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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주석
1. 서론 2. 바울의 자기 소개 3. 고린도인들의 금욕주의 그리고 음행에 대한 비판 4. 고린도인들의 우상 제물과 바울의 비판 5. 고린도인들의 영적 은사와 바울의 명령 6. 산 자의 부활 그리고 죽은 자의 부활 7. 지원 네트워크 : 고린도인들의 경우와 바울의 경우 고린도교회 여성 예언자들 8. 고린도교회 여성 예언자들과 바울의 사회적 지위 9. 고린도교회 여성 예언자들의 '영광의 신학'을 재주창하며 복음서 기적 이야기와 그 화자들 10. 복음서 기적 이야기의 구조와 그 화자들 11. 온전한 이야기로서의 기적 이야기 12. 고대 기적 이야기와 여성의 사회 세계 13. 복음서 기적 이야기 화자들의 '능력의 신학'을 재주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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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린도교회의 여성 예언자들이 공동체 안에 들어왔을 때 그들의 사회적 지위가 어떠했는지를 질문해야 한다. 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바울로부터 지혜를 요구한 자들 가운데에는 그 여성 예언자들이 있었다. 그 여성들은 바울이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라고 말한 바로 그 사람들 가운데 포함된다(1:26).
그 여성들의 "부르심"이 바울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러한 사회적 지위로 불렀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바울의 이러한 논증이 성공적인지의 여부는 그들이 과거에 혹은 최소한 지금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바울의 말 그대로 이해하였느냐에 달려 있다. 지혜, 권력, 그리고 서열이라는 이 세 가지 요인은 사회적 지위에 적용되는 말이다. 이 점은 "사람의 기준을 따라"(문자적으로는 :육체를 따라")라는 어구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이 점은 또한 바로 다음 절에서 바울이 다른 이들을 부끄럽게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1:27-28), 나중에 바울이 자신의 사회적 저하를 말하고자 이 세 가지 요인을 언급할 때(4:10), 그리고 바울이 어떤 사회적 조건을 가리기 위해 "부르심"이란 표현을 사용할 때에(7:14-24) 거듭 확인된다. ---p.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