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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추천사[PART 01] 왜 반도체인가?Chapter 01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갈 수 있다면재벌집 막내아들이 된다면반도체는 시대마다 주도주였다기술의 전환점에서 주도주가 바뀐다대다수의 선택은 엔비디아엔비디아보다 뛰어난 반도체 주식이 있었다Chapter 02 | 반도체 투자 기본 마인드산업 분석이 중요한 이유대부분이 반도체 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반도체 투자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다반도체 투자는 글로벌로 분석해야 한다장기 투자 종목과 단기 트레이딩 종목의 구분[PART 02] 반도체 기초와 밸류체인 이해하기Chapter 03 | 반도체 기초 101 - 트랜지스터부터 칩까지내 일상 속 반도체 지도 그리기0과 1의 세계 - 비트, 논리, 트랜지스터저장하는 칩과 생각하는 칩모래에서 칩이 되기까지공정 한 바퀴선폭과 공정 노드한 개의 칩이 완성되기까지Chapter 04 | 반도체 밸류체인 한눈에 보기한 장으로 보는 반도체 밸류체인 지도설계의 세계 - 팹리스, IP, EDA공장으로 먹고사는 회사들보이지 않는 승부처삽을 파는 자들의 경제학스펙이 결정하는 비즈니스누가 판을 짜는가밸류체인별 투자 성격[PART 03] AI 혁명과 반도체 지형 변화Chapter 05 | AI 혁명의 한가운데에서ChatGPT3의 등장과 시작된 10년30년 만에 반복되는 메가 트렌드3단계 AI 산업 사이클AI 데이터센터 이해하기병목이 수익을 가른다훈련의 시대에서 추론의 시대로추론의 시대에서 서비스의 시대로삼성전자의 AI 시대가 열린다Chapter 06 | AI가 바꾼 반도체의 지형CPU vs. GPU vs. NPU이종 칩 결합이 바꿔 놓은 세상반도체 개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데이터 저장에서 네트워크로공급자 주도 시장차세대 전공정 혁신[PART 04] 밸류체인별 딥 다이브Chapter 07 | 어드밴스드 패키징왜 지금 패키징일까패키징의 기본 개념CoWoS와 경쟁 패키지의 진화HBM으로 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대세가 될 하이브리드 본딩데이터를 빛으로 - 실리콘 포토닉스주도주로 부상한 기판수율의 중요성 - 테스트와 검사미국에서 펼쳐질 어드밴스드 패키징의 미래 전쟁Chapter 08 | 메모리 반도체 트렌드AI 시대의 메모리 재정의메모리 사이클의 진짜 원인메모리 전공정 로드맵스케일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PCIe 6.0 이후: 스토리지가 ‘네트워크화’된다NAND 시대의 화룡정점3D DRAM 시대가 온다중국 메모리의 위협Chapter 09 | 피지컬 AI와 반도체AI의 최종 진화, 피지컬 AI테슬라 vs. 엔비디아 vs. 현대차 그룹피지컬 AI의 화두, end-to-end피지컬 AI의 핵심은 SoC자율주행과 로봇의 연결, 핵심은 센서엣지 AI 칩의 시대가 온다전력 반도체가 뜬다[PART 05] 미래 테크와 실전 투자Chapter 10 | 우주와 양자 시대는 반도체로 확장된다병목의 다음 전장은 우주와 양자우주는 데이터의 인프라다우주용 반도체의 특징우주 네트워크의 반도체양자컴퓨팅 핵심 요약양자 하드웨어와 반도체AI와 양자를 잇는 반도체 기술양자통신/양자 센서의 현실화Chapter 11 | AI 버블과 반도체 투자실제 반도체 투자 이야기반도체 밸류체인 투자가 중요한 이유소부장 사이클을 준비하자AI는 버블일까?AI 버블 시나리오반도체 투자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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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밸류체인으로AI, 우주, 양자를 풀어냈을 때 보이는 이야기들반도체는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알려 주는 나침반이다몇 달째 반도체가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다. 조롱하듯 불렀던 ‘10만 전자’는 넘은 지 오래고, 20만 원도 찍은 상태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25만 전자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다보는 동시에 하이닉스에는 140만 원이라는 금액을 설정했다. 한편 한쪽에서는 AI 버블이란 단어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머리를 감싸 쥘 것이다. 사지 못해서 FOMO를 겪을 수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간 덕분에 기대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몰라 걱정할 수도 있다. 투자자라면 한 번쯤 겪었을, 홀딩한 덕분에 플러스가 마이너스가 된 경험은 그다지 달갑지 않기에 누군가의 말에 따라 사고파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는 지금 근거를 찾고 있을 것이다. 주가란 게 그렇듯이 내 희망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반도체 분야만큼은 정답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근거를 찾아낼 수 있다. 바로 밸류체인을 통해서다.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반도체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공동 작업이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정직한 연결 지도’다. 이를 달리 말하면 ‘모든 산업은 반도체 없이 전진할 수 없기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산업을 연결하면 기술의 흐름이 의외로 단순해진다’. 즉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을 알고 나면 반도체를 둘러싼 지금까지의 흐름과 앞으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당연하게도 투자자 입장에서 수익의 기회로 이어진다.그동안 반도체는 대표 사이클 분야로 알려져 있었고, 지금도, 어쩌면 앞으로도 다르지 않다. 다만 AI 시대를 맞이하면서 양상이 조금은 달라지고 있다. 여전히 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때 밸류체인 내의 여러 단계가 순차적으로 혹은 동시다발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제는 그 분야들이 보다 세분화되고 있다는 데서 차이를 보인다. 이에 저자 역시 글로벌 반도체를 메모리-파운드리-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으로 쪼개서 보기 시작했고, 그제야 시장이 왜 같은 반도체라는 이름 아래에서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한다.저자를 팔로우한 사람들은 알 테지만, 저자는 2024년 말에 메모리 사이클, NAND의 시대가 온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해 왔다. 그리고 현재 그의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샌디스크는 25배 상승했고, 키옥시아는 14배 상승했다. 반도체 밸류체인을 국내로 한정하면 잡을 수 없는 기회일 것이다. 저자의 차별화는 글로벌 밸류체인 분석과 산업의 연결에 있다.왜 지금 HBM, 패키징, 기판 등 ‘수퍼 을’ 분야들이 주목받을까?밸류체인을 알고 나면 앞으로 오르는 종목이 보인다!책은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장비 회사는 왜 반도체 불황기에도 주가가 오를까?”“파운드리는 왜 매년 수십조 원을 투자해야만 살아남을까?”“패키징 회사는 왜 갑자기 AI 시대의 신데렐라가 되었을까?”우리나라 대부분의 투자자는 반도체 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해외의 경우는 엔비디아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분야는 소부장으로 불리는 소재, 부품, 장비와 패키징, 기판 등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은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일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서학개미가 많아진 만큼 국내에 한정해서 볼 게 아니라 글로벌로 시야를 넓혀서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그에 따라 책은 소부장, 패키징, 기판 외에도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 등 반도체 밸류체인을 상세히 소개하는 동시에 시대적인 반영으로서 반도체를 통해 AI(특히 최근에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이 거론한 피지컬 AI) 그리고 우주, 양자가 도달할 미래를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그린다. 더불어 반도체와 AI 그리고 우주와 양자가 서로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설명한다. 저자의 ‘모든 산업은 반도체 없이 전진할 수 없기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산업을 연결하면 기술의 흐름이 의외로 단순해진다’는 말을 증명해 내는 순간이다.이 책에 ‘투자’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투자자들이 어디에 주목해야 할지를 넌지시 알려 주기 때문이다. 다만 저자는 투자자 스스로가 밸류체인을 공부하며 그려 보고,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수익으로 연결되게끔 하는 게 중요하며 그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밸류체인을 공부한다는 건 지금 시대뿐 아니라 앞으로의 시대까지 가늠해 보는, 책 초반에 언급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도준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나 다름없다. 스스로 공부하며 앞으로 오를 종목을 찾아내는 재미도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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