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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결정'이 성공을 좌우한다
한 곳에 역량을 집중하라 1. 회사의 운명을 걸어라 : 보잉 2.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라 : 인텔 3. 새로운 시대를 열다 : 에디슨과 먼로 파크 연구소 4. 신약 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하라 : 바이엘 5. 이건 명령이야! : 소니와 워크맨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6. 대량생산체제의 개막 : 포드 자동차 7.스포츠 레저산업을 열다 : 나이키 8. 거대한 문어발 : 록펠러와 스탠더드 오일 9. 운영체제를 장악하라 : 마이크로소프트 10. 스포츠 복권의 시대를 열다 : 리틀우즈 기회를 포착하라 11. 거대한 금융제국의 건설 : 로스차일드 12. 아메리칸 드림을 마신다 : 코카콜라 13. 패스트 푸드의 프랜차이즈화 : 맥도날드 14. 순간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라 : 질레트 15.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쓰다 : 제임스 본드와 영화산업 그냥 네 갈 길로 가라 16. 꿈꾸는 자가 현실을 변화시킨다 : 디즈니랜드 17. 공정하게 이익을 배분하라 : 로치데일 협동조합 18. 직접 소비자와 부딪쳐라 : 델 컴퓨터 19. 우리는 꿈을 팝니다 : 아니타 로딕의 바디샵 20. 훌륭한 작품을 싼값에 산다 : 펭귄북과 페이퍼백 성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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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이룩한 성공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재들(특히 가장 중요한 인물인 빌 게이츠)의 훌륭한 조화와, 근본적인 변화,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많은 이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성공 요인 중 으뜸으로 빌 게이츠를 꼽는다. 컴퓨터밖에 모르는 '얼간이'에서부터 경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미래의 컴퓨터 산업을 장악하겠다고 결심한 '도적왕'에 이르기까지 그를 묘사한 말들은 실로 다양하다.
그의 지식과 냉정함은 평범함을 거부한다. 빌 게이츠가 IBM과 첫 대면한 회의석상에서 IBM의 프로그래머가 이런 식을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IBM의 탠디 기계 제작을 위해 납품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는 IBM의 기준에 맞지 않으며, 엉터리 제품을 만들어 우리를 기만하려 한다면 생각을 고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 회의석상에 있던 IBM의 직원들은 그 프로그래머의 의견에 동조하며, 그 말이 사실인 양 단정지어버렸다. 빌 게이츠가 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거의 3일 동안 한숨도 자지 않고 일했다는 것도 모른 채. 하지만 그는 냉정함을 잃지 않았고, 놀라운 기술적 지식을 열거하여 그들을 설득했으며, 결국 좌석에 있는 이들을 완전히 압도해버렸다. 한 기업의 눈부신 성공은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꿰뚫고 있는 최고 경영자의 통찰력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p. 156-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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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정책결정'의 측면에서 조명
왜 어떤 기업은 망하고 어떤 기업은 급속하게 성장하는가. 성공하는 기업은 어떤 점이 다른가. 무엇이 조직을 위기와 시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는가.
『위대한 결정들』의 저자 톰 캐논은 이에 대한 해답을 '결정' 즉 현명한 판단과 정책결정능력에서 찾는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자동차, 소니 등 일류기업의 성공 뒤에는 리더들의 탁월한 결정이 있었다. 인텔이 새로운 분야에서 단기간 내에 초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앤디 그로브 등 인텔의 경영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기술적으로 월등한 컴퓨터 프로세서를 지속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독자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여 인텔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터를 구매하도록 고객들을 설득하였다. 인텔의 성공은 자신의 경쟁우위를 잘 파악하고 여기에 핵심역량을 집중한 '탁월한 결정'의 전형을 보여준다. 문어발식 확장과 기술개발의 소홀로 특징지어지는 한국 재벌기업의 문제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에디슨은 위대한 발명가이자 사업가로서 먼로 파크 연구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에디슨의 연구소는 자신의 경쟁 우위를 특허와 발명으로 보고 여기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였다. 전구, 축음기, 영상기 등 20세기의 획을 긋는 제품들을 개발한 에디슨은 조직의 팀워크, 자금동원, 제품생산에 있어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인 위대한 기업가였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세계 초일류기업들의 변화에 성공한 사례를 분석하여 급격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세계화시대에 경쟁력있는 기업 재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고 있다. 보잉, 인텔, 먼로 파크 연구소, 바이엘, 소니 등은 그들의 경쟁우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곳에 회사의 전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포드, 나이키, 스탠더드 오일, 마이크로소프트, 리틀우즈 등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분야나 경영방법 등을 개발하고 용감하게 뛰어들어 성공을 거머쥐었다. 로스차일드, 코카콜라, 맥도날드, 질레트 등은 적절한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성장의 디딤돌로 삼아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함으로써 성공의 기틀을 잡았다. 디즈니, 로치데일 협동조합, 델 컴퓨터, 바디샵, 펭귄 북 등은 기존 관습의 저항을 뚫고 새로운 시도를 현실화시켰다. 국가와 기업경영의 성패는 리더십에 의해 좌우된다. 이 리더십의 골간은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정책결정능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더의 현명한 선택과 결정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하고 급속한 성장을 이루도록 한다. 이 책은 20개 일류기업 내부에서 이러한 결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중도에 어떠한 난관을 돌파해야 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위대한 결정들』은 기업의 CEO와 간부들에게 뿐만 아니라 정책결정권을 가진 관리와 공무원, NGO의 간부들에게까지 귀중한 교훈을 던져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