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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마음도깨비와 손잡고 ‘하나됨의 바다’로 가는 길
PART 1: 직시 -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지금, 여기, 나를 들여다본다는 것 무기력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하기 지금의 우리를 이해하기 트라우마가 낳은 핵심 감정의 재해석 부정적 생각을 조종하는 핵심 신념 파악하기 부정적 감정이 말해주는 것들 최선의 관계는 자기 인식에서 시작한다 내면의 대화로 키우는 마음 근력 셀프코칭으로 수치심 다스리기 내가 아는 ‘나’는 진짜 ‘나’일까? 코칭과 심리 상담은 무엇이 다를까? 장년층이 연습해야 할 ‘너’의 존중 팀코칭으로 일군 팀십 PART 2: 이정표 - 내가 원하는 삶을 선명히 그리기 의식지도로 변화를 설계하라 단계적 목표 수립 전략에 필요한 것들 나 자신을 추앙하라 코칭의 목표는 주체인 ‘나’ 직면과 포용으로 자기 돌봄을 실현하라 몸챙김에서 몸돌봄으로 ‘문제’가 아닌 ‘사람’에 주목하라 창조성을 끌어내는 질문의 힘 ‘말하여지지 않은 것’이 실마리다 PART 3: 실행 - 행동하고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는 여정 전환의 공간 설계, 4단계 마음챙김법 관계의 적정 거리 찾기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으로 루틴을 재구성하라 소매틱, 살아있는 몸을 깨우는 과정 오감으로 채우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로고테라피, 내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정의하라 용서와 화해를 위한 셀프코칭 질문 착한 사람 기질을 재배치하라 감각적 특성이 행동을 바꾼다 낡은 회로를 바꾸는 예술 프로그램 기억의 재해석으로 바꾸는 미래 PART 4 수용 - 나, 너, 우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부정적 감정을 극복하는 내면 소통법 내면의 목소리를 자원화하라 일상적 수련으로 만드는 성장 에너지 코치를 위한 언어 민감성 수업 타인의 앞길을 밝히는 공감의 언어 지금 여기, 현존을 위한 질문들 내 인생의 VIP는 누구인가 자연을 돌봄과 위로의 공간으로 활용하라 때로 무심함이 힘이 된다 현재를 깨우고 과거를 극복하라 에필로그 -이제 당신이라는 바다로 헤엄쳐 가기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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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 안에는 여러 종류의 도깨비가 산다. 그 도깨비들은 우리의 ‘내면 그림자’로 다양한 감정과 기억을 품고 있다. 마음도깨비들은 종종 우리를 비난하고 심술부리며 일상을 점령한다. 때로는 슬픔이나 좌절 속으로 밀어 넣기도 한다. 하지만 전래동화 속 도깨비가 그렇듯, 이들은 두려운 존재인 동시에 해학적 지원군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이 도깨비를 억압하느냐, 살살 구슬려 내 편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내면의 풍경은 완전히 달라진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은 물론, 좁게는 나와 가족과 지인들의 삶을 들여다봤을 때 공통점이 있다. 어려움을 겪고 터널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퀀텀 점프의 순간을 만난다. 하지만 성장이 반드시 성취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알아차리고, 깨닫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얻은 통찰과 관점의 변화, 그리고 단련된 마음의 근육들은 지혜와 경험으로 축적된다. 이러한 자산은 이후 여러 국면에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력을 높이며, 개인의 능력 혹은 지능으로 기능한다. --- 「지금, 여기, 나를 들여다본다는 것」 중에서 여기 내가 셀프코칭을 하며 썼던 질문들의 효과를 소개한다. (중략) 첫째, 질문은 대상과의 대화다. 셀프 질문을 던진다는 행위 자체가 이미 자신을 객관적으로 두는 태도다. (중략) 둘째, 질문을 받는 순간 알아차림이 일어나며, 굳이 답하지 않더라도 이성의 문에 들어서 성찰이 시작된다. 셋째, 질문을 구성하는 것은 자신이 의문을 띠고 호기심을 가진 상태로, 주의를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중략) 넷째, 질문을 구성하는 동안 많은 사유의 과정이 일어난다. 질문을 하는 역할로서, 질문을 받는 역할로서 다양한 관점을 열 수 있다. 다섯째, 가장 진솔하고 적확한 질문이 가능하다. 나는 나 자신의 전문가이기에 속속들이 나를 궁금해할 수 있고, 이는 자기 이해의 가장 빠른 길이 된다. --- 「무기력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하기」 중에서 컨스텔레이션을 이용해 개인의 위치성을 찾는 작업을 시작했다. 소대원들에게 계급 상관없이 입대 순서대로 원을 그리며 서보라고 했다. (중략) 가장 나중에 부대원이 된 사람한테 바로 앞 사람과 마주 보며 이렇게 말하도록 했다. “먼저 와 계셨군요. 당신이 여기 있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여기 없었을 것입니다.” (중략) 다음에는 가장 먼저 부대원이 된 사람이 바로 뒷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게 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곳에 와서 배운 것을 기꺼이 당신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건너가며 릴레이로 이어갔고, 가장 마지막의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후임에게 같이 말하게 했다. 처음에는 키득대고 장난스럽게 시작했는데 서로 눈을 마주보며 또박또박 전하는 중에 분위기가 자못 진지해졌다. --- 「팀코칭으로 일군 팀십」 중에서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몸챙김을 ‘몸과 마음이 만나도록 따듯한 주의를 몸에 기울이는 것’으로 설명한다. 우리 몸은 수단이 아닌 삶의 동반자로,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몸존중은 ‘몸자각’과 ‘몸돌봄’으로 이어진다. 자기 치유, 자기 사랑, 자기다움의 통로로 나아가는 몸챙김은 곧 마음챙김mindfulness이다. P와의 코칭에서 내가 주목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허리가 아파.” “다리가 저려.” “소화가 안 돼.” “가슴이 답답해.” P의 몸은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었지만, P는 걱정과 염려의 덫에 사로잡혀서 몸존중을 하지 않고 방치했다. --- 「몸챙김에서 몸돌봄으로」 중에서 A의 내면에 자리한 그것은 ‘역기능적 핵심 신념’으로 명명할 수 있다. 착해야 사랑받고, 그래야 외롭지 않다는 믿음이었다. (중략) 착함은 그가 관계를 유지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할 유일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그 대가로 그는 행복을 잃고 있었다. (중략) A는 용감하게 과거와 대면하고 자기를 받아들였다. 외로움과 슬픔에 싸여 사는 대신 새로운 삶을 선택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중략) 그는 자기의 왜곡된 신념이 타인의 성장을 막을 수 있음도 깨달았다. --- 「착한 사람 기질을 재배치하라」 중에서 저명한 코칭 전문가 맥스 랜즈버그는 피드백을 크게 지지적 피드백과 교정적 피드백, 건설적 피드백으로 나누었다. 지지적 피드백은 긍정적인 에너지에 바탕을 두고, 코칭 고객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주 내내 힘든 상황이었을 텐데 약속을 잘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하셨다니 정말 잘하셨습니다.” “불편한 관계였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대화의 자리에 나서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피드백을 사실에 근거하여 진실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듣기 좋은 말을 남발하거나 실수나 잘못까지 칭찬으로 무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진정성 없는 칭찬은 오히려 불신을 낳는다. --- 「코치를 위한 언어 민감성 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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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나는 정말 나일까?
사람들은 성과와 관계 사이에서 갈등하고, 조직과 자아 사이에서 소진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한다.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방법론이 가득하지만, 정작 ‘이미 온전한 나’를 기억해 내는 법을 말하는 책은 드물다. 『원니스』는 바로 그 빈자리를 채우는 책이다. 원니스Oneness는 ‘하나됨’을 뜻하는 말로, 나 자신이 존재 자체로 완전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내가 아는 나는 정말 나일까? 내가 오해하고 있는 나는 어떤가? 발견하지 못한 내 모습은 무엇일까? 『원니스』는 이 질문에서 출발해 분열된 내면을 통합한다. 그리고 진짜 나와 만나는 과정을 안내하며 타인과 공감도 이루어지게 돕는다. 또한 개인을 넘어 내가 속한 팀, 이 세계와 하나가 되는 인식도 일깨운다. 저자 육현주는 코칭을 만나기 전까지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인식하고 수용하는 법을 몰랐다. 셀프코칭으로 내면에 귀 기울이고, 잘못된 믿음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자신과 화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독자도 걸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질문과 실습으로 촘촘히 구성했다. 코칭 이론 위에서 펼쳐지는 자기 수용의 네 단계 책은 원니스를 향한 여정을 네 단계로 안내한다. 1부 ‘직시’에서는 내면의 그림자를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용기를 다룬다. 나를 증명하려는 욕구와 결별하고 부정적 감정이 보내는 신호를 환대하며 마음 근력을 기른다. 2부 ‘이정표’는 내가 원하는 삶을 선명히 그리는 단계다. 외부 시선이나 성공이 아니라, 삶의 주체로서 ‘나’를 깨닫도록 돕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나만의 지도를 설계하도록 안내한다. 3부 ‘실행’은 낡은 회로를 바꾸는 구체적인 도전이다. FEEL 모델, NLP, 소매틱, 로고테라피 등 검증된 코칭 기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4부 ‘수용’에 이르면 나-타인-우리가 온전히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공감의 언어와 현존하는 질문으로 진정한 연결을 이룬다. 이 책은 독자를 능동적 셀프코치로 초대한다. 챕터마다 구체적인 질문과 실습(바디스캔·중심화·그라운딩·탁월성의 원 등)이 제시되어, 읽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도록 한다. 내가 어떤 감각 유형인지, 어떤 신념이 삶을 지배하는지, 기억 자아와 경험 자아는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스스로 탐색하도록 이끈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만의 원니스를 만나게 된다. 팀과 리더에게 유용한 팀코칭 안내 이 책은 개인의 성장에 머물지 않는다.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관리자,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질적 도구를 건넨다. 조직에서 흔히 부닥치는 개인 성과와 팀 목표 사이의 갈등, 소통 혼선 같은 문제들을 다채로운 사례를 통해 풀어냈다. 책에서 소개하는 소매틱, 신경논리단계를 활용한 정체성 재정립, 컨스텔레이션(공간과 몸을 활용한 탐구) 등은 코치와 HR 담당자는 물론 팀장과 리더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법들이다. 말해지지 못한 문제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공동의 창조성을 깨우는 방법을 섬세하게 안내한다. 이 책이 말하는 ‘나와 너의 원니스’는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이들(조직의 리더, 부모, 교사)에게 특히 유용하다. 개인의 무기력이나 조직의 병목 현상을 ‘특정인의 문제’가 아닌 ‘전체 시스템의 신호’로 읽어내는 원니스의 시각은, 관계와 조직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꿔 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