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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매도는 투자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수확’이다!


PART 1 || 매도는 투자를 완성하는 마지막 기술

제시 리버모어의 매도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월가의 큰 곰이 남긴 유산
매도, 수익을 챙기는 최종 단계
; 사이버 머니를 현금으로 바꾸는 ‘계좌 나누기’의 마법
팔고 나서 더 오르면 어쩌지?
; 껄무새가 되지 않는 법
매도는 ‘투자의 중단’이 아니라, ‘투자의 완성’이다
; 저스트 킵 바잉? 돈은 언제 쓰나?

PART 2 || 주식투자 흐름에 따른 매도의 이해

수익을 지키는 투자의 삼법
; 매수, 매도, 휴식의 미학
수익 구간에 따른 단계별 매도법
; 매도는 ‘점’이 아니라 ‘선’ 위에서 이루어진다
매도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
; 빨간 맛에 취해 팔지 말고, 파란불이 켜지면 멈춰라

PART 3 || 매수 초기 단계 매도법

매도법 ① 봉 3개 매도법
; 작심삼일, 추세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시간
매도법 ② 손실 제한 매도법
; 기계적 손절의 미학
투자 초기 단계 매도법의 핵심
; 분석보다 중요한 것은 대응

PART 4 || 매수 후 5% 이상, 수익 구간 매도법

중기투자를 위한 공통 적용 매도법
; 줄 때 먹어라 vs 수익을 길게 가져가라
매도법 ③ 매물대 매도법
; 좀비 군단이 기다리는 곳
매도법 ④ 이동평균선 매도법
; 주가의 내비게이션, 그랜빌의 법칙과 MACD

PART 5 || 매수 후 10% 이상, 수익 구간 매도법

매도법 ④ 이동평균선 매도법
; 수익이 커진 만큼 조금 더 넓게 봐야 하는 이유
매도법 ⑤ 2/3 익절 매도법
; 탐욕과 공포 사이, 황금의 균형점 찾기
매도법 ⑥ 추세선 매도법
; 수익은 추세에서, 매도는 이탈에서
매도법 ⑦ 기업 가치와 성장성 반전 매도법
; 차트가 아니라 ‘이유’가 깨지면 뒤도 돌아보지 마라
매도법 ⑧ 경기순환 매도법
; 농부는 겨울에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
주식투자의 흐름에 따른 매도의 기술
; 매도 전략 종합, 손실 방어부터 수익 극대화까지

PART 6 || 투자의 완성, 매도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버핏 지수로 본 시장의 온도
; GDP 대비 시가총액의 위험 신호
시장의 경고등, 지표 교차 검증
; 쉴러 PER, 하이일드 스프레드
투자 심리의 임계점
; 공포와 탐욕 지수, 파티의 끝을 알리다
쉬는 것도 투자다
; 시장 전체가 무너질 때 종목 분석은 무의미하다

PART 7 || 흐름을 읽고, 도구를 바꾸어, 경험으로 완성하라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라
; 파도를 지배하려 하지 말고, 하나가 되어라
하나의 매도법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매도의 기술을 완성하는 실전 훈련법
; 투자는 재능이 아니라, 압도적인 경험으로 완성된다

저자 소개 1

알렉스 강

관심작가 알림신청
 
카이스트 졸업 후 모 대학에서 잠시 교수직을 했으나, 조금 더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현재는 22년 차 전업투자자의 길에 집중하고 있다. 공대를 나와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정리된 경험의 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는 저자의 책과 강의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개인투자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했으며, 그 결실을 여러 권의 책을 통해 정리해 가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투자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나누고 있다. 책은 기본적인 ‘원리의 정리’라고 생각하기에 네이버 카페 〈알렉스강의 주식이야기〉를 통해, 투자자
카이스트 졸업 후 모 대학에서 잠시 교수직을 했으나, 조금 더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현재는 22년 차 전업투자자의 길에 집중하고 있다. 공대를 나와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정리된 경험의 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는 저자의 책과 강의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개인투자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했으며, 그 결실을 여러 권의 책을 통해 정리해 가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투자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나누고 있다. 책은 기본적인 ‘원리의 정리’라고 생각하기에 네이버 카페 〈알렉스강의 주식이야기〉를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실제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투자의 감』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라』『급등주의 8할은 작전주 패턴으로 움직인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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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70g | 153*225*20mm
ISBN13
9791163430995

책 속으로

주식시장은 100년을 두고 보면, 평균적으로는 우상향할지 몰라도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10년, 20년은 횡보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간을 견뎌낼 만큼 한가하지 않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만큼이나, 적절한 때에 팔아서 수익을 확정짓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최저점 매수’와 ‘최고점 매도’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월가에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줘라.” 생선(주가 상승분)의 모든 살을 발라 먹으려다가는 가시가 목에 걸린다. 머리와 꼬리는 남에게 양보하고, 우리는 가장 살이 통통하고 안전한 몸통만 먹으면 된다.

내가 판 가격보다 주가가 더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가 매도한 뒤 누군가가 더 비싼 가격에 사줘야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내 뒤에 들어온 사람도 먹을 구간이 있어야 수익을 내고 매도할 수 있다. 남은 수익은 다음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여유가 있어야, 조금은 느긋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투자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고통과 불안을 덜어주는 방법은 분할 매수만이 아니다. 분할 매도까지 병행해야 한다. 그래야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이른바 ‘무적의 포지션’을 만들 수 있다. ‘팔고 나서 더 오르면 어쩌지?’라는 공포는 ‘남겨진 절반의 주식에서 수익을 거두면 되지’라는 단단한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

주가가 오를 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적당히 매도하여 수익을 챙기고(분할 매도), 주가가 내릴 때는 손실을 최소한으로 확정지어 더 큰 피해를 막는다(손절매). 이 두 가지 기술이 없다면 주식시장은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가 통용되는 무서운 곳이 될 수밖에 없다.

‘지금 팔아야 할까요? 아님, 더 들고 가야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순간, 이미 그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매도는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부터 미리 계획되어 있어야 하는 투자의 일부기 때문이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처럼, 나는 이렇게 정의한다. “매수는 투자의 ‘시작’이고, 매도는 투자의 ‘완성’이다.”

양봉에서는 매도 버튼을 덮어둬야 한다. 시가보다 종가가 높다는 것은, 오늘 하루 동안 시장이 이 주식을 더 비싸게 사고 싶어 안달이 났다는 뜻이다. 그 강력한 에너지를 믿고 즐겨야 한다. 팔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올라도, 캔들이 빨간색을 유지하고 있다면 참아야 한다. 그것이 ‘추세라는 생선’의 마지막 살까지 발라먹는 고수의 습관이다.

양봉에서 팔지 않고 버티다가 음봉이 나와서 팔면, 물론 최고점 대비 몇 % 정도 싸게 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작은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우리는 상승 추세 전체를 온전히 누릴 기회를 얻는다. 음봉 매도는 ‘손해’가 아니라, 추세 확인을 위한 당연한 ‘수수료’다.

모든 매도는 음봉에서 하자. 상승장에서의 음봉 매도는 욕심을 절제하고 수익을 확정짓는 ‘이성의 브레이크’가 될 것이고, 하락장에서의 음봉 매도는 더 큰 손실로부터 내 계좌를 방어하는 ‘생존의 방패’가 된다.

우리가 손절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아니 오히려 손절을 사랑해야 할 가장 강력한 이유는 바로 ‘복구 수익률의 수학’에 있다. 많은 투자자가 아직도 -10% 손실이 나면 10%만 오르면 본전이 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백분율의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원금이 줄어든 상태에서 다시 원금으로 돌아가려면, 잃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보험료를 냈는데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해서 “아, 보험료 아깝다. 사고가 나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손절매는 내 계좌 전체가 깡통을 차는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지불하는 소멸성 보험료다. 3%의 보험료를 내고 97%의 자산을 지켜냈다면, 그것은 매우 훌륭한 방어다.

매도는 투자의 종료가 아니라 ‘자금의 회전’임을 기억해야 한다. 한 종목에서 100% 수익을 얻기 위해 1년을 기다리는 것보다, 10~20% 수익이 나는 구간을 다섯 번 반복해 확보하는 편이 복리 효과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이것이 우리가 ‘매도의 기술’을 익혀 자금을 부지런히 순환시켜야 하는 이유다.

시장의 경고등(버핏 지수, 공포 지수 등)이 켜졌다면, 여러분이 당장 해야 할 일은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종목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비중 자체를 대폭 줄이는 것’이다. 가장 좋은 종목으로 갈아타봤자 -30% 떨어질 것을, -20% 떨어지는 것으로 막아주는 위안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을 팔아 현금으로 갈아탄다면 손실은 완벽한 ‘0’이다. 기억하자. 현금도 종목이다. 그것도 손실을 볼 확률이 0%에 수렴하고, 언제든 최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옵션을 가진 종목임을 말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매도는 투자를 완성하는
‘마지막 기술’이다!


스마트폰 주식 앱을 열었을 때, 계좌 총액이 온통 붉은 숫자로 물든 모습을 보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짜릿한 희열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당장 차를 바꾸고, 해외여행을 떠나고, 지긋지긋한 회사에 사표를 던지는 달콤한 상상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결말은?

주식시장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퇴장하는 수많은 개인투자자가 공통으로 겪는 비극이 있다. 수익이 났을 때는 더 큰 수익을 바라며 탐욕에 눈이 멀어 팔지 못하고, 손실이 났을 때는 원금 회복이라는 헛된 희망에 사로잡혀 팔지 못한다. 결국 “오전에 팔걸.” “수익권일 때 챙길걸.”이라며 평생을 후회하는 ‘껄무새(무슨 일이 지나간 뒤에 ‘할걸, 살걸, 팔걸, 갈걸’처럼 계속 “~껄.”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사람을 놀리듯 이르는 말)’로 전락하고 만다. 매수 버튼은 유튜브 영상 하나만 보고도 용감하게 누르면서, 정작 내 자산을 지키고 수익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매도 버튼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망설인다. 이 책은 바로 그 치명적인 망설임을 끝내기 위해 쓰였다.

세상에는 어떤 주식을 사야 대박이 나는지 알려주겠다는 책과 전문가는 차고 넘친다. 하지만 정작 그 주식을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가르쳐 주는 곳은 드물다. 아무리 훌륭한 기업을 발굴하고 바닥에서 매수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한들, 그것으로 투자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탐욕의 꼭지에서 제때 팔고 나와 내 은행 계좌에 현금으로 꽂아 넣지 못한다면, 그 모든 노력은 완벽한 헛수고다.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가 온몸으로 증명했듯, 매수를 잘하는 것은 당신을 잠시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지만, 매도를 모르면 결코 그 부를 영원히 지킬 수 없다. 우리는 이 냉혹한 자본주의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도를 ‘포기’나 ‘실패’가 아닌, 투자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결실’의 과정으로 완전히 재정의해야 한다.

잘 파는 것이, 잘 사는 것보다
진짜 ‘투자 실력’이다!


총 7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여러분을 초보 개미투자자에서 냉철한 고수 투자자로 단련시켜줄 완벽한 훈련 교본이다.

Part 1에서는 수익을 현금으로 묶어두는 마법의 ‘계좌 3분할’ 시스템을 통해 심리적 굴레를 벗어던지는 법을 배운다. 무작정 30년 장기투자를 외치는 ‘저스트 킵 바잉(Just keep buying)’의 허상을 깨고, 유한한 삶 속에서 지금 당장 돈의 속도를 높여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트레이딩의 본질을 깨닫게 될 것이다.
Part 2~5에서는 실전에서 즉각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8가지 강력한 매도 기술을 수익 구간별로 해부한다. 매수 직후의 불확실성을 통제하는 ‘봉 3개 매도법’과 칼같은 ‘손절 매도법’을 시작으로, 5%와 10% 이상의 수익 구간에서 탐욕과 공포를 조율하는 ‘이동평균선’, ‘매물대’, ‘추세선’, ‘2/3 익절’ 매도법까지 총망라한다. 막연한 감정이 아닌 눈에 보이는 데이터를 근거로 기계적인 매도 버튼을 누를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Part 6에서는 내 종목의 차트를 넘어, 거대한 쓰나미를 미리 감지하는 거시경제의 경고등(버핏 지수, 쉴러 PER, 하이일드 스프레드, 공포와 탐욕 지수)을 읽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숲에 불이 났는데 내 나무만 멀쩡하기를 바라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과열된 파티장을 남들보다 한발 먼저 빠져나오는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Part 7에 이르면, 여러분은 이 모든 딱딱한 기술들을 체화하여 시장의 미세한 냄새와 소리만으로도 위험을 감지해내는 ‘동물적인 감(感)’의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주식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죽기 직전 계좌에 수십억 원의 사이버 머니를 남기는 데 있지 않다. 젊고 건강할 때 사랑하는 가족과 더 좋은 집에서 살고, 더 맛있는 것을 먹고, 내 삶의 선택권을 온전히 쥐기 위함이다.

이 책은 막연히 기적을 바라는 ‘기도 매매’를 끝내고, 스스로 자산을 지켜내는 강력한 무기를 여러분의 손에 쥐여준다. 팔고 나서 더 오를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손실을 확정짓는 것에 대한 공포를 완벽하게 박살낸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을 통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손실은 최소, 수익은 최대
매도는 투자를 완성하는 ‘마지막 기술’이다!


① 봉 3개 매도법
힘이 꺾였다면 미련 없이 나와라.
초기 대응이 계좌를 살린다!

② 손실 제한 매도법
손절을 미루면, 시장이 당신을 손절한다.
기준이 깨지면, 감정 없이 팔아라!

③ 매물대 매도법
좀비들이 기다리는 그 지점이
당신의 수익 실현 자리다!

④ 이동평균선 매도법
선이 무너지면 이유는 하나다.
끝났기 때문이다!

⑤ 익절 매도법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줘라.
전부 먹으려는 순간 전부 잃는다!

⑥ 추세선 매도법
오를 때는 이유가 많다.
꺾일 때는 단 하나다, 끝났기 때문이다!

⑦ 기업 가치 반전 매도법
가격이 아니라 ‘이유’를 봐라
처음 산 이유가 깨졌다면, 그 투자는 끝이다!

⑧ 경기순환 매도법
시장의 흐름을 이길 수 없다.
결국 승부를 가르는 것은 타이밍이다!

리뷰/한줄평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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