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0,000원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일단,○○○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나비가 날았다
휴일은 없었다
그날, 바다에
망할 첫사랑
라즈베리

저자 소개 4

책 읽는 것과 구매하는 걸 사랑하는 청소년 작가이다. 저서 『일단, 학원물』, 『다름이 아니라』

박시연의 다른 상품

스쳐 지나가는 생각과 장면을 글로 기록하는 작가. 저서 「상애상해 相愛傷害」, 「일단, 피폐물」 등. 작가는 일상의 순간과 사람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자신의 글이 누군가에게 잠시 머물러 숨을 고를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독자가 글을 읽는 동안만큼은 잠시 쉬어갈 수 있다고 느끼게 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정다연의 다른 상품

인자한 미소와 조용한 낯가림이 잘 어울리는 작가이다. 저서 『일단, 학원물』, 『일단, 피폐물』

전승훈의 다른 상품

잠복한 불쾌한 감각과 비릿한 통제의 역학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작가다. 그는 매끄러운 서사보다 날카로운 촉각을, 다정한 공감보다 지독한 전이를 통해 독자의 안온한 시선을 무너뜨린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10*183*20mm
ISBN13
9791198455444

책 속으로

옥상 난간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았다. 회색빛 하늘, 차가운 바람, 그리고 내 몸 안에 남아있는 상처. 무엇 하나 평화롭지 않은데도 어째선지 편안했다.
--- p.12

우린 그 집에서 얼마 못 챙겼다. 그럼에도 안도했다. 살 수 있다는 감각이, 그 순간 처음으로 손에 잡혔으니까.
--- p.47

문틈 사이로 본 모습은 숨을 헐떡이는 소리와 한 손엔 편의점 종이봉투를 들고 절 바라보며 웃고 있는 도헌이의 모습이었습니다.
--- p.80

터무니없는 것은 되려 나를 편안케 만든다. 마치 내가 살아있다는 그런 것. 그런 것이 현실로 다가오면, 지금껏 느끼길 피했던 감각이 기어 온다.

--- p.99

출판사 리뷰

도파민의 시대, 청소년들이 던지는 서늘하고도 진실한 질문

‘일단 써보자’는 무모한 시도로 시작된 ‘일단’ 시리즈가 두 번째 장르인 피폐물에 도전했다. 기획 단계에서 ‘피폐물’이라는 장르가 선정되었을 때 출판사가 느낀 감정은 기대보다 우려에 가까웠다. 자극적인 소재가 판치는 웹소설 시장에서 청소년들이 이 장르를 그저 유흥으로만 소비하지 않을까 하는 기성세대의 기우 때문이었다. 그러나 원고를 마주한 순간, 우리는 이들이 단순히 어둠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삶의 무게와 사회적 부조리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에 담긴 다섯 편의 이야기는 독자를 편안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청소년 작가들은 자살, 가난, 가스라이팅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며 창작자로서의 치열한 윤리적 고민을 거쳤다. 자신의 문장이 사회에 끼칠 영향을 우려해 상담을 요청하고, 실화의 무게를 소화하기 위해 자료를 뒤적이는 과정은 이들이 더 이상 취미로 글을 쓰는 청소년이 아닌, 자기 세계를 책임지는 작가임을 증명한다. 도파민에 절여진 세상 속에서 타인의 고통을 유흥으로 소비하는 태도에 경종을 울리고자 하는 이들의 성숙한 시선은 놀랍도록 서늘하고 날카롭다. 작가들은 독자에게 불편하고 무거운 시간이 되기를 자처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너지고 있는 또 다른 나비들에게 손을 내민다. 이 책은 장르적 재미를 넘어 우리 시대 청소년들이 마주한 내면의 심연을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 될 것이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9,000원
총 1개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