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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완벽함이라는 완벽한 핑계
Part 1. 처음 만나는 도시, 나의 포르투 우당탕! 첫 여행의 시작 수많은 처음을 떠올리는 밤 캔버스에 튄 물감처럼 너, 나한테 왜 그래? 모르는 사람과 여행하는 일 행복은 예고 없이 찾아와 가는 길이 좋아서 숙소 이사는 처음이라 가슴 속에 품은 2유로 나를 사랑하지 않을래? 다정한 도시, 포르투 사랑의 색깔 Part 2. 함께 만나는 도시, 우리의 포르투 PORTO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 얄미운 포르투 별점 5점을 위해서 머나먼 도시의 단골집 우연히 마주한 귀여운 순간들 | Only Photo 흐린 날의 포르투를 사랑하는 방법 낭만은 예고장을 보내지 않아서 마음이 노릇노릇 구워지는 시간 구석구석 포르투 | Only Photo AVEIRO & COSTA NOVA 다시 만난 아베이루 제가 그런 게 아닌데요 LISBOA 리스본행 새벽기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나타 구석구석 리스본 | Only Photo FOZ do DOURO & MATOSINHOS 나의 세상에 너를 초대하는 일 마토지뉴스의 바다를 먹는 방법 치즈성에서 만난 보물 우리도 마토지뉴스 주민처럼 제 피부가 이상해요 안녕, 마토지뉴스 구석구석 마토지뉴스 | Only Photo Again PORTO 내가 사랑한 포르투 | Only Photo 여름밤의 네버랜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뿅망치 축제 따뜻하고 정겨운 포르투 식당 사랑하는 도시에서 맞는 생일 마음을 고르는 하루 대낮에 한 이별 버거킹을 찾아서 에필로그 두 번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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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애타게 찾아 헤매는 행복은, 이런 소박하고 시시콜콜한 조각들이 모여 완성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여행의 행복은 이토록 단순한 것에서 시작된다.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서두르지 않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일.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웃음을 짓는 일. 일상에서는 무뎌졌던 감각들이 여행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이토록 선명해진다.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 우리는 이런 보통의 여행을 잊지 못해 언젠가 다시 짐을 꾸리고 말겠지.
--- 「마토지뉴스의 바다를 먹는 방법」 중에서 혼자 떠난 여행이 나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면, 함께하는 여행은 오래 잊지 못할 기억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이었다. 함께하는 여행이 이토록 풍요로운 건, 추억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 나는 이런 여행을 하고 싶었다. --- 「사랑하는 도시에서 맞는 생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