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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언어와 관계의 세상이 온다Part 1. 소통의 언어: AI 시대, 나만의 언어로 말하기Chapter 1. 프롬프트는 대화다― 검색의 시대에서 대화의 시대로왜 우리는 AI 앞에서 여전히 ‘검색’을 하는가기술은 변해도 언어의 본질은 남는다인문학적 감각이 AI 시대의 진짜 경쟁력인 이유Chapter 2. 프롬프트는 협력이다― 혼잣말을 대화로 바꾸는 기술세상에 완전한 독백이란 없다문장은 결코 혼자 완성되지 않는다침묵도 맞장구도 말이다Chapter 3. 프롬프트는 AI와의 대화다― 질문의 구조가 답변을 결정한다턴 테이킹은 대화의 바통 터치다질문이 답변의 방향을 이끌어낸다협력 원리는 AI와의 암묵적 약속이다수정이 대화를 완성한다백채널 없는 AI, 대화의 리듬을 만드는 법대화형 프롬프트와 프로그래밍Chapter 4. 프롬프트는 인식의 해상도다― 단어 하나가 만드는 차이왜 생성할 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올까어휘력이 고품질 답변을 끌어내는 이유무너지는 문해력, 흔들리는 AI 시대의 기반문해력이 무너지면 AI 격차도 벌어진다Part 2. 기계의 언어: AI가 언어를 이해하는 법Chapter 5. AI는 자연어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언어 모델의 작동 원리를 알면 프롬프트가 바뀐다패턴 속에서 의미를 만드는 법AI가 자연어를 읽는 최소 단위, 토큰숫자가 의미를 품는 순간, 임베딩Chapter 6. AI는 어떻게 문맥을 감지하는가― ‘칵테일 파티’에서 내 목소리 찾기모든 단어가 모든 단어를 ‘바라본다’중요한 정보에 AI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법Chapter 7. AI의 답변은 어디서 오는가― 자기회귀 생성과 온도한 단어씩 세계를 구축하는 ‘자기회귀’의 비밀창의성의 다이얼, 온도프롬프트에 온도를 입히는 법Chapter 8. AI는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확률적 앵무새와 창발적 이해 사이촘스키와 힌턴, 두 거인이 충돌한 지점오셀로 GPT 실험, AI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다Chapter 9. AI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앤트로픽이 목격한 AI 개념 지도AI의 ‘머릿속’ 지도를 목격하다AI의 개념 지도에서 정확한 의미를 찾는 방법Chapter 10. AI는 왜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는가― 확률이 만든 할루시네이션그럴듯한 거짓말, 확률이 만든 그림자시험을 잘 치르는 모델 vs 정직한 모델할루시네이션을 줄이는 프롬프트 전략Chapter 11. 좋은 질문이 더 나은 AI를 만든다― AI 시대의 질문력AI는 이해하는가, 흉내 내는가모델 성능보다 질문력이 먼저다AI 작동 원리에서 끌어낸 5가지 프롬프트 원칙Part 3. 우리의 언어: 한국어의 결을 살리는 프롬프트 전략Chapter 12. 조사 하나가 응답을 바꾼다― 한국어 조사와 AI 뉘앙스한국어는 비싼 언어다한국어 프롬프트에서 조사가 중요한 이유조사 하나가 바꾸는 번역의 품격Chapter 13. ‘나쁘지 않다’는 AI에게 ‘좋다’는 말일까― 긍정 프레임의 기술긍정의 가면을 쓴 유보의 기술MIT가 밝혀낸 AI의 부정어 맹점프롬프트에서 부정이 만드는 혼란반어적 부정과 이중부정의 해체이미지 생성 AI의 ‘네거티브 프롬프트’ 역설긍정문이 더 좋은 답변을 이끌어낸다Chapter 14.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는 언어― 모호어와 완곡어의 세계“검토해보겠습니다”는 한다는 말인가?AI는 ‘말하지 않은 행간’을 이해할까?거절형 모호어: “검토해보겠습니다”의 진실평가형 모호어: “괜찮습니다”의 온도경어형 모호어: 높임말에 숨은 가시양보형 모호어: “맞는 말씀입니다만”의 반전모호함을 정확한 표현으로 바꾸는 법Chapter 15. 존댓말에는 관계가 담긴다― 한국어 관계 문법을 AI에 심는 법“아메리카노 나오셨습니다”한 문장 안 세 겹의 옷AI가 한국어 높임법에서 자주 틀리는 3가지프롬프트에서 존댓말을 설계하는 법존댓말은 한국어 프롬프트의 정밀 조준기다Chapter 16. 한국인의 ‘눈치’는 AI에게 통할까― 한국식 프롬프트 습관 교정눈치의 나라에서 AI를 쓴다는 것AI를 망치는 한국식 프롬프트결론을 뒤에 말하는 미괄식 습관직접적 요구를 회피하는 습관‘우리’라는 주어의 함정한국식 화법을 나만의 스킬로 만드는 법Part 4. 쓰기의 언어: 실전 프롬프트의 기술Chapter 17. 좋은 프롬프트란 무엇인가― 구글ㆍ오픈AIㆍ앤트로픽의 프롬프트 공식빅테크 기업들의 프롬프트 교과서명확한 지시: 모호함을 없애는 첫 단계예시의 힘: 패턴을 가르치는 법사고의 안내: 생각의 경로 설계분할의 기술: 복잡성을 나누는 법반복하고 개선한다Chapter 18. 어떻게 써야 AI가 내 의도를 이해할까― 의도를 이해하게 만드는 6가지 프롬프트 원칙한 끗 차이를 만드는 문장의 조건질문 1. 프롬프트는 얼마나 길어야 할까?질문 2. 프롬프트 구조화가 무엇인가?질문 3. 역할 부여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질문 4. 부정문은 쓰면 안 될까?질문 5. 프롬프트 문장에 순서가 중요할까?질문 6. 반복 지시는 효과가 있을까?Chapter 19. AI와 협업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실전 프롬프트 Q&AAI와 함께 결과물을 빚어가는 시간질문 1. “다시 해줘”는 왜 안 통할까?질문 2. AI에게 어디까지 맡겨야 할까?질문 3. 참고 자료는 어떻게 줘야 할까?질문 4. 톤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을까?질문 5. AI가 아첨만 하면 어떻게 할까?[에필로그] 프롬프트의 미래, 언어의 미래미주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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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돌파하는 인간 고유의 무기는 언어다!언어학자이자 ‘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 강수진 박사,AI 시대의 인문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AI 언어 수업? 출간‘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IT 업계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선도해온 언어학자 강수진 박사가 신작 『지적 대화를 위한 AI 언어 수업: 생각을 확장하는 프롬프트의 기술』을 출간했다. 전작 『프롬프트 엔지니어 업무일지』로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업계에 선도적 통찰을 제시한 저자가 신작에서는 언어학자의 시선으로 인문 독자들을 위해 AI와 프롬프트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잡이를 내놓는다. AI를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피상적으로만 활용하는 독자라면,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단 한 권의 책을 골라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AI는 당신의 언어만큼 똑똑해진다”우리는 지금껏 AI를 도구로만 대해왔다.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모델의 성능을 탓하거나, 더 복잡한 프롬프트 공식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저자는 이 고정관념에 조용히 반문한다.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건네는 언어 그 자체라고. 어휘력이 AI의 성능을 결정하고, 문해력이 프롬프트의 품질을 좌우한다. AI가 우리의 말을 더 잘 알아들을수록 우리가 건네는 말의 무게는 더 커진다.저자 강수진은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한국언어학을 전공하고 대화분석과 상호작용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언어학자다. 생성형 AI 시대에 언어학의 가치를 현장에서 증명하고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전환했으며, 현재 ‘더 프롬프트 컴퍼니’ 대표로서 기업 맞춤형 프롬프트 개발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계를 부리는 기술’이 아닌 ‘기계와 대화하는 철학’으로 정의하는 저자의 시선이 이 책의 바탕을 이룬다.프롬프트의 본질은 대화에 있다이 책은 프롬프트 기법의 목록이 아니라 대화 자체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에서 출발한다. 프롬프트 입문서들이 “이렇게 쓰면 된다”를 알려줄 때, 이 책은 “왜 그렇게 써야 하는가”를 묻는다. 러시아 언어학자 바흐친의 대화주의에서 출발해 턴 테이킹, 협력 원리 등 인간이 언어를 통해 관계를 맺어온 방식을 AI와의 대화에 적용한다. AI 앞에서 우리가 건네는 첫 마디가 이후의 모든 답변을 어떻게 결정짓는지, 왜 인문학적 감각이 기술 시대의 진짜 경쟁력인지를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이 책은 기술의 언어도 함께 읽는다. AI가 토큰과 확률로 문장을 처리하는 방식, 어텐션 메커니즘이 의미를 포착하는 원리, 페르소나 설정이 AI의 확률 분포를 이동시키는 이유를 언어학자의 언어로 풀어낸다. 단어를 AI의 ‘확률적 지도’ 위의 좌표로 이해할 때, 어떤 어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AI가 탐색하는 의미 공간이 달라진다는 것이 보인다. 기술을 알아야 언어 설계가 정밀해진다.한국어는 한계가 아니라 전략이다이 책의 가장 독보적인 지점은 한국어에 대한 집중 탐구다. 저자는 영어만큼 한국어 역시 정교하게 구사하면 높은 수준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으며, 한국어의 특성이 오히려 정밀한 프롬프트 설계의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 하나로 문장의 강조점이 바뀌고, 이중부정과 고맥락 화법이 AI에게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지, 그리고 존댓말이 AI가 출력하는 관계의 거리를 어떻게 설계하는지. 한국어를 이해하고 설계에 활용하면 AI는 더 정밀하게 반응한다.동시에 이 책은 한국식 화법이 AI 대화에서 만들어내는 함정도 짚는다. 결론을 뒤로 미루는 미괄식 습관, 직접적 요구를 피하는 경향, AI에게 통하지 않는 눈치 문화. ‘사흘’을 4일로 오해하는 이에게 AI는 정확한 일정을 짜줄 수 없듯, 문해력의 부재는 곧 프롬프트의 부재로 이어진다. 나의 언어 습관을 직시하는 것이 더 나은 대화의 첫걸음이다.인문학적 감각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전체 4부 1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소통의 언어, 기계의 언어, 우리의 언어, 쓰기의 언어를 차례로 다룬다. 구글, 오픈AI, 앤트로픽의 프롬프트 공식을 비교하고, “다시 해줘”가 왜 통하지 않는지, 톤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법, AI가 아첨만 반복할 때 어떻게 대응할지까지 실전 문답으로 풀어낸다.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어떤 AI와 대화하더라도 유효한 언어 설계의 원리를 담았다.기술은 빠르게 변한다. 오늘의 모델은 내일이면 구식이 된다. 하지만 생각을 정리하고 의도를 전하는 언어의 힘은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AI를 도구로 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나만의 언어로 지적 세계를 확장하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최신 기법을 좇는 대신 언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서 AI를 지적 파트너로 삼고자 하는 독자,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문학적 감각으로 AI 시대를 살아가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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