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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6
밥통 스피커의 구도 방랑기 15 용어 설명 22 제1장 대자유에 이르는 최고의 깨달음 : 의식의 위치와 개수! 1. 두뇌가 의식을 창조한다고? 현대과학의 거대한 착각! 24 2. 단일의식 vs 개별영혼 33 3. 의식의 백천 억 변신(變身) : 의식 위상(位相) 변화 38 4. “의식은 하나인가? 여럿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42 5. 왜 나는 저 사람이 아니고 하필 이 사람일까? 45 6. 꿈처럼 등장하는 몸과 세상 만물 : 색즉시공의 수학적 증명 51 7.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 의식의 위치! 54 8. 의식의 시작과 끝을 보여다오! 60 제2장 거대한 연극 무대 1. 태초에 저 위에서 우리는 67 2. 시간과 공간의 비밀 71 제3장 일동시(一同時)의 장엄한 연극 : 아주 먼 옛날 한 사람이 있었는데 1. 온통 거울로 뒤덮인 방에서 80 2. 일인다역(一人多役)의 연극 84 제4장 누가 연기(演技)하는가? : 연기자 vs 배역(配役) 1. 운명인가? 자유의지인가? 88 2. 유니콘의 뿔은 흰색일까? 검은색일까? 95 3. 황금두꺼비는 두꺼비가 아니라 황금! 97 4. ‘깨달은 사람’은 운명과 윤회의 쇠사슬에서 풀려나 해탈하는가? 101 5. 우리는 운명(연극 대본)을 바꿀 수 있을까? 103 제5장 자각몽(自覺夢) : 의식 자각의 한 위상(位相) 1. 우리는 왜 잠자고 꿈꾸는가? 112 2. 의식의 바다를 떠다니는 자아 114 3. 꿈과 현실 모두에서 깨어나기 116 4. 자각몽 사례 탐구로 빠른 자각 유도하기 119 제6장 고통과 절망 돌파하기 1. 고통과 절망의 악순환을 깨는 방법 138 2. 자아가 애용하는 최고의 전략 : 피해자 되기 140 3. 자아의 전략을 눈치챈 후 142 4. 번갈아 찾아오는 세 명의 손님맞이 : 자아 사용 매뉴얼 143 제7장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 윤회의 실상 : ‘영혼·윤회’는 없다! 150 2. 우리는 이미 죽어서 가는 그곳에 있습니다! 158 제8장 어떻게 살 것인가? 1. 자연법은 있기나 한 것인가? 178 2. 황금률 : 윤리 법칙의 유일한 원천 181 3. 정의, 자유, 평등 실현의 최소조건 183 4. 공포 없는 유쾌한 죽음은 삶의 매 순간을 자유로 바꿉니다. 188 제9장 삶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 앞에 서 있는 분께 바칩니다. 에필로그 1. 보물은 집에 있는 튼튼한 금고 안에 처음부터 안전하게 있었습니다! 203 2. 주머니 속에 있는 깨달음 버튼을 누르세요!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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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에 있는 깨달음 버튼을 누르세요!
보물을 찾아 도판을 헤매고 온갖 기묘한 수행을 하거나 전문종교인 혹은 철학자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보물은 집에 이미 잘 있는데도 밖에서 보물을 찾아 헤매면 도사 사기꾼들이나 종교 사업가들에게 속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진실로 몸과 마음을 다하 여 궁극의 진리를 찾아 얻고자 한다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고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생업에 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물은 이미 집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업과 숙제를 어느 정도 마치면 보물을 확인할 기회가 자연히 오게 됩니다. 그때 그냥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 이것이 처음부터 있었구나!” 하구요. 그런데 중요한 점은 보물을 확인하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물은 확인을 당하든 당하지 않든 상관없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자아는 보물을 확인할 능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아가 이완되어 희미해질 때에만 본래 있던 보물이드러날 수 있습니다. 보물은 항상 주인(의식)의 이름으로 등록되어잘 보관되고 있습니다. 깨달음 혹은 은총이 절대적 존재가 내리는 선택적 선물이라면,그것은 보편적 진리가 아닙니다. 다른 한편, 깨달음 혹은 은총이 자아(몸-생각)의 노력과 수고에 따른 결과물이라면, 그것은 평등한 진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아 모두에게 깨달음과 은총을 얻기 위해서 노력할 기회가 똑같이 주어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깨달음과 은총은 무차별적이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깨달음과 은총은 이미 100%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은 향해서 나아가거나 얻거나 성취할 목표가 아닙니다. 이미 있는 단순한사실입니다. 수행과 공부, 노력과 애씀이 필요 없습니다. 자아는 다만 이런 사실을 알거나 모를 뿐입니다. 자아가 이런 사실을 알든 모르든, 이미 우리는 깨달음과 은총이고 그 무엇도 이 진실을 바꿀 수없습니다. 의식은 머릿속에 있지 않습니다. 저기 의식되는 나무 그곳이 의식이고, 저기 의식되는 버스 소리 그곳이 의식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이미 우리는 죽으면 되돌아가는 바로 이곳 의식에서 육체의 생사고락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육체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국지적 절차에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과 죽음은 경계선이 없는 지금 이 단일한 의식의 자기 깨달음의 영원한 축제입니다. 밝은 햇살 아래 탁 트인 공간을 두 발로 상쾌하게 걷는 것이 우리가 목숨 걸고 얻고자 열망했던 그 보물이고 천국이라는 진실이 알아채질 때 우리는 너무 어이없고 당황한 나머지 미친 듯이 웃거나 아니면 울지도 모를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