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남회근
남회근 선생은 1918년 중국 절강성 온주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서당식 교육을 받아 17세까지 사서오경 제자백가를 공부하였다. 절강성성립국술원에 입학하여 2년간 무술을 배웠고 문학 서예 의약 역학 천문학 등도 두루 익혔다. 1937년 국술원을 졸업하였다. 그후 중앙군관학교 교관직을 맡았으며, 금릉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연구하였다. 25세 때인 1942년에 스승인 원환선 선생이 사천성 성도에 창립한 유마정사에 합류하여 의발제자가 되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3년간 사천성 아미산 중봉에 있는 대평사에서 폐관 수행하며 팔만대장경을 완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