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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여성숭배 좋지 않은가 · 타타타 가슴 타는 대로 · 변화는 상수, 별 하나 나 하나 · 안분지족安分知足 안빈낙도安貧樂道 · 어린애가 하나님 · 우리 곰할머니 곰어머니 만세 · 세 어머니 이야기 · 삶의 축배 · 너는 너대로 아름다워라 · 삶, 사랑, Sex는 같은 것, 몸 따로 마음 따로 아니지 2부 · 희망의 인간 · 미치도록, 취하도록, 죽도록 ·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송시 · 인생 순례의 지로역정 · 코스미안 인류가 되어보리 · 코스모스 칸타타 : 인곡人曲 · 진정한 주체사상 · 사랑은 불꽃처럼 · 거룩한 바보들 · 무위지도無爲之道 / Let It Be / Let It Go 3부 · 어디에 도착할는지는 모르는 일이어라 · 코스모스 칸타타 : 신곡神曲 · 어린이가 어른의 스승이자 영웅이다 · 우린 모두 외계인 ‘코스미안’이다 · It’s Now Or Never 지금뿐이야 · 우리 모두 사랑의 대자녀, 대부모가 되어보리 · 사랑의 노래The Love Song · 우린 모두 광인狂人이다 · 중용의 길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4부 · 사랑의 원형질原形質 상사병相思病 · 사랑으로 숨 쉴 때마다 영육일치靈肉一致되는 것이리 · ‘타타타’ 바로 그거지 · 틀을 깨자 · 당위냐 실존이냐 · 자연주의자naturist가 되자 · 코스모스바다에 떠있는 일엽편주一葉片舟 · 무지개배 타고 코스모스바다로 · 우주 삼라만상과의 대화 · 인생은 모험, 사랑은 모험 중의 모험 5부 · 우주의 씻김굿 · 우주의 원리Entropy · 미궁의 창조성 · 위선爲善과 위악僞惡은 같은 것 · 길 없는 데 길이 있다 · 대탐소실大貪小失의 역설逆說 · 어떤 것이 성공적인 삶인가 · 우연도 필연도 아닌 자연이다 · 내가 파랑새요 내 삶이 무지개다 · 우린 모두 성신星神들이다 · 카오스와 코스모스는 쌍태아 · 코스모스 바다로 돌아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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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 안에 담긴 대우주의 비밀
지금, 우리는 모두 코스미안이다 오늘의 인류는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전쟁과 기아, 기후위기와 생태 파괴, 인간성의 상실과 문명의 피로가 전 지구를 뒤덮고 있는 지금,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이태상 작가의 『저코(Lo, Cosmian)』는 바로 그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나 문명 비평서에 머물지 않는다. 『저코(Lo, Cosmian)』는 인간과 자연, 우주를 하나의 생명적 질서로 통합해 바라보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선언이자, ‘세계화’를 넘어 ‘우주화’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강렬한 비전의 기록이다. 작가는 대우주의 축소가 한 인간 안에 존재하고, 영원의 시간이 한순간 속에 깃들어 있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결국 우주의 이치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특히 이 책이 주목하는 지점은 인간 중심적 문명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 있다. 인간을 착취 구조 속에 가두고 자연을 파괴해 온 물질문명의 패러다임을 넘어, 작가는 ‘우본주의(宇本主義)’라는 새로운 가치체계를 제시한다. 이는 인간만을 위한 번영이 아니라 만물과 함께 살아가는 ‘홍익만물(弘益萬物)’의 철학이며, 인간 안에 곧 하늘이 있다는 ‘인내천(人乃天)’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저코(Lo, Cosmian)』는 독자에게 단순한 읽을거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문명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깊은 성찰을 요청한다. 생명과 우주, 인간과 자연, 문명과 영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혼돈의 시대를 건너는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우주적 상상력과 철학적 통찰, 문명 전환의 비전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에게 ‘코스미안’이라는 새로운 인간상을 제안하며, 더 넓고 더 깊은 미래를 향한 사유의 문을 힘차게 열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