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질적 연구 방법의 재구성01 질적 연구에서 연구자의 위치성02 질적 연구자의 책임과 역할03 코딩, 범주화, 해석과 AI의 만남04 질적 연구에서 AI의 취약성05 질적 연구에서 AI의 위치성06 인간-AI 협업의 인식론적 전환07 인간-AI 협업 유형 I: 병렬 분석과 삼각 검증 모델08 인간-AI 협업 유형 II: 보조·확장 모델09 인간-AI 협업 유형 III: 공동 해석·생성 모델10 연구 목적별 인간-AI 협업 전략
|
김영순의 다른 상품
|
해석의 주체를 다시 묻다AI는 더 이상 자료를 정리하는 도구에 머물지 않는다. 요약하고 분류하며 의미를 제안하는 존재로 연구 과정에 개입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질적 연구 방법을 근본부터 다시 묻는다. 인쇄술이 측정을 가능하게 하고, 사진이 관찰을 확장하며, 인터넷이 패턴을 가시화했다면, AI는 해석의 과정 자체를 외재화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인간-AI 협업을 병렬 분석, 삼각 검증, 보조와 확장, 공동 해석과 생성 등으로 유형화하고, 각 방식이 어떤 맥락에서 정당화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핵심은 ‘얼마나 AI를 사용했는가’가 아니라 ‘왜 그 방식을 선택했는가’를 설명하는 일이다. 해석, 맥락, 책임이라는 질적 연구의 인식론을 토대로 연구 방법 서술의 원칙과 윤리적 기준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안한다. AI를 둘러싼 찬반을 넘어, 해석의 최종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질적 연구의 새로운 공통 언어를 제시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