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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기울어진 마음의 무게를 재는 시간
빛의 자극을 끄고 비로소 마주한 고요의 풍경 EPUB
한이소
수결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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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차

프롤로그: 어느 날, 세상의 색채가 사라졌다
- 무채색의 일상, 마모된 감각의 기록
1장. 우리는 너무 무거운 즐거움을 들고 있다
- 목적 없는 손가락, 멈추지 않는 화면
- 다정한 유혹 뒤에 숨은 서늘한 중독
- 마음의 수평이 무너진 자리에서 지불하는 대가
2장. 내가 머무는 화면을 청소하기로 했다
- 화면의 소음이 뇌의 소음이 되는 시간
- 다정한 간섭이라는 이름의 투명한 감옥
- 유혹의 경로를 끊고 마주한 첫 페이지의 고요
3장. 고장 난 밤의 태엽을 다시 감기로 했다
- 어둠 속에서 홀로 빛나는 유령의 시간
- 눈동자를 기만하는 푸른 빛의 배신
- 잠의 성소를 되찾는 일
4장. 맛을 잃어버린 식탁에 오감을 초대하다
- 소음으로 배를 채우는 시간
- 위장의 비명, 침묵하는 뇌
- 숟가락을 들고서 마주 앉은 풍경
5장. 유람객의 뇌에서 사색가의 뇌로
- 검색은 지식이 아니었다
- 정답을 지우고 질문을 새기는 시간
- 검색창을 닫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6장. 잃어버린 시간의 속도를 되찾다
- 빨리감기로 지나쳐온 생의 감각들
- 아날로그가 건네는 뒤늦은 안부
- 멈춘 자리에서 비로소 차오르는 몰입
7장. 화면 너머의 사람에게 닿는 법
- 관음의 굴레, 투명한 벽에 갇힌 친구들
- 렌즈를 치우고 마주 보는 눈동자의 깊이
- 다시, 타인의 슬픔에 주파수를 맞추다
에필로그: 소음이 잦아든 자리
- 비로소 들리는 내 안의 목소리

저자 소개

한이소는 감각이 무뎌진 자리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쓴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사라진 감정과 흐릿해진 감각을
조용히 다시 불러오는 문장을 기록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보다,
멈춰 서야만 보이는 장면들을 더 오래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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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3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0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만자, 약 0.7만 단어, A4 약 13쪽 ?
ISBN13
9791124454084

출판사 리뷰

이유 없이 무기력한 날이 늘었다면,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자극의 방식’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많은 화면 속에서 보낸다.
아침을 알림으로 시작하고,
식탁 위에서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 채,
밤이 되어도 끝나지 않는 스크롤을 반복한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는 점이다.
강한 자극에 익숙해진 뇌는 점점 둔해지고,
결국 아무것도 재미없어지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기울어진 마음의 무게를 재는 시간》은
이 익숙한 무기력의 구조를 일상의 장면 속에서 짚어낸다.

그리고 거창한 해결책 대신,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변화를 제안한다.

알림을 끄는 일,
화면을 정리하는 일,
식탁에서 스마트폰을 치우는 일,
잠들기 전 기기를 내려놓는 일.

이 사소한 선택들이 쌓일 때
뇌는 다시 균형을 찾고,
잃어버렸던 감각은 천천히 돌아오기 시작한다.

이 책은 더 열심히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미 과하게 채워진 일상에서
무엇을 덜어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요즘 들어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다고 느껴졌다면,

이 책은 그 감각이 왜 사라졌는지,
그리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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