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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예쁜 색감보다 먼저 잡아야 할 것
1장. 보정이 꼬이는 이유는 손보다 순서에 있다 1절. 좋은 보정은 원본의 문제를 읽는 데서 시작된다 2절. 라이트룸 모바일 화면에서 꼭 알아야 할 패널만 추린다 3절. 보정 전에 정해야 할 세 가지 기준 4절. 노출·색·디테일 순서가 실패를 줄이는 이유 2장. 밝기부터 만지면 사진이 산다 1절. 자동 보정은 힌트일 뿐 답안이 아니다 2절. 노출과 대비,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를 나눠 본다 3절. 흰색과 검정으로 톤의 끝점을 정리한다 4절. 톤 커브는 마지막 10퍼센트를 만드는 도구다 3장. 색은 많이 넣는 일이 아니라 방향을 맞추는 일이다 1절. 화이트밸런스로 조명 색부터 바로잡는다 2절. 생동감과 채도는 다르게 움직인다 3절. 색혼합으로 하늘·피부·음식 색을 따로 다룬다 4절. 피부가 탁해지지 않는 색 보정 순서를 익힌다 4장. 실내 사진은 노란 조명과 낮은 대비부터 정리한다 1절. 실내 사진이 탁해지는 이유를 읽는다 2절. 카페와 식당 사진은 노란빛과 반사를 먼저 정리한다 3절. 집 안 기록 사진은 따뜻함과 기록성을 함께 남긴다 4절. 창가 빛과 실내 조명이 섞일 때 기준 색을 정한다 5장. 야간 사진은 밝게 만드는 일보다 무너지지 않게 세우는 일이 먼저다 1절. 어두운 사진을 한 번에 끌어올리면 왜 노이즈가 터지는가 2절. 도시 야경은 빛의 경계와 색 소음을 정리한다 3절. 실내 야간 인물은 얼굴과 배경 조명을 분리해 손본다 4절. 노이즈 감소와 선명도의 균형점을 찾는다 6장. 역광 사진은 하늘과 사람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1절. 역광에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착각을 정리한다 2절. 창문 앞 인물은 전체 톤과 부분 보정을 나누어 다룬다 3절. 일몰 역광은 실루엣과 얼굴 중 우선순위를 정한다 4절. 선택 보정으로 역광의 손실을 줄인다 7장. 음식 사진은 채도를 올리기 전에 맛있어 보이는 구조부터 만든다 1절. 음식이 맛없어 보이는 빛과 색의 패턴을 읽는다 2절. 따뜻한 음식은 누런빛과 온기 사이를 구분한다 3절. 차가운 디저트와 음료는 흰색과 색 포인트를 분리한다 4절. 접시, 테이블, 배경의 색 간섭을 줄인다 8장. 인물 사진은 피부와 배경을 같은 방식으로 다루지 않는다 1절. 피부 보정은 피부를 지우는 일이 아니다 2절. 피부 톤은 밝기보다 색의 균형으로 정리한다 3절. 작은 방해 요소는 순서대로 덜어 낸다 4절. 인물 보정은 선명도보다 사람다움이 먼저다 9장. 여행 사진은 한 장보다 묶음의 통일감이 중요하다 1절. 여행 사진이 따로 노는 이유를 읽는다 2절. 여행 사진의 기본값을 먼저 만든다 3절. 하늘, 건물, 사람을 한 장 안에서 조율한다 4절. 프리셋과 복사 설정으로 여행 사진을 빠르게 맞춘다 10장. 프리셋은 결과가 아니라 출발점이다 1절. 프리셋이 편한 이유와 위험한 이유를 함께 본다 2절. 좋은 프리셋은 강한 프리셋이 아니라 수정하기 쉬운 프리셋이다 3절. 프리셋은 내 사진에 맞게 줄이고 더한다 4절. 프리셋은 습관과 기준으로 오래 쓴다 11장. 모바일 보정은 선택·버전·화면 점검 습관으로 빨라진다 1절. 보정 속도는 사진을 고르는 기준에서 시작된다 2절. 한 장을 오래 붙잡지 않는 루틴을 만든다 3절. 원본 보관과 버전 관리를 모바일 흐름에 맞게 정리한다 4절. 화면 점검과 종료 신호로 최종본을 지킨다 12장. 내 사진을 오래 잘 보정하려면 30개 공식을 내 기준으로 묶어야 한다 1절. 장면보다 문제 기준으로 30개 공식을 묶는다 2절. Before와 After는 거슬림이 줄었는지로 판단한다 3절. 반복되는 실패 패턴을 공식으로 바꾼다 4절. 30개 공식을 내 기준으로 묶는 운영법을 익힌다 에필로그. 잘된 보정은 티가 덜 나고 기억은 더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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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정이 자꾸 과해진다면 문제는 앱이 아니라 순서일 가능성이 크다. 라이트룸 모바일은 이미 충분히 강력하지만, 강력한 도구일수록 잘못된 첫 손길은 더 크게 티가 난다. 노출을 올렸더니 하이라이트가 날아가고, 채도를 올렸더니 음식은 인공적으로 보이며, 피부를 정리하려다 사람의 온기까지 지워지는 경험은 초보에게 너무 흔하다.
이 책은 예쁜 색감이라는 막연한 목표를 30개의 구체적인 보정 공식으로 바꾼다. 노출과 대비를 먼저 읽고, 화이트밸런스로 조명 색을 바로잡고, 색혼합으로 하늘·피부·음식을 분리해 다루며, 야간과 역광에서는 전체 보정과 선택 보정을 나누어 손실을 줄이는 방식으로 독자의 작업 순서를 세운다. 실내, 야경, 음식, 인물, 여행 사진처럼 모바일 사진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장면을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바로 적용하기 쉽다. 프리셋을 무조건 씌우는 대신 내 사진에 맞게 줄이고 더하는 법, 한 장을 오래 붙잡지 않고 버전과 화면 점검으로 끝내는 법까지 담아 보정 시간을 줄인다. 이제 사진을 망친 뒤 되돌리는 보정이 아니라, 처음부터 덜 망가지게 설계하는 보정을 시작할 차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