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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염라국 저승사자 강림도령
EPUB
송언정문주 그림
한겨레아이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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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2

본명:송춘섭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멋지다 썩은떡』 『잘한다 오광명』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일기 쓰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멋지다 썩은떡』 『잘한다 오광명』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일기 쓰는 엄마』 등 수많은 동화책을 펴냈다. 교직에서 명예 퇴임을 한 뒤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를 누비면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흰 콧수염 덕분에 아이들에게 ‘150살 빗자루 선생님’으로 통한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비밀! 『둘이서 걸었네』는 ‘봄 소녀’ 때 만나 어느덧 ‘가을 소녀’가 된 아내와 함께 환갑을 맞아 떠난 해파랑길 도보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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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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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상명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주근깨 주스』, 『열두 살, 나의 첫사랑』, 『외계인 바이러스』, 『떠버리 루이스』, 『걱정쟁이 열세 살』, 『까만 옷만 입을 거야』, 『털뭉치』, 『바보 1단』,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 『최악의 짝꿍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곰팡이 보고서』, 『소나기밥 공주』, 『복희탕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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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9만자, 약 0.9만 단어, A4 약 19쪽 ?
ISBN13
9791172134013

출판사 리뷰

강림도령은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사람의 영혼을 붙잡아 가는 저승사자 신이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신이기도 하다. 그런데 막상 저승사자에 관한 신화는 내용이 아주 흥미진진하다. 강림도령은 무섭고 험상궂은 신이라기보다 가까운 친구 같은 밝고 편안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모험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강림도령이 저승의 사자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은 참으로 흥미롭다. 버물왕 삼 형제가 궁궐을 떠나는 순간부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억울하게 죽은 삼 형제가 원수의 자식으로 태어나 복수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며, 강림도령이 염라대왕을 불러와 과양각시를 벌주는 과정은 더 놀랍다. 구비신화 가운데 가장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이다.
궤네깃또 신화는 마을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 조상들은 마을마다 마을을 지켜주는 신이 있다고 믿고 매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곤 했다. 이를 흔히 ‘당굿’이라 부르는데 제주도에는 그런 풍습이 근래에까지 이어져 마을마다 수호신을 모시고 있다. 그 신을 일컬어 ‘본향’이라 하는데 궤네깃또는 그런 본향 신 가운데 하나이다.
궤네깃또는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미움을 받아 버려진다. 하지만 그것은 궤네깃또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궤네깃또는 바닷속 용궁으로부터 대륙에 이르기까지 아무 거리낌 없이 훌쩍 나서 세상을 제압한다. 이런저런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제 힘으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사람한테는 그 무엇도 장벽이 될 수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그렇듯 씩씩한 영웅 궤네깃또를 마을신으로 모심으로써 마을과 자신들에게 닥친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자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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