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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두번째 봄(메리 웨스트매콧 컬렉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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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007
1부 섬 011
2부 캔버스 031
3부 섬 429
옮긴이의 말 457

저자 소개2

애거사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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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Christie,アガサ クリスティ-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이는 4년 뒤인 1920년 출간되었다.

그녀의 처녀작인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는 전쟁터에서 부상을 당한 헤이스팅스가 옛친구의 어머니 집인 스타일즈 저택을 방문하면서 독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황한 헤이스팅스가 순간 떠올린 것은 계란형 얼굴에 콧수염을 자랑하는 벨기에에서 망명한 에르큘 포아로. 회색 뇌세포로 불리는 불후의 명탐정 포아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책으로, 추리 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 소설을 발표하던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뒤,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멜로윈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데임(Daem) 작위(남성의 Knight에 해당하는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월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애 동안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 소설 작가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 크리스티 여사와 탐정 에르퀼 푸아로는 묘한 인연을 갖고 있는데, 푸아로는 크리스티의 작가 생활을 처음과 끝에서 장식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가 죽었을 때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과 미국의 신문들은 ‘벨기에 사람 에르퀼 푸아로 별세’라는 기사를 제1면에 대서특필하여, 마치 작가 자신이 죽기라도 한 것처럼 슬픔과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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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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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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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6.75MB ?
ISBN13
9788954635868

출판사 리뷰

진짜 세상으로부터 달아나려는 한 여자
그녀가 안착한 ‘기억’이라는 평화의 땅

『두번째 봄』은 한 손을 잃은 젊은 초상화가인 래러비가 삶을 정리하러 떠나온 실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소설로 재구성하는 형식의 액자소설이다. 래러비는 그녀에게서 과거 자신이 느꼈던 절망과 체념의 기미를 알아채고 그녀를 돕기 위해 이야기를 청한다. 실리아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웠던 그 시절부터 조용히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감수성과 상상력이 풍부했던 실리아는 아버지를 여읜 뒤 엄마와 각별한 삶을 이어갔다. 가세가 기울었지만 그녀에게는 자상한 엄마와 혈기왕성한 할머니가 있었고, 귀여운 작은 새 ‘골디’, 멋진 정원이 딸린 아늑한 집, 상상 속 친구들이 있었다.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것이 고민이었지만 엄마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파티에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나갔고, 열정적이고 야심만만한 더멋과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남편과 꿈같은 신혼을 보내고, 아이를 낳고, 소설가로 데뷔해 행복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실리아는 엄마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라는 충격적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이 극심한 슬픔에 몸서리치는 동안 남편이 태연하게 그녀를 떠날 준비를 했다는 것을 깨달은 실리아는 충격에 휩싸여 혼자 그를 동정하고 설득하고 합리화하다가, 그의 이혼 요구가 협박으로 번지자 남편이 ‘총을 든 남자’로 변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쫓기듯 도망친다. 모든 것이 완벽하던 꿈속에서 불현듯 나타나 자신에게 총부리를 겨누던 ‘총을 든 남자’.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괴롭히던 이 공포의 존재는 이제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해 하루하루 그녀를 압박해오고, 몰아치는 고통과 괴로움을 견딜 수 없던 실리아는 이 모든 불행을 돌릴 누군가를,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돌려보내줄 누군가를 찾아 비에 젖은 시골길을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애거사의 내밀한 감정과 욕망이 담긴
가장 진솔한 작품

애거사 크리스티는 1926년 엄마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 등에 큰 충격을 받고 스스로 실종 사건을 일으켰다. 실종 11일 후 그녀는 요크 지방의 한 호텔에서 발견되었지만 단기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며 실종 기간의 일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그때의 일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심지어 직접 집필한 방대한 분량의 자서전에서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실종 당시 애거사와 비슷한 입장이었을 실리아의 행적을 따라가보면 애거사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측하는 단서를 찾을 수 있고, 당시 애거사의 심정을 짐작해볼 수 있다. 소설이라는 특성상 작가의 내밀한 감정과 욕망을 좀더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었을 테니,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애거사가 발표한 수많은 문학작품 중 가장 진솔한 작품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절망 끝에 맞은 애거사의 ‘두번째 봄’
누구나 겪는 어리석고 흔한 삶이 ‘진짜’ 인생이다

굵직한 갈등과 이에 얽힌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과 나약함을 고발하는 이 컬렉션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 애거사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듯 연대순으로 죽 훑어내려가며 다양한 인물의 모습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세밀하게 담아낸다. 그래서 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식구처럼, 친구처럼 모두 생생하다. 너무나도 순진한 딸을 위해 인간의 본성을 묘사한 프랑스 사실주의 소설을 권하는 실리아의 엄마에게서는 딸에 대한 애정과 엄마만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고, 자기 행동에 대한 효용을 꼽아가며 농담을 던지는 할머니에게서 고지식하고도 쾌활한 면모를 포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은 실리아, 바로 애거사 크리스티다. 애거사 크리스티는 수많은 추리소설을 발표하고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까지 받은 명실상부한 ‘추리소설의 여왕’이지만, 이 책에서 그녀는 겁이 많고 병적일 정도로 수줍음을 타며 “다른 여자에게 일어나는 일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는 순진하고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 인물로 그려진다. 인간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예리함, 명석하고 냉철한 추리작가의 이미지에 가려진 진짜 ‘애거사’의 모습을, 이 소설로 추측해볼 수 있다.

평생 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존재적 공포에 시달리며 살았지만 실리아는 자신이 겪은 일이 그저 “많은 여자가 겪는 어리석고 흔한 일”이라고 결론짓는다. 다들 저마다의 상처를 꿰매면서 사는 게 인생이지 않으냐고 말하는 듯한 그 의연한 모습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오랜 팬들뿐 아니라 인생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좌절을 경험했던 많은 이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메리 웨스트매콧 컬렉션’ 시리즈 소개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가 추리소설로 못다 한 이야기
미스터리로 남은 실종 사건 후 사유와 삶이 담긴
인간 애거사의 가장 사적인 컬렉션


봄에 나는 없었다 | 딸은 딸이다 | 두번째 봄 | 사랑을 배운다 | 장미와 주목 | 인생의 양식

‘메리 웨스트매콧 컬렉션’은 애거사 크리스티가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를 벗어나 새로이 도전한 문학의 정점으로,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여섯 편의 장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하는 어머니의 죽음과 믿었던 남편의 외도에 큰 충격을 받고 11일간 행방이 묘연해지는 등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던 애거사 크리스티는, 실종 사건으로부터 4년이 지난 1930년부터 1956년까지 ‘인간’, 특히 ‘여성’의 삶을 주제로 여섯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한다. 추리소설 작가로서 이미 명망이 높았던 그녀는 독자들의 혼동을 우려해 필명으로 작품을 출판했고, 이는 본인의 뜻에 따라 비밀에 부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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