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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 준비 1 여행 코스 2 교통편 예약 3 숙소 예약 4 기타 준비 발트 3국과 스톡홀름, 헬싱키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교통-탈린에서 헬싱키까지 에케로 라인 페리 교통-헬싱키에서 스톡홀름까지 바이킹 라인 크루즈 북유럽의 베네치아 스톡홀름 북유럽의 관문 헬싱키 교통-헬싱키에서 탈린까지 페리 교통-탈린에서 리가까지 플릭스버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체메리 국립공원 교통-리가에서 빌뉴스까지 플릭스버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리투아니아 공국의 옛 수도 트라카이 십자가 언덕이 있는 샤울랴이 폴란드 교통-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폴란드 그단스크까지 플릭스버스 발트해 연안 폴란드 최북단 도시 그단스크 발트해 연안의 휴양 도시 소포트 교통-그단스크에서 바르샤바까지 플릭스버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교통-바르샤바에서 브로츠와프까지 플릭스버스 난쟁이 동상의 도시 브로츠와프 교통-브로츠와프에서 자코파네까지 플릭스버스 동유럽의 알프스 자코파네 폴란드의 옛 수도 크라쿠프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박물관 여행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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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이용하지 않고 굳이 플릭스버스를 이용한 데는 이유가 있다.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대부분의 유럽 호텔은 주차 여건이 좋지 않아 주차장을 별도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플릭스버스를 이용하면 무엇보다 운전할 때의 긴장감과 피로가 쌓이지 않고, 승용차나 SUV의 낮은 시야에서 보이는 경치와 대형버스의 높고 넓은 통창을 통해 보이는 경치의 스케일이 확연히 다르고, 만일의 사고에 대한 염려 및 차량 반납 장소 등에 신경을 쓸 필요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p.6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 구시가지(앞으로 소개하는 모든 도시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다)는 한나절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코투오차 전망대에 올라가면 높이 솟은 첨탑이 눈에 띄는 성 올라프 교회를 비롯해 톰페아 성 등 탈린 구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중세 한자동맹의 중심이었던 12세기부터 이어오는 오랜 역사를 잘 보존한 성곽과 성당이 저마다 독특한 자태를 뽐내며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 p.34 발트해에서 스톡홀름 항구까지 드나드는 수로에는 수많은 작은 섬이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다. 섬마다 몇 채씩 지어진 북유럽 감성의 예쁜 집들은 갤러리에 전시된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나 사진을 감상하는 것 같다. 수로는 좁고 복잡하지만 수심이 깊어서 초대형 크루즈가 섬 사이를 조심스럽게 항해하는 모습을 수시로 볼 수 있다. --- p.60 그단스크는 조선업이 발달한 공업 도시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여행을 준비했지만 막상 다녀오니 가장 인상 깊었던 도시 중 하나가 됐다. 발트해의 무역 거점 도시인 그단스크는 여러 차례 폴란드와 독일로 넘어갔다 돌아오는 과정을 거쳤다. 그로 인해 다른 유럽 도시와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건축양식이 인상적이었다. 매력적인 항구도시의 분위기 덕분에 언제나 유럽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 p.118 폴란드 남부 타트라 산맥 기슭에 위치해 있는 자코파네는 슬로바키아 국경과도 가깝다. 등산을 비롯해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이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폴란드 최고의 휴양 도시다. ‘동유럽의 알프스’, ‘폴란드의 겨울 수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코파네 스타일로 불리는 독특한 목조 건축은 알프스의 목조 건축과는 또 다른 개성이 돋보인다. --- p.156 가고자 하는 나라와 도시에 대한 간단한 역사와 지리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해 두면 현지의 문화유산 등을 훨씬 이해하기 쉬워 여행하는 재미가 배가된다. 그저 ‘피아노의 시인’ 쇼팽과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고향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폴란드는 한때는 중동부 유럽의 강대국이었다. --- p.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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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매력적인 발트 3국과 폴란드를
가장 자유롭게 여행하는 법 유럽 여행은 많은 사람의 로망이지만 거리가 먼 데다 한 번에 여러 나라를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면 코스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플릭스버스와 페리 등의 교통수단을 활용해 발트 3국과 폴란드의 여러 도시를 가볍게 즐기고 자유롭게 머무르는 일정을 추천한다.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명 도시에서 벗어나 만나는 발트 3국과 폴란드는 조금은 낯설지만 유럽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유럽 도시 곳곳을 이어주는 플릭스버스를 활용한 자유 여행은 코스를 계획하기에도 편하고 각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만큼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해준다. 이제, 플릭스버스로 단순한 이동이 아닌 머무르고 즐기는 여행을 만나보자. 유럽의 분위기와 역사를 간직한 도시를 가장 여유롭게 여행하는 법 역사적인 건축물을 간직한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발트해에 접해 있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중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비롯한 발트 3국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면서도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고 물가도 너무 비싸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더하여 폴란드 최북단의 도시 그단스크와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수도 바르샤바, 독일의 분위기가 남아 있는 브로츠와프, 홀로코스트 역사를 간직한 크라쿠프까지 소개해 여행에 깊이를 더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발트 3국과 폴란드는 생생한 세계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번영의 역사와 전쟁의 아픔, 새로운 희망까지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인 것이다. 운치 있는 올드타운을 걸어보고, 시장에서 현지의 분위기와 맛을 경험해 보고, 마음에 드는 명소를 들러보기도 하면서 여행의 깊은 맛에 빠져보자. 유적지, 박물관, 성당 등 핵심 명소를 가장 편안하게 여행하는 법 낯선 곳을 여행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여행 코스를 정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여행 코스를 꼼꼼하게 소개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각자의 일정에 따라 숙박 일정을 조정하거나 페리나 플릭스버스,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을 활용하면 유용하면서도 편안하게 발트 3국과 폴란드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각 도시에서 방문하면 좋은 여러 명소를 간결하게 소개해놓아 취향에 맞는 곳을 미리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여행지와 관련된 정보나 지식은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여행에서 느끼는 감동을 배가시켜 준다. 지금, 감성과 낭만을 모두 채워줄 발트 3국과 폴란드 여행을 계획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