 깨져버린 약속

제7장 “모든 것을 잊기로 했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서”
1. 그녀의 이야기
2. 잊고 싶은 추억
3. <국경의 남쪽>
4. “추억이 나를 덮쳐”
5. “내 추억은 공기 속에 녹아 당신 주위를 맴돌 것이다”

역자의 말 | 국경의 남쪽은 어디를 가리키며 태양의 서쪽은 어디에 존재할까?


작품해설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REMIX)》원작과 리믹스

저자 소개 2

이누카이 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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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ko Inukai,いぬかい きょうこ,狗飼 恭子

1974년 사이타마 현에서 출생. 1992년 도쿄 FM 주최 쇼트 스토리 그랑프리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고교 재학 시절부터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1993년 《오렌지가 이에 스며들어》를 출간했다. 1995년에 소설 제1작 《냉장고를 부수다》를 발표했으며, 이후 연애를 테마로 한 소설과 에세이를 다수 집필했다. 《같이 있고 싶은 사람》《좋아해》《장미꽃 아래에서》《저온화상(1~3)》《사랑 병》 등의 저서가 있다.
일본 분카여자대학 단기대학부를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메모의 기술』 『나를 변화시키는 100가지 방법』 『레몬의 법칙』 『해피걸』 『클래식 명곡을 낳은 사랑 이야기』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REMIX』, 『초등 노트습관이 아이성적 결정한다』 등이 있다. 또한 『데스노트 엘』 『무시시』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파빌리온』등의 영화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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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70g | 153*224*20mm
ISBN13
9788970126890

출판사 리뷰

일본에서도 유례가 드문 본격적 리믹스 소설,
한국 문학계에 최초로 상륙!
- 지금 여기서 새로운 ‘소설의 모험’이 시작된다!!


리믹스 소설이란?
《회전목마의 데드 히트 REMIX》
음악에서는 리믹스란 말을 종종 들어보았어도 소설에서는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이 리믹스 소설이란, 다른 작가의 원작 소설을 작가 자신만의 개성적인 방식으로 새롭게 혼합?변형, 재창조한 소설을 일컫는다. 비틀즈의 음악을 힙합이나 테크노 스타일로 다시 리믹스한 음악이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하듯이, 리믹스 소설도 리믹스 작가의 원작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어떻게 변형하느냐에 따라 별개의 새로운 개성적인 작품으로 태어난다. 이제 클래식이 된 하루키의 소설이 테크노와 힙합을 즐기는 신세대 작가들의 톡톡 튀는 감수성과 상상력을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여기 새로운 ‘소설의 모험’이 시작된다!

하루키 팬이자 창작자들이 다시 쓴 팬픽
항상 문단의 최전선에 서서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무라카미 하루키. 그에 의해 뿌려진 ‘씨앗’을 마음에 심고, 표현의 ‘싹’을 키워낸 오늘의 젊은 작가들(팬이자 창작자인)이 자신만의 개성적 방식으로 다시 쓴 하루키 리믹스 시리즈!
일종의 팬픽(팬fan과 픽션fiction의 합성어로 만화?소설?영화의 팬들이 원작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쓰는 소설) 시리즈라 할 수 있는 이 리믹스 소설이 하나의 창작 작품으로서 어엿하게 인정받고 판매된 것은, 팬픽 문화가 일반화된 일본에서조차 유례가 드문 일로,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 작용) 시대의 새로운 풍속도라는 점에서, 또 한국 문학에 최초로 소개되는 본격적 리믹스 소설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특히 ‘하루키 리믹스 시리즈’는 아직 살아 있는 작가에게 트리뷰트(헌정)된 전무한 경우로서, 하루키의 작가로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하루키 자신이 리믹스 작품들에 자신의 작품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용인함으로써 그 작품성을 인정함은 물론, 중견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차이와 영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었다.

포스트 하루키 세대의 글쓰기 - 그 같으면서도 다른 소설!
세계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데뷔한 지 근 한 세대가 지난 오늘. 하루키와 세대차이가 존재하는 오늘의 젊은 작가들은 하루키의 원작을 과연 어떻게 해석하고 새롭게 재창조했을까? 이 리믹스 소설이 하루키의 원작에서 어떻게 영향 받고, 자기화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었는지, 어떤 부분이 같으면서도 다른지 비교하며 읽는 것은 매우 희귀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하루키 리믹스 시리즈 4권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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