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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로 살아보기
거름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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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_ ‘다빈아빠’ 손영철
프롤로그

1. 아빠, 안녕~ 기분이 어때요?
진짜로 아빠가 되고 싶다고?
아내도 아이를 원하는가
모든 것은 계획에 달려 있다
아빠로서의 잠재력 테스트
임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과학
자연 임신
도움을 통한 임신
내가 정말 아빠가 된다!

2. 괜찮아 여보, 당신에겐 내가 있잖아
출산 전에 하는 검사들
이 기쁜 소식을 어떻게 알리지?
보금자리 마련하기
뱃속 아기도 느낄 수 있다
아들일까? 딸일까?
아기 이름 짓기
둘이서 떠나는 마지막 여행, 셋이서 떠나는 첫 여행
중간 테스트
‘아빠로서의 잠재력 테스트’ 결과

3. 아내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임신이 진행되는 과정
예비 부모를 위한 강좌
아이와 함께 아빠도 다시 태어나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임신 중 성생활
이상한 나날들, 아내의 변화된 행동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과 휴식
아빠의 비밀 임무
탄생, 그 운명의 순간
진통 때의 비상대책
병원에 챙겨가야 할 것들
드디어 내가 아빠가 되었다!
새로운 삶의 첫 날

4. 아이와 함께 더 행복해지는 방법
새 삶을 위한 준비
도와주세요! 아가가 생겼어요
아들이다!
딸이다!
아기 보듬어주기
아빠들도 걸리는 산후 우울증
가족 모두의 공통된 고민, 잠
산후 성생활
할아버지와 함께
할머니와 함께

5. 아빠가 알아야 할 육아의 모든 것
누구에게 아이를 맡겨야 할까
아이와 노는 8가지 방법
아이와 외출하기
탄생에서 첫돌까지
육아의 최대 난코스, 재우기

6.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좋은 아빠의 노하우
몇이나 낳을 것인가
좋은 아빠 되기
잘 노는 아이가 잘 자란다
엄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를 내 아이같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휴가

7 사춘기와 반항, 그리고 성
그들만의 공간
마음 한 쪽에 지우개를 놓아두라
짧고 굵게 살기

8. 어쩔 수 없이 갈라서야 한다면
부부 관계 되돌아보기
이혼 D.I.V.O.R.C.E
그래도 헤어져야 한다면
당신이 잘못한 경우
이혼으로 인한 자녀들의 고통

9. 행복한 복합 가족 만들기
새엄마 소개하기
새아빠로 살아가기
우리가 한가족인가요?
한지붕 대가족
결말은 해피엔딩인가?
아이들이 떠난 후
‘중간 테스트’ 결과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맬 피치 (Mal Peachey)
두 소녀의 아버지이며 두 소년의 대부代父이기도 한 맬 피치는 남자가 경험하기 어려운 유모, 가정교사라는 직업을 거쳐 라이프스타일 저널리스트로 일한 적 있다. 신문 편집인이기도 했던 그는 현재 출판 관련 일과 책을 집필하며 행복한 가정을 일구어가고 있다.
역자 : 권오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파고다 외국어 학원, YBM 시사어학원에서 ‘Time’을 강의했고, 연세대, 홍익대 등에서도 영어를 강의했다.
번역서로는 『브랜드 제국 P&G』,『소프트 리턴 리더십』,『직장인에게 필요한 성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3120

책 속으로

아빠가 되고 싶다고? 진심인가? 그 마음에 손톱만큼도 주저나 의심이 없다고 맹세할 수 있나? 이렇게 꼬치꼬치 따져 묻는 건 이게 일자리나 자동차 바꾸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는 것, 취직하는 것, 혹은 새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과는 격이 다르다. 아빠로서의 삶은 이런 일들보다 훨씬 복잡하고 의미 있는 것이다.

거울테스트부터 해보자
거울 앞에 서서 최소한 60초 동안 자신을 바라봐라. 그리고 준비됐으면 이렇게 묻는다. “아빠, 안녕~ 기분이 어때요?”

-기분이 묘하면 좋은 증상이다.
-흥분되면 이 역시 괜찮은 감정이다.
-기분이 좋다면 그것을 만끽하라.
-겁이 난다면 지극히 정상적이다. 당연하다. 사람은 원래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게 마련이니까.
-불안하면 그 감정에 익숙해져라.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시도해라. 그래도 여전히 무덤덤하다면 맑은 정신일 때 다시 와서 해보라.
-그러나 기분이 울적하다면 당장 멈추고 내일 다시 시도하라. 그래도 계속 우울하다면 아래의 두 번째 결과를 참고하라.

--- p. 19~20 1장. 아빠 안녕~ 기분이 어때요?, 진짜로 아빠가 되고 싶다고 중

습관을 바꿔라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바꿔야 할 몇 가지 개인적인 습관이 있다. 주말에 해가 중천에 걸릴 때까지 침대에 늘어져 있는 것과 금요일 밤 퇴근 후에 한잔 걸치는 것 말이다. 그 중에서도 흡연은 척결 대상 1호다.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그 문제로 아내와 몇 차례 실랑이를 벌였을 것이다. 아기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아직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피운다고 하지만, 담배를 피워도 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이게 출산 전에 해결해야 할 가장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끊어야 한다. 금연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금연해야 할 이유는 수천 가지다. 기분전환용 약물에 손대는 것 역시 이제 끊을 때가 된 유치하고 어리석은 습관이다.

--- p.103~104 2장. 아내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아이와 함께 아빠도 다시 태어나자 중

부모는 항상 아이들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그러나 아이가 10대에 들어서고, 아버지의 영역을 점점을 점점 축소시키고, 나 홀로 삶을 꾸려보겠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면서 당신의 걱정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주위에서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 아무 소용없다. 당신의 머릿속에서는 끊임없이 걱정과 불안의 경보음이 울려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츰 그것에 익숙해질 것이며, 심지어는 무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시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 p.252 7장. 사춘기와 반항, 그리고 성, 짧고 굵게 살기 중

출판사 리뷰

명쾌하고 재미있고 확실한, 아빠가 쓴 아빠를 위한 자녀교육서!

세상이 달라지고 남자도 가정 일을 돌보는 일이 보편화되면서 남자들도 부성의 의미를 모색하고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다. 가부장적 시대에 아이 기저귀를 가는 남자를 상상도 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눈에 띠게 늘어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모임이 증명하듯,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남성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일하는 아내를 대신하거나 혹은 어쩔 수 없는 사연으로 아빠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그 방법을 몰라 고민을 상담하는 인터넷 까페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시대가 밖에서 돈만 벌어오면 해결되던 천편일률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점점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책은 그런 시점에서 쓰였다. 그동안 애나 다름없이 살아온 한 남자가 어느 날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정말 내가 아빠가 되고 싶은가?”라고 자문하는 것으로 책은 시작된다.
태어나면서부터 아이를 낳을 몸이라는 것을 알고 일생에 걸쳐 엄마가 될 준비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자들과는 달리, 남자에게 갑자기 아빠가 된다는 사실은 갑작스럽고 당혹스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어떻게 아빠가 되어야 할까? 일단 되기로 결심했다면 어떻게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곧 아빠가 되거나 이미 아빠가 된 남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모든 궁금증을 남자의 시각에서 오직 남자만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임신 과정, 임신으로 인한 아내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관한 대처법, 아이 안는 법을 시작으로 남자가 아빠가 되기 위해 변해야 할 부분, 임신한 부인과 여행가는 법, 장모와 친어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 대처법, 시간이 지나 사춘기 자녀들을 대하는 법 등 한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 방법을 구수한 입담으로 말하고 있다.
또, 이혼을 결심하기 전에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이혼한 자녀의 아픔, 다른 식구의 새아빠가 되었을 때의 대처법 등 한 남자가 아빠라는 이름을 달고 겪게 되는 수많은 장면도 그리고 있다.
책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주면서 가족에게 아빠란 어떤 존재인가, 한 가정의 중심인 아빠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가를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두 딸의 아버지이자 남자가 경험하기 어려운 유모, 가정교사 등의 경험을 거친 저자는 아이를 기를 때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욕심을 내세우면 안 된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세상의 변화를 무시한 채 품안에서 자식을 보호하던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아닌,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자녀의 고민을 껴안아주고, 보일 듯 말듯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도움을 주는 제일 친한 친구 같은 아빠가 되라는 것. 이 책이 일관적으로 말하고 있는 주제이다.

아빠로 사는 시간을 즐겨라!

우리 시대의 아빠는 어찌 보면 로봇의 모습을 요구받고 있다. 바쁜 사회생활로 피곤하고, 뭔가 자식한테 부족한 듯하여 더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 반면, 막상 휴일이 되면 잠자기도 모자란데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 침대에서 진치고 있는 게 아빠의 모습은 아닌가? 그러나 저자는 아이와 따로 시간을 내서 놀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잠들거나, 아빠가 일하는 책상의 구조를 조금만 바꾸기만 해도 충분히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모처럼 시간을 내 친구들과 당구 한 게임 하러 간다고 치자. 아이를 데리고 가면 왜 안 되는가? 이때 아이는 친구의 시선을 잡아끌어 당신이 게임에 집중할 시간을 벌어준다며, 아이를 안고 코미디 프로를 보면 언어의 미묘한 뉘앙스는 이해할 수 없어도, 아빠가 즐거워 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아이도 아빠의 기분을 그대로 느낀다고 너스레떤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아이를 칭찬해 주라는 것이다. 당신이 회사에서 칭찬받았을 때 기분의 100배 정도가 아빠의 칭찬을 받았을 때 아이가 느끼는 기분이라고 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다.
혹시 아이를 가장 무거운 짐 정도로만 여기고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이제 아빠로 살아가는 시간을 즐겨야 할 때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아이는 아빠가 키워야 할 생명인 동시에 아빠가 살아가는 이유가 될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한 가정의 중심인 아빠가 아내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모든 남자를 위한 따라하기 쉽고도 친절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다빈아빠' 손영철
엄숙하게 가르치는 지난 시대의 아버지를 버리고 나란히 친절하게 공감하는 새 시대의 아빠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 그것이 독자들이 이 책에서 진정 놓치지 말아야 할 메시지일 것이다.
최희영, <우먼타임즈> 기자
이 책은 든든한 대들보 같은 남자와 친한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동시에 갖추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용조,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 중앙본부장

리뷰/한줄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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