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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
넥서스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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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한 시간들
01. 두 줄짜리 이메일
02. 아홉 살 조슈아
03. 플리 마켓에서 배운 것
04. ‘법’을 만나다
05. 하버드 스토리

/2장/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토론을 즐겨라
01. 선생님이 된 하버드 로스쿨 졸업생
02. 끝없이 쏟아지는 질문과 대답들
03. 토론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04. 토론대회에 참가하다
05. 토론의 법칙

/3장/ 글로벌 학습을 위한 네 개의 기둥
01. 무엇을 위한 기둥인가
02. 많이 읽되, 효과적으로 읽어라-첫 번째 기둥: Reading
03. 리서치는 또 다른 창조이다 -두 번째 기둥: Research
04. 작문은 평생을 따라다닌다 -세 번째 기둥: Writing
05. 습관과 학습을 통해 말하기 실력을 쌓아라 -네 번째 기둥: Speaking
06. 비평적ㆍ창조적 사고를 가져라
07. 세계라는 광대한 초원을 향하여

/4장/ 조슈아의 유학가이드
01. 2003년 12월 31일
02. 미국유학을 결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3. 알짜배기 미국 유학 가이드

/부록/ 참고 원문 및 번역
01. 링컨-더글라스 토론 (영어 원문)
02. 세계토론대회 실전 (영어 원문)
03. 파스칼 가르시아 교수의 TV 디베이트 연설문 (영어 원문)
04. 천혜림 학생의 에세이 (한글 번역)
05. 천혜림 학생에 대한 조슈아 선생님의 Counselor Report (전문)
06. 최예리 학생의 에세이 (한글 번역)
07. 최예리 학생에 대한 조슈아 선생님의 Counselor Report (전문)

저자 소개

저자 : 조슈아 박 (박규일)
아홉 살 때 미국으로 이민, 포모나 칼리지를 거쳐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뉴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려다 한국에서 날아온 선배의 두 줄짜리 이메일에 진로를 바꿔서 귀국, 대원외고 해외 진학반 컨설턴트로 일했다. 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에 진학시키면서 유명해졌지만, 정작 본인은 유학 자체보다는 굳이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충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을 두어왔다. 이를 위해 그가 강조하는 것은 토론. 토론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아이들을 이끌고 세계 토론 대회에 참가하고, 한국 토론 협회(KDA)를 창설하는 등, 10년 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토론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대원외고, 명덕외고, 고양외고에서 토론반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법학과에서 미국법/영미법을 강의하고 있다.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지금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는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림 : 남명희
서울 출생. 프리랜서 카투니스트 겸 문화평론가. 초등학교 때 교과서 여백에다가 낙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카툰을 시작했으며 '영화평과 그림을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자신 있다고 주장한다. 월간 <키노>에서 카툰, 주간 <씨네 21>에서 칼럼을 연재한 바 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영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82206863

책 속으로

내가 가르치는 대원외고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크리티컬 리딩 클래스가 있어서 시사성 기사들을 읽고 어휘력을 늘리며 기초적인 읽기 기술들을 갖춘다. 그리고 2학년에 올라가면서 다양한 책과 기사들을 능동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법을 배운다. 3학년인 경우에는 셰익스피어나 존 스타인벡, 조지 오웰, 샐린저 등의 작품을 하루에 50페이지 정도씩 읽고 분석한다. 그런데도 유학을 떠난 학생들 중 몇몇은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읽기를 따라잡기 힘들다며 종종 메일을 보내온다. 따로 읽기 수업이나 과제물이 없고, 이미 정리되어 있는 간략한 프린트를 외우며 공부해온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의 경우, 외국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따라잡기가 그만큼 힘들어지는 것이다.

--- p.119

출판사 리뷰

진짜 실력으로 세계와 당당히 맞서라!
하버드 로스쿨 출신 조슈아 박 선생님의 글로벌 인재 프로젝트
대원외고 유학반 학생 전원을 미국 아이비리그에 합격시킨 실력 있는 유학 컨설턴트이자,
한국의 토론 문화 정착에 힘쓰며 토론식 수업에 앞장서고 있는 토론 전도사, 조슈아 박.
글로벌 인재로 커야 할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위해 그가 제시하는 글로벌 학습 전략을 만난다!


▶ 세계의 초원을 뛰노는 글로벌 인재가 되라

저자 조슈아 박은 세계라는 넓은 초원, 국가와 국경, 한정된 시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난 후 세계화라는 변혁의 태풍 속에 펼쳐진 광대한 초원 위에 막 발을 디딘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 이 아이들이 세계의 초원에서 마음껏 자기의 비전과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유목민 같은 자유로운 기상과 강인한 저력, 그리고 국가와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자기 전문성을 펼칠 수 있는 실력으로 세계 초원에서 뛰어 다닐 수 있기를 꿈꾼다. 그리하여 전공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한국을 포함한 어느 국제무대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전문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 그렇게 키워내고 싶다. 이제는 외국뿐 아니라 한국 안에서도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을 통해 세계라는 광대한 초원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 한국에서 열심히 자신의 꿈을 찾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저 푸른 세계의 초원 위에 두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킬리만자로 위의 자신을 생각해보라. 그랜드캐년의 광활함 가운데 우뚝 서 있는 나를 생각해보라. 월스트리트에서 당당하게 능력을 인정받는 나를 꿈꿔보라. 몽골의 대평원에서 옹골찬 바람을 맞아보라.... 라고. 열여섯, 열일곱 푸른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 이제 우리 아이들은 글로벌 인재가 되는, 세계인이 되는 꿈을 꾸어야 한다.



▶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토론’을 즐겨라

토론 수업이 중요하다
저자는 한국에 와서 만난 학생들, 누구보다 똑똑하고 영특한 우리 한국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토론과 글쓰기 등을 가르쳐왔다. 수업을 토론식으로 진행하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토론의 좋은 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옴으로써 토론 문화가 거의 없는 우리 교육의 현실에 토론의 씨앗을 뿌려왔다. 처음에는 입을 꼭 닫고 있던 아이들이 논리적인 토론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한국 교육에서 토론이 얼마나 간과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를 지적하면서, 글로벌 인재,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 중 하나가 토론 능력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다.

왜 토론이 필요한가?
인간의 진보에 가장 기여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 어떤 중요한 과학적인 발견, 발명, 기술, 사회의 진보도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바로 나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나아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토론이 중요한 이유이다.

정치, 경제,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발전에는 토론을 거친 합리적 결론이 전제되어 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토론이다. 토론은 비평적, 창의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며 이 시대에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4가지 실력(읽기, 조사하기, 쓰기, 말하기)을 측정하고 발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토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해 입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나와 다른 의견들도 수용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마인드를 발전시킨다. 토론을 시도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 토론의 핵심, 네 개의 기둥을 세워라!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언젠가는 큰 재난을 일으킨다. 기초를 잘 닦고 그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워야만 그 건물은 무너지지 않는다.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단순하게 건물을 짓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일이다. 논술이나 토론에 강한 학생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바로 기초가 잘 닦여 있다는 것이다. 이 기초를 대신할 수 있는 개념이 바로 기둥(pillar)이다. 읽기(Reading), 조사(Research),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이 네 개의 기둥을 잘 닦는다면, 단순히 좋은 점수를 얻거나 좋은 대학을 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떤 분야에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할 때 자신을 지탱해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1) 많이 읽되 효과적으로 읽어라 -첫 번째 기둥: Reading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공부벌레가 아니어도, 시험 전날 느긋하게 영화를 봐도 시험을 보면 만점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아이들은 바탕에 깔려 있는 실력이 탄탄하다. 그 실력의 근본은 무엇보다 꾸준한 독서의 힘이다. 취미로 읽는 법과 학습을 위해 읽는 법의 차이, 효율적인 독서법, Bloom's Taxonomy를 활용한 독서법, 저자가 추천하는 독서 리스트, SAT 만점 학생들이 읽은 책들, 여가 시간에 읽는 책들 등을 소개한다.

2) 리서치는 또 다른 창조이다 - 두 번째 기둥: Research
한국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관련 자료와 해답을 찾는 일에 아주 취약하다. 한국의 교육과정이 리서치를 배제하고 주어진 내용의 암기를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에 대한 탄탄한 근거를 세우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의 리서치가 기본이다. 리서치를 할 때 중요한 점, 주의해야 할 점, 알아두면 요긴한 검색 툴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3) 작문은 평생을 따라 다닌다 - 세 번째 기둥: Writing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풀어놓는가? 이것은 글쓰기를 통한 것이다. 아무리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도 그것을 글로 풀어놓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논리적 글쓰기는 학교뿐만이 아니라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기술이다. 미국 학제의 입학과 졸업 심사 기준의 핵심은 writing이다. 제대로 된 논문 한번 써보지 못하고 학위를 받는 우리 학생들이 온전히 실력을 보여주기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작문 실력을 발전시켜 줄 writing의 4단계를 소개한다.

4) 습관과 학습을 통해 말하기 실력을 쌓아라 - 네 번째 기둥: Speaking
자신의 의견은 항상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 글로벌한 사회에서 과묵함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영어로 말을 할 때 한국인들은 발음에 신경 쓰거나 문법에 신경 쓰느라 제대로 입을 열지 못한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같고 영어라는 의사소통 수단보다는 내 아이디어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창의적이냐에 주력하여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이를 위해 토론을 습관화하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누구나 뛰어난 speaking 실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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