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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문예 세계문학선 118
톨스토이 단편선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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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촛불
세 가지 질문
바보 이반
노동과 죽음과 병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
두 노인
대자

작품 해설

저자 소개 2

저레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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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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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리스의 빨간 수첩』, 『워런 13세와 속삭이는 숲』,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이반 일리치의 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고독의 위로』 『키친하우스』,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기로 했다』,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내 이름은 호프』, 『다섯 가지 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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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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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9.99MB ?
ISBN13
9788931009620

책 속으로

"제가 사람이 되어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제 힘으로 스스로를 보살필 수 있어서가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과 그의 아내가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잃은 그 아이들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를 보살필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이웃집에 사는 한 여인이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엾이 여기고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듯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걱정과 보살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있는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에서

"어제 그 구절을 읽으면서, 그리스도를 정성을 다해 맞이하지 않은 그 사람 생각을 했어요. 만일 예수님이 내게 오셨는데 나도 그 바리새인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했고요! 그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을 전혀 대접하지 않았는지. 그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누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잠에서 깼지요. 누가 이렇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기다려라. 내가 내일 갈 것이다.' 그 말이 두 번이나 되풀이되는 거예요. 그 소리가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여 주님이 오실까 기다리게 되네요."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중에서

"아, 정말 대단하구려! 엄청난 땅을 차지했어요!" 바흠의 하인이 달려가서 바흠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바흠은 일어나지 못하고 입에서 피를 쏟았다. 그리고 숨을 거두었다! 바시키르 사람들이 혀를 차면서 이 딱한 광경을 지켜보았다. 하인은 삽을 들고 바흠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길이에 맞춰 무덤을 파고 그를 묻었다. 바흠이 차지한 땅은 그 3아르신(1아르신은 약 70센티미터)이 전부였다.
---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중에서

큰 도깨비는 이반의 나라를 다니며 군사를 모집했다. 그는 군대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보드카 한 병과 빨간 모자를 주겠다고 말했다. 바보들은 코웃음을 쳤다. "술이라면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있어요. 우리가 직접 빚거든요. 모자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여자들이 만들어주는걸요. 알록달록한 것도 만들어주고 술이 달린 것도 만들어주죠." 그래서 군대에 지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 「바보 이반」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가 답하는 인생의 지혜가 담긴 명작!

19세기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이자 대사상가인 톨스토이의 중?단편 약 50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10편을 선별해 엮은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문예 세계문학선 118번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영어로 번역된 책을 재번역한 것이 아닌 러시아 원전을 직접 번역한 것으로 원작의 의미를 더욱 충실히 전달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
리뷰 총점 9.6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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