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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황금산의 전설
최초의 나무
최초의 숲

2. 산할아버지와 목동 티장
말하는 나무
황금 솔개의 비상
숲의 축제

3. 황금산의 요정과 숲의 수호자
검은숲의 아도니그랑지
마법에 걸린 제프 할아버지
산할아버지의 소원

책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들

저자 소개

저자 : 장 파레
장 아저씨는 이 책의 주인공 티장처럼 나무를 사랑하여, 숲을 돌보는 마음씨 좋은 산림관입니다. 프랑스와 스위스, 독일에 걸쳐 쥐라 산맥의 한적한 산자락에서 혼자 스키 타는 것을 좋아하지요. 요즘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기아나 숲에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랑일랑 향수나무와 장미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림 : 아멜리 자코브스키
아멜리 아주머니는 따뜻한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쥐라산맥에 올라가 호랑이처럼 목청껏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요.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여우원숭이를 위해 감자 요리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역자 : 김영신
프랑스 Caen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마쳤으며, 동대학원 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사랑하는 조카 성준이, 채원이, 지원이, 회성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장 즐거워하지요. 옮긴책으로 『아빠! 사랑이 뭐예요?』『달의 정복』『마을의 암사자』『냄비 속의 물리, 화학』『화가 난 고양이 이야기』『토끼는 억울해!』『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나의 고양이』『고추가 작아요』『하루 동안의 공부 파업』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7쪽 | 373g | 190*243*20mm
ISBN13
9788995669273

줄거리

젖소를 돌보는 목동인 티장은 커서 산을 돌보는 산림관이 되는 것이 꿈이다. 황금산 근처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지구 최초의 나무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광활한 우주에 해, 달, 지구, 바람과 물뿐이 없었던 시절에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어 줄 나무를 지구에 심은 것이 최초의 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어느날, 티장은 황금산에 올라 아주 오래된 나무에 기대고 앉았다. 이 나무는 대대로 산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고목이다. 그때 티장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나무의 영혼인 산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산할아버지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티장에게 나무와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을 선물로 주고, 황금 솔개로도 변신시켜 주고, 황금산의 모든 동, 식물 요정이 숲의 축제에도 초대해 준다. 티장은 산할아버지로부터 자연의 비밀을 하나둘 알아가며 자연에 귀기울이고, 생명을 지닌 모든 생물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운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티장은 마침내 삼림관이 된다.산할아버지로부터 황금산의 요정 스와니와 숲의 수호자 아도니그랑쥐를 소개받고 자연의 비밀을 더 많이 알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무분별한 벌목과 자연 훼손으로 산할아버지가 점점 기운을 잃게 되자 티장은 미안한 마음에 산할아버지를 찾아가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 자연이 고통스러워하며 신음하는 걸 아파하는 산할아버지는 자연과 사람이 화해하고 함께 조화롭게 지내는 것이 소원이라며, 이제라도 자연을 보호하는 작은 일들을 실천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산할아버지는 자연을 사랑하고 티장을 믿듯이 사람들을 믿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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