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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첫 낙찰은 수익보다 리스크 통제에서 갈린다
1장. 첫 낙찰 30일, 판이 먼저 보이는 프로세스 지도 1절. 경매가 싸게 사는 게임처럼 보일 때 놓치는 것 2절. 사건번호 하나가 배당표가 되기까지의 시간표 3절. 첫 30일에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2장. 서류 네 장만 읽어도 사건의 뼈대가 선다 1절. 매각물건명세서에서 먼저 봐야 할 네 줄 2절. 현황조사보고서와 감정평가서를 겹쳐 읽는 법 3절. 등기사항증명서의 갑구와 을구를 리스크 언어로 바꾸기 3장. 권리분석 최소 공식, 말소기준권리 하나로 절반을 거른다 1절. 말소기준권리를 찾는 순서와 선후 판단의 기본 2절. 소멸되는 권리와 인수되는 권리의 최소 분류 3절. 초보가 자주 틀리는 예외 셋, 전세권·가처분·유치권 4장. 임차인과 점유, 보증금 리스크는 여기서 갈린다 1절. 주택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2절. 상가임차인의 환산보증금과 배당 포인트 3절. 점유와 배당요구가 어긋날 때 읽는 순서 5장. 현장조사, 등기부 밖의 문제를 줍는 시간 1절. 건축물대장과 토지이용계획부터 확인하는 이유 2절. 현장에서 반드시 확인할 불법증축·누수·공실 흔적 3절. 관리사무소와 중개업소에 물어야 할 질문 6장. 입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손실한도로 정한다 1절. 시세와 감정가, 유찰 횟수를 한 화면에서 보는 법 2절. 수리비와 세금, 명도비를 넣은 실투자액 계산 3절. 상한가를 먼저 정하는 입찰가 산정 공식 7장. 자금계획이 흔들리면 낙찰이 독이 된다 1절. 잔금 일정과 대출 가능성 점검 2절. 취득세와 법무비, 체납 공과금의 범위 3절. 공동입찰과 법인입찰에서 달라지는 것 8장. 입찰 당일, 작은 실수가 가장 비싸다 1절. 입찰표와 보증금, 신분서류 준비의 실제 2절. 법정에서 자주 터지는 오류와 되돌리기 어려운 실수 3절. 최고가매수신고 뒤 매각허가까지 해야 할 확인 9장. 낙찰 후 30일, 서류와 돈의 순서를 놓치지 않는다 1절. 매각허가결정과 대금지급기한의 시간표 2절. 소유권 취득, 말소 촉탁, 인도명령의 연결 3절. 대금을 못 낼 때 벌어지는 일과 재매각 리스크 10장. 명도는 법보다 순서와 말이 먼저 작동한다 1절. 협의명도의 기본 태도와 합의 구조 2절. 전화와 문자, 면담에서 바로 쓰는 문장 3절. 인도명령과 강제집행으로 가는 기준점 11장. 초보를 무너뜨리는 실수 스무 가지 1절. 권리분석 단계의 실수 2절. 입찰가와 자금계획 단계의 실수 3절. 낙찰 후 절차와 명도 단계의 실수 12장. 실전 사례와 질의응답, 바로 쓰는 체크리스트와 스크립트 1절. 아파트 한 건으로 끝까지 따라가는 실전 사례 2절. 빌라와 상가에서 달라지는 질문과 답 3절. 바로 가져다 쓰는 체크리스트와 문장 스크립트 에필로그. 첫 낙찰의 성패를 가르는 마지막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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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낙찰은 대개 법정이 아니라 그 전에 갈린다. 권리를 대충 읽고, 현장을 생략하고, 잔금 계획을 희망으로 채운 사람에게 경매는 순식간에 가장 비싼 매수 방식이 된다. 이 책은 그 위험을 냉정하게 보여 주면서도 초보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분명하게 안내한다.
말소기준권리와 선후관계, 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불법증축과 누수 같은 현장 리스크, 입찰가 상한선과 잔금 일정, 협의명도와 인도명령까지 실제로 돈을 흔드는 장면을 한 단계씩 끊어 보여 주는 방식이 특히 강력하다. 사건번호 하나를 배당표와 명도 일정으로 바꾸는 법을 익히고 나면 경매는 막연한 도박이 아니라 확인 가능한 과정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경매를 공부만 하다 망설이고 있는 독자, 첫 실수의 비용을 줄이고 싶은 초보 투자자, 수익보다 통제가 먼저라는 감각을 몸에 붙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기준선이 된다. 낙찰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순서라는 사실을 분명히 체감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