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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도대체 범인이 누구야? 2. 어쩌다 어린이 기자단 탄생 3. 제보를 받습니다 4. 제보를 기다리다 5. 두 건의 제보 접수! 6. 무고죄라고? 7. 사랑의 쪽지 8. 발 없는 글이 만 리 길을 간다 9. 진정한 기자 정신 10. 제보합니다 11. 학교 앞이 위험해 12. 제안합니다 13. 유느님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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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라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겠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가짜 뉴스가 공공연하게 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랑의 쪽지 사건에서 기자단은 가짜 뉴스를 퍼뜨린 셈이 된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알려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평가를 저하했으니, 피해자는 명예훼손죄 등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어린이 기자단은 다행히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서 잘못을 깨닫고 어려움을 극복해 낸다. 그러고는 마침내 훌륭한 성과도 이루어 낸다. 요즘은 어린이도 쉽게 인터넷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론도 형성할 수 있다. 주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싶은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어린이 기자가 될 수 있겠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