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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폴란드의 비밀 양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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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선
다른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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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여름방학
콜로라도 감자 잎벌레
숲속의 왕 바벨
퍼즐 한 조각
전원 송환
비밀 양육원
작은 새
잉크 자국
아리랑
김귀덕
오소보비체 공동묘지
돌멩이
빈 의자
잠시, 안녕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를 썼다. 이밖에도 『쇠똥 굴러가는 날』, 『황금박쥐부대』, 『장난감이 아니야』,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방정환』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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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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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3.93MB ?
ISBN13
9791156337645

출판사 리뷰

교과서가 미처 담아내지 못하는 전쟁의 생생한 흔적,
그럼에도 계속되는 삶과 사랑에 대하여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쟁을 경험하고도 인류는 여전히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 아까운 목숨이 날마다 스러져 가고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겪는 아픔은 전쟁의 정치적·경제적·군사적인 화제에 밀려 주목받지도, 중요하게 거론되지도 못한다. 건강하게 자라 10년 뒤, 20년 뒤 사회의 기둥이 되어야 할 아이들이 싸늘하고 컴컴한 무관심 속에 희생된다.
교육 현장에서도 그들을 충분히 조명하지 못하는 사정은 다르지 않다. 가령 ‘6.25 전쟁’이라고 하면 “기습 남침 ?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 ? 인천 상륙 작전으로 전세 역전 ? 중공군 개입과 흥남 철수…”를 줄줄 외는 학생도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는지 자세히 알기 어렵다. 소설 속의 아이들처럼,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구 반대편으로 보내졌다가 또 원치 않게 송환된 아이들이 있었는지조차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씁쓸한 현실이다.
《폴란드의 비밀 양육원》에서는 교과서에서 배웠던 비극적인 역사 속 한 사람을 클로즈업해 보여 준다. 큰 그림만 조망했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한 사람의 거친 숨결, 송골송골 맺혀 흐르는 땀과 피,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와 그때의 표정까지…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서 느끼도록 독자를 초대한다. 이 소설을 읽은 청소년이라면 그전까지와는 또 다른 마음으로 절실하게 “전쟁, 반대!”를 외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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