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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왜 또 기막히게 생각나서
어쩌다 평론가가 된 음악 덕후 아저씨의 서른 가지 플레이리스트
배순탁
어라운드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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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에세이 top2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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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버스 안에서 시작된 책

01 일상과 생활
드링크
소비
작업실
공간
음악

운동

음식
커피

02 감정과 기억
가족
편지
결혼
건강
아름다움
기록
글쓰기
언어
드라마
서울

03 취향과 예술
취미
수집
영화
요리
예술
예술가의 방
빈티지
패션
문구
나들이

저자 소개 1

음악 평론가이자 방송 작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로 2008년부터 활동했다. 매거진 《AROUND》에 8년째 에세이를 연재 중이며, 〈경향신문〉, 〈조선일보〉, 〈씨네21〉 등의 매체에 기고했거나 기고 중이다. 《음악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청춘을 달리다》 외 여러 책을 출간했고, 《레코드 맨》을 포함한 세 권의 번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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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05*160*20mm
ISBN13
9791167540614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돌이켜보면 음악에 대한 글쓰기를 업으로 삼은 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래서일까. 실수로 올라탔다가 내릴 이유가 없어 계속 타게 되는 열차에 있는 건 아닐까 싶은 순간도 가끔 없지 않다. 그럼에도, 축복이라 여기면서 글을 쓰고, 또 썼다. 살다 보면 내가 택한 이 길이 맞는지 의심스럽고, 두려울 때가 종종 찾아온다. 그런 순간이 닥 치면 내 경험상 해결책은 하나뿐이다. 다름 아닌 그걸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중략) 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전체를 관통하는 특정 컨셉트 역시 없다. 따라서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주제를 먼저 보고, 마음이 끌리는 것부터 선택하면 된다. 글마다 노래 몇 곡을 붙였다. 플레이리스트로 활용하기에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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