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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증강인간
AI 시대 일하는 사람 EPUB
민연기
리브레토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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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일의 종말]
1장 AI라는 신입사원
사라지는 일자리, 변하는 직업
피지컬 AI, 저숙련 노동의 소멸
고용없는 성장
AI와 함께 사라진 창의력의 한계
사라지는 업무, 다양해지는 직무

2장 일의 패러다임
노동과 일의 재해석
워크 1.0: 데이터로 기록된 노동
워크 2.0: 데이터에서 찾은 정보
디지털 혁명과 워크 2.0의 성숙

3장 워크 3.0 시대의 시작
스스로 생성되는 정보
가치판단이라는 일의 미래

[2부 AI가 일하는 법]
4장 AI라는 꿈
규칙 기반 AI 대 셀프 러닝 AI
셀프 러닝 AI의 가능성
규칙 기반 AI의 효용성
인공신경망의 승리

5장 AI가 이해하는 세상
자연스럽게 말할 확률
세상의 모든 언어를 만난 AI
언어라는 세계의 그림
빠르게도 느리게도 생각하는 AI

6장 AI의 세 가지 한계
첫 번째 한계: 데이터에 갇힌 AI
두 번째 한계: 패러다임에 종속된 AI
세 번째 한계: 해답 강박에 빠진 AI

[3부 증강인간]
7장 워크 3.0 시대의 조직
AI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까?
변화를 피할 수 없는 조직
사냥 조직과 경작 조직 사이의 AI
암묵지를 다루는 기업 AI

8장 증강인간의 조건
증강인간
증강인간의 요소
기능하지 않는 교육

9장 AI에게서 배우는 성장 원리
모델 드리프트와 더닝-크루거 효과의 함정
스키마의 지속적인 확장
증강인간의 RAG

결론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GE가전(GE Appliances)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AI가 일터와 삶에 미칠 영향을 기업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니저로 삼성, LG와 함께 미국 시장을 위한 전자레인지, 오븐, 의류관리기 개발을 지휘했고, 중국에서 필립스(Philips)와 공기청정기, 인도에서 월풀(Whirlpool), 독일에서 보쉬(BSH)와 정수기를 개발하며 세계 각지의 일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었다. 현재는 신기술에 대한 칼럼을 쓰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4차 혁명 표류기』, 『미래의 과학자와 공학자가 꼭 알아야 할 3D 프린터』, 『FPV 미니
GE가전(GE Appliances)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AI가 일터와 삶에 미칠 영향을 기업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니저로 삼성, LG와 함께 미국 시장을 위한 전자레인지, 오븐, 의류관리기 개발을 지휘했고, 중국에서 필립스(Philips)와 공기청정기, 인도에서 월풀(Whirlpool), 독일에서 보쉬(BSH)와 정수기를 개발하며 세계 각지의 일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었다. 현재는 신기술에 대한 칼럼을 쓰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4차 혁명 표류기』, 『미래의 과학자와 공학자가 꼭 알아야 할 3D 프린터』, 『FPV 미니드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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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79.11MB ?
ISBN13
9791190917292

출판사 리뷰

“느낌 가는 대로 만들어 내는 시대, 증강인간은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아니다.”

AI가 코딩을 대신하고, 글쓰기를 도와주고, 분석 보고서까지 멋지게 써주는 시대다. 만드는 능력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바이브 코딩으로 하루 만에 앱을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공실률 50%인 건물을 100채 짓는 것은 의미가 없다. 출판도 마찬가지다. AI가 글쓰기를 도와주면서 책을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바이브 출판'이라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나왔다. 그런데 AI로 무작정 양산을 하면서 정작 우리는 질문을 빼놓는다. 그렇게 만들어낸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민연기 저자가 말하는 '증강인간'은 AI가 내놓은 결과가 충분한지 판단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고, 기존의 틀을 넘어 연결하는 방향을 가진 사람이다. 기술과 지식은 AI가 대신할 수 있지만, 결국 무엇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태도'는 대신할 수 없다.

출판 현장에서 우리가 매일 확인하는 사실도 같다. AI가 아무리 빠르게 콘텐츠를 생성해도 주제를 선정하고 독자를 설정하며 책의 방향을 설계하는 일은 사람이 해야 한다. 공실률이 높은 건물을 짓지 않으려면 입주자의 삶을 먼저 그려야 한다. 책은 저자의 지식을 단순히 정리하여 인쇄하고 배포하는 종이 덩어리가 아니라, 독자의 삶이라는 건축물에 들어가 지성을 채우는 역할을 한다. 그 건물에 무엇을 채우고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고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글을 무작정 많이 쓰고 채우는 것보다 독자와의 연결을 만드는 일이 더 어렵고 더 중요한 시대다.

『증강인간』은 그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다룬 책이다. 어느 분야에 있든, AI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도 AI를 맹신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향하게 만든다. 당신은 AI에게 무엇을 물을 것인가. 그리고 AI가 내놓은 답 앞에서 무엇을 판단할 것인가.

이 책의 원고를 처음 접하고 다듬는 과정을 함께한 출판 기획자로서 스스로 증강인간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증강인간은 완성형이 아닌 과정형이며, 생존이 목적이 아닌 그 자체를 즐기는 형태의 사람일 것이다. 독자 역시 이 경험을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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