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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매뉴얼은 휴지통으로!
예술이라 부르지도 말자 / 모를 때가 더 낫다 / 누구도 아무것도 모른다 / 혼자 터득하라 ② 너무 진지하게 굴지 말라 누가 재미있게 놀고 있나 / 희극으로 여겨라 / 기꺼이 광대를 연기하라 / 많이 질문하라 어쩌다 보니 정착된 나만의 방식을 고수해도 괜찮다 ③ 시간, 공간, 재료를 확보하라 탐험할 수 있는 시간 /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 / 널려 있는 재료들 ④ 망쳐도 괜찮다! 해선 안 될 것 같은 짓을 저질러라 / 실패작을 산처럼 쌓아라 ⑤ 마법을 믿어라 변장 놀이와 엉뚱한 의식 / 우주가 보내는 메시지 ⑥ 뇌를 벗어나 생각하라 몸의 소리를 들어라 / 감정을 동력으로 삼아라 ⑦ 아웃풋에 문제가 있으면 인풋을 살펴라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도 없다 / 취향을 파악하라 / 우리는 모방을 통해 배운다 집착을 소중히 여겨라 / 도서관에 가자 ⑧ 아이와 소통하라! 네 살짜리 아이가 막힌 곳을 뚫어주리라 / 아이들의 시각을 배우자 어린이책을 읽자 / 탐구형 어른이 되어라 ⑨ 세상에 헛수고란 없다 시간 낭비 끝에 기발한 작품이 남는다 / 지루함은 피트스톱이다 / ‘나가기’ 해도 괜찮다 창밖으로 뛰어내릴 필요 없다 ⑩ 비전이 없어도 괜찮다 미래를 등져라 / 앞에 놓인 것에 집중하자 /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서자 |
AUSTIN K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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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을 만들겠다는 욕심 자체가 작업의 진행을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이다. 예술을 한다고 여기는 순간 머릿속에 온갖 문장이 맴돌지 않나? 왜 어떤 건 예술이고 어떤 건 아닌지, 무엇을 해야 하며 하지 말아야 할지 따위의 지침들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만드는 게 ‘작품’이라는 생각을 버려보자. 그저 뚝딱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모든 압박감을 날려버릴 수 있다. -‘예술이라 부르지도 말자’ 중에서
당신이 지금 모르는 상황을 겪고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통 모르겠고 작업에서도 헤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사실 딱 좋다! 그곳에 머물면서 계속 뭔가 만들어내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 -‘모를 때가 더 낫다’ 중에서 우리의 인생은 마음을 가볍게 먹고 재미를 찾을 때 더더욱 순조롭게 흘러간다. 내 책상 바로 앞의 벽에는 세상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빌 머리Bill Murray의 사진이 걸려 있다. 그 사진 위에는 ‘가볍게 지내자’라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데, 야구선수 들을 격려하며 그가 실제로 했던 말이다. “가볍게, 말랑하게, 느긋하게 지내십시오. 그럴 수만 있다면 야구선수로든, 한 명의 인간으로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며 스스로에게 묻자. “누가 재미있게 놀고 있을까?” 그 ‘누구’는 당신이 되어야 한다. -‘누가 재미있게 놀고 있나’ 중에서 아이와 예술가 모두에게 놀이는 일과 같고, 시간과 공간, 재료를 적절히 조합해야 한다. 시간은 쫓기지 않고 방해받지 않을 때 가장 좋다. 공간은 친근하고도 편안하며 영감을 주어야 한다. 재료는 모자람 없이 풍족하게,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시간, 공간, 재료를 확보하라’ 중에서 인풋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또 아웃풋에는 얼마나 쓸지를 결정하려면 꽤 골치가 아프긴 할 것이다. 테드 조이아Ted Gioia는 이렇게 적었다. “우리는 아웃풋으로 평가받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인풋도 그만큼이나 중요하다. 좋은 인풋이 없다면 좋은 아웃 풋을 유지할 수 없다.” 하지만 조이아가 지적했듯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우리가 얼마나 어떤 인풋을 하는지 아무도 체크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고, 보상해주지도 않는다는 것. 그럼에도 우리는 어떻게든 인풋에 시간을 써야 한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고품질 정보를 적극적으로 흡수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하는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나는 하루 중 대략 두 시간은 글을 쓰고, 서너 시간은 독서하며, 두세 시간은 음악을 듣는다.”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도 없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