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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또또포차의 또또기특한 또또가난의 블랙홀성실과 우아함너는 나의 자랑이야책임질 결심운명의 부대찌개웃는 얼굴의 두 사람헤어질 결심다시 생계 모드커다란 부엌새로운 페르소나동료 가족의 탄생모두가 경력직김치를 담그는 술집가족의 이름으로인턴 철균 님우리가 만든 균형세대를 넘어 함께 일하기확장된 가족사적인 직원 관리세 살 능력 여든까지나이를 초월한 동료애일에서 배운 삶과 사랑사랑 안에 공과 사욕심 대신 추억홍제천의 티티카카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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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짐이 아닌 ‘백’이 되기로 했다.부모의 경륜과 딸의 감각이 만나 일궈낸 기적 같은 팀플레이.우리는 흔히 부모와의 삶을 '효도' 혹은 '희생'이라는 단어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효도와 희생을 아주 우아하고 유쾌하게 비껴갑니다. 저자는 경영에 실패한 자영업자였던 부모님을 부양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았고, 가게를 차려 ‘프로 경력직’으로 고용하는 파격적인 실험을 감행합니다. 오토바이 배달로 잔뼈가 굵은 아버지는 ‘신속 배달 및 수치 계산 담당 인턴’으로, 수십 년간 밥집을 했던 어머니는 ‘제철 재료의 마술사 조리 실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부모님의 경륜은 딸의 감각적인 기획을 만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딸은 부모에게 월급을 주고, 부모는 딸에게 삶의 지혜와 노동력을 제공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짐이 되는 대신, 기꺼이 든든한 ‘백(Back)’이 되어주는 이 기적 같은 균형 감각은 ‘건강한 개인주의와 가족애의 결합’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책장을 넘기다 보면, 왜 감각 있는 사람들이 ‘또또’라는 작은 세계에 열광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곳엔 단순히 맛있는 안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해도 다시 웃으며 ‘생계 모드’로 전환하는 회복 탄력성, 세대 차이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센스, 그리고 무엇보다 “제 말이 맞죠? 저는 다 계획이 있었다니까요”라고 말하며 부모를 안심시키는 딸의 단단한 사랑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자영업 생존기이자, 가장 현대적인 가족 경영 지침서이며, 동시에 읽는 이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데우는 사랑이 가득한 에세이입니다. 지금 당장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우리 같이 뭐라도 해볼까?”라고 묻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럽고 강력한 마법 같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사전 연재 독자의 추천사이 책을 읽기 전까진 또또 사장님이 부모님과 일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했어요. 건강하시고 젊은 친구들과 대화가 통하시는 귀한 어른이 요즘 같은 시대에 참 소중했어요. 연재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매주 목요일만 기다렸어요. 한 번만 읽을 수 없는 마법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읽고 또 읽어도 눈물이 났거든요.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사장님이 아버지를 대하는 모습에 그때의 제가 떠올라서 한참을 울었어요. 요즘은 책을 읽는 행동에만 의미를 부여하는 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마음까지 와닿는 책이에요. 타지에 계신 부모님에게 연락하게 되는 책이라고 장담해요.- 진어이 (사전 연재 독자)몇 명의 동료와 가게를 운영하는 또 다른 자영업자로서, 동료와 함께 성실하고 다정하게 노동하고 나서 떳떳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퇴근하는 일터, 그러면서도 미래에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일터를 일구는 이야기를 바라 왔어요. 손님이 번거로워하는 일들을 기꺼운 마음으로 하고, 동료들의 개선점보다 멋진 경력과 장점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 알리며 그걸 브랜드로 만들고, 동료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절실히 도움을 구해 필요한 자원을 끌어오고, 동료들이 자신의 시간을 바쳐 일할 만한 노동 공동체로서의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취약한 지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윤선 님의 이야기가 저에게는 어떤 자기계발서, 경영서보다 더 재밌고 유익하게 읽혔습니다. 저는 이 책이 에세이가 아닌 경영서라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 필독서, 동료와 일하는 누구에게나 필독서입니다.- 보혜 (사전 연재 독자)철균 님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신사적이며 적당히 유머러스한 어르신이 있을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에는 사장님의 단호한 노력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에 맞춰 노력하셨을 철균 님의 마음, 젊은 동료분들과 어르신 동료분들이 서로를 위해 했을 노력을 살펴 읽으며 또또의 구성원은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것 이상의 일을 만들어 가고 계신다고 생각했어요. 저 같은 사람은 또또에 가서 행복해지고 마음이 충만해지기 때문이에요. 가족 이야기가 나올 땐 눈물이 고이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읽을 때는 웃음이 나요. 많은 감정을 느끼고 좋은 태도를 배웠어요.- 명근성일의 딸 지수 (사전 연재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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